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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도와주십시오. 그남자를 땅에다 묻어버리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2005.06.07 20:38
조회 72,284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리플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리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동생의 일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알았고 언니로써 그동안 동생이 마음아팠을 일을 생각하니 미안한 마음에 스스로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제가 할수 있는 한 모든일을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무지한 저로써는 저돌적인 방법 밖에는 생각해 낼 수가 없어서 현명하고 경험 있는 여러분의 충고와 도움을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질타와 악플도 많이 달릴 것으로 짐작됩니다. 하지만 100개의 악플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 리플을 1개만이라도 올려만 주신다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부디 도와 주십시오.

 

얼마전 동생은 낙태를 했습니다. 늘 말이 없고 조용한 성격인 동생은 모든일을 스스로 해결할려고만 하고 남에게 말을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죽이나 힘들었으면 저에게 도와달라면서 말을 하더군요.  여동생은 1년쯤 그남자를 사귀었다고 합니다. 그때는 둘다 너무 좋아했겠죠. 그리고 1년이라는 기간동안 성관계를 수차례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귄다는 명목으로 오토바이를 사야 한다. 용돈 등의 이유로 100만원정도 뜯어 갔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갚겠다는 말을 했으나 갚지 않았고, 그러는 동안에도 계속 다른 여자와 사귀고(흔히 말하는 양다리)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시기는 그 남자가 제동생이 임신을 했다는 걸 알고 나서 부터입니다. 애기는 무조건 지우라고 했다는군요. 뒷감당은 자기가 다 하겠다면서. 어떻게 한다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낙태를 하러가는 그날까지도 수업때문에 혼자가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비용 30만원에서 10원도 그남자는 보태지 않았고, 애를 지웠다고 연락을 하니 그때부터 연락하지 말라고 끝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여자인 입장에서는 절박한 심정으로 그남자에게 매달렸으나, 심지어는 부모님한테 까지도 전화가 와서 남에 아들 앞길 망칠일 있냐면서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는 군요. 고교시절 그남자는 성품이 바르지 않았고, 부모님도 감당할 수 없었던 터라 그때는 제 동생에게 애가 대학에만 갈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대학들어가고 나니 연락하지 말라면서. 하루는 어머니, 하루는 아버지에게 전화가 온다고 합니다. 아이를 낳는것 만큼 지우는 것또한 여자로써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힘이 든데, 부모는 그사실을 모른채 제 동생에게 더는 지울수 없는 고통과 슬픔만 쥐어 주었습니다. 잠시 일해서 번돈 300만원 빌려준다고 말하고 가져간돈 100만원 그냥 그남자를 만나면서 이리저리 쓴돈 250만원 이상. 지금 동생 통장에 남은돈 30만원 아이지우고 20만원~ ! 제가 남이라고 생각하면 제동생도 철이 없고 때려죽여도 할말없다. 둘다 똑같다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 철없는 기집애의 언니입니다. 저는 남이 아니기에 이렇게라도 도움을 청합니다.

부모님께 말해보려 동생을 설득했지만 동생이 원하지 않습니다. 전 동생이 원하고 바라는 한에서 제가 할수 있는 모든걸 해주고 싶습니다. 그렇게 다 해주고 나서 그때 동생에게 꾸짖겠습니다.

죽어라고 꾸짖겠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게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해줄 수 있는 이 시기에 뭐든 해주고 싶습니다.

 

그 학교에 그 과에 찾아가서 그남자에게 하고 싶은말을 모두 적어 목에 걸고 하루종일 서있을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리고 전 할수 있습니다. 챙피하거나 하는거 지금 저에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걱정되는것은. 그렇게 저돌적인 방법으로 했을때. 그 빌어먹은 법이라는것이 항상 걸려 있기때문에 위험을 피해가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학교 여성위원회나 그런데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까? 이런경우 정신적 피해보상같은걸 요구할 수는 없습니까. 동생은 분명 좋아서 관계를 가졌지만 임신을 원하지는 않았고,  삽입을 거부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삽입후 사정은 절대로 안된다고 했으나, 그래야지 쾌감을 더 느낄수 있다면서 강압적으로 사정을 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런경우 증거제시가 어렵기 때문에 성폭행으로 취급할 수는 없는걸까요?

지금도 다른 여자와 사귀고 있다고 하는데... 그 학교 그 과 게시판에 이런이야기를 올려도 되나요?

제가 말하는 것은 명예훼손.. 뭐 이런게 성립될수 있는 범위가 주민등록번호만 들어가지 않으면 되는건가요? 이름 석자가 들어가도 상관없나요? 제가 그학교 그 과에.이름이 하나밖에 없을경우 제가 이름을 거론하면 명예훼손될수 있는가 해서요.

그리고 지금 제가 할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알려주세요. 죽는것 빼고 다 할수 있습니다.

법에 위반되는것 빼고 다 할수 있습니다. 부디 저에게 제가 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알려주세요.

알려만 주시면 뭐든 하겠습니다. 사실 전 부산입니다. 그남자는 안양에 있는 대학에 다닙니다.

내일이라도 당장 학교로 찾아갈 준비도 다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할수 있는 모든 것을 알려주십시오. 몇백장을 복사해서라도 학교에 돌리고 싶습니다.

 

 

  나를 옆에 두고 딴 여자 쳐다보는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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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씹어먹을 놈|2005.06.09 21:56
저도 경험있습니다. 인생을 길게보면 300만원 그리 큰 돈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그 돈 받아도 마음의 상처는 치유가 안됩니다. 돈 받을 생각마시고 그만큼의 복수를 할 생각을 하세요. 그갓 돈 몇푼 받으면 오히려 복수하기 뭐해집니다. 장기 복수 계획과 단기 계획을 세우세요. 우선 그 부모에게 경고는 분명히 해야하고요, 돈을 받으면 좋겠지만 절대 먼저 얼마 내놔라라고 하지 마시고 평생 이 상처를 두고 두고 갚겠다고 해서 마음을 불안하게 만드세요. 알아서 싸가지고 오게. 그게 안통하면 그 담부턴 우연을 가장한 폭로입니다. 미친년된 셈 각오하시고(복수인데 뭐 어때요) 설날이나 추석에 찾아가서 친척들 다 모인데서 울고 불고 책임지라고 싸움 한판 하고 오는겁니다. 그렇게 일단 소문내고 싸움 한 판 치르면 손 털고 웃으며 집에 오세요. 친구나 학교도 우연을 가장해서 혼빠지게 몇번 난리 뒤집으면 솔직히 그쪽도 명예훼손이고 뭐고 정신이 안차려집디다.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친구 대동해서 그거 사진찍게해서 네이트에 지나가던 사람이 보고 이런싸움이 울학교 앞에서 났더라해서 얼굴만 숨기고 인터넷 올립니다. 장기전으로는 그 놈 장가갈 즘해서 더 교묘하게 신부에게 알려야죠. 신부 본인말고 그 부모에게 꼭 알리셔야 합니다. 결국 어떤 미친년은 그 넘과 결혼 할 겁니다.
베플우선|2005.06.09 16:43
복사지 몇백장...당장 복사하십시오. 가능하면 그인간 얼굴까지 나오고 소상히 그넘이 한 행실 그대로 적으십시오....밤에 가서 온 학교에 다 뿌리십시오. 친구들이 불안해하면 혼자가서라도 하십시오....내동생이...내 핏줄이 저리 가슴썩었는데...뭐가 무섭습니까? 인권침해?? 그 인간이 내 동생 내 핏줄한테 한 평생 침해는 어쩔꺼냐고 물으십시오....혼자 낙태하게 한 경험..그 뇌속에서 빼줄꺼냐고 물으십시오...인권침해? 한 여자가 '한' 을 품게한 어쩌면 평생 '남자' 못믿게 할 경험 만들어 준 댓가는 어찌 할꺼냐고 물으십시오...그 후에..'인권침해' 를 물으라 하십시오...
베플안양아가씨|2005.06.10 01:29
제게 메일 보내주세요. 제가 그 놈 소문을 퍼트리고 다니죠. 이 곳 안양 바닥 고딩때부터 다닌 사람이라면, 특히나 어릴 때 철없이 돌아다녔다면 모르는 인간보다 아는 인간이 더 많은 안양입니다. 이름하고 학교, 과만이라도 몰래 알려주시죠. 안양에 있는 대학에 있는 친구들도 몇 아니까 같은 학교면 그 친구에게 소문 열심히 퍼트려 달라고 부탁해드릴게요. 그런 놈은 매장당해야 쌉니다. 안그래도 몇 주 전에 비슷한 인간이 결국엔 철없는 여성분 하나 자살하게 만들더니만. 정말 세상엔 그 넘 같은 넘들이 넘 많군요. 꼭 메일 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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