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지난 6개월 정도 어떤 여자랑 바람을 피웠는데요
그여자도 애가 있는 유뷰녀더라고요
처음에는 남편도 아니라고 우기다가 나중에는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더라구요
물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도 하구요
문제는 상대 여자의 행동이 생각할수록 괘씸해서요
제가 만나는 사실을 알고 연락을 했더니
오해라면 자기는 아무관계도 아니라며 잡아떼더라구요
저도 그때는 어떤 사이인줄 몰랐고 그져 소문만인줄 알고 전화한거여서
진짜 오해인가부다하고 앞으로 오해살일 하지 말라고 정중히 얘기했죠.
그랬더니 그 여자가 '이렇게 라도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라며
저하고 연락 되서 좋다' 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는 울 남편하고 연락도 하기싫고 만날일도 없어서
집전화 번호와 핸폰 번호 모두 바꿀거라하더라구요
좀 시간이 지나서 전화해 보니 집번호만 바꾸고 핸폰은 그대로더라구요
이상한 감이 있어서 남편 싸이하고 그 여자 싸이하고 찾아보고
6개월전부터 만난걸 알게 되었죠
집번호는 내가 집으로 전화해서 남편이 알게 될까봐 바꾼 모양이더라구요
모든 사실을 알았다고 문자를 보내니까
그때서야 핸폰 번호를 바꾸고 숨어 버렸어요
근데 제가 집주소를 알거든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찾아가서 행패를 부리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싸이를 보니 울 남편에게 뭘 사달란 말을 무척 많이 하고
밥을 살테니 같이 먹자는등..
자기도 애를 키우는 애엄마면서 왜 남의 남편에게 뭘 사달라고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그때는 만나기도 전이였을땐 데 말이예요.
나하고 통화해서 만나기도 싫다면 번호 바꾼다고 하고는 계속 남편에게 전화를 걸구요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것 같으니까 만만히 보고 속여가면 만나자는 거였나본데..
어떻게 하면 좋을 가요
남편도 잘못을 한만큼 죽지 않을 만큼 혼을 냈는데
지금은 그 여자가 나를 속이고 기만한게 넘 분하고 억울해요
욕이라도 한번 해줬으면 속이시원할텐데
통화할때는 넘 정중하게 말했던게 후회스러워서..
지금이라도 찾아가 혼내주고 싶은 마음이 자꾸드네요
님들의 조언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