오늘도 출근했답니다.
[경리업무 보고 있어요.]
그냥 안나올까 하다가 그래도 그러는 건 아니다 싶어서,
저녁에 전화해서 여쭤봤다니, 자기 출근하니까는 당연히 나와야 된다네요. ![]()
3.1 나오랬다가 쉬랬다가 결국은 나오래서 일했고,
5.5 어린이 아니니까 나오래서 일했고,
6.6 자기 출근하니까 나오래서 출근했구요.
월차라도 쓸 수 있으면 국가공휴일 못 쉬는거 참을 수 있는데,
월차도 못 쓰게 해요. ![]()
노동부에 물어봤더니, 그러면 신고하라는데 계속 일할 회산데 신고하기도 어렵고.....
앞에 계셨던 분이 월차 못 썼다 그러면 저도 할말 없는데,
그분 꼬박꼬박 다 챙겨 쓰셨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에 한번 여쭤봤죠. 월차 쓰게 해달라구~
안된다네요. '저번에 있던 여자는 어찌나 월차를 꼬박꼬박 챙겨쓰던지..'
하면서 불만을 늘어놓으시구,
그럼 월차 안 쓰는 대신에 토요일만 한시간 빨리 퇴근시켜 달라 그랬죠.
점심시간 한시간 없는 걸루 한다고,,
것도 안된다네요. 갑자기 일 해야 될게 한시 넘어서 있게 되면 어쩌냐고,
여기서 10개월 정도 있을 동안 그런 일 한번도 없었구요.
한시 넘어서 일을 저한테 주는 경우는 서류 같은거 일부러 가지고 있다가,
꼭 한시 넘어서 급하다고 줍니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인지라 뭐라 화도 못내고, 아주 얄밉기 그지 없네요.
공휴일도 나와서 일해야 할거면 차라리 알바를 하는게 더 낫겠다는 생각도 들고,
직장 생활 해 보겠다고 일부러 회사 들어왔더니, 쉬지도 못하고... ![]()
월급 올려 준다 그런지는 8개월 쯤, 아직도 묵묵부답,,
곧 1년이 되서 10만원 인상 시기가 다가 오는데 진짜로 올려줄래나 모르겠어요.
그치만 지금은 월급보다 월차를 더 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