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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하늘을 찌르는구나~

아자 |2005.06.21 11:23
조회 565 |추천 0

안녕하세요 어제 사무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사실 어제 있었던일이 오늘 아침까지 연장이되네요......

그래서 그냥 넘어갈려고 그랬는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 의견듣고자

 

어제 오후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과장을 찾더라구요 그래서 외근중이시라고 그랬습니다 

근데 전화걸때부터 반말로 화나는일이 있는지 툭툭 내뱉으면서 그것도 자기 용건만 말하고

누군지 물어보기도전에 전화를 확~~ 끊어버리더군요....

그 전화받고 저두 상당히 기분이 않좋았습니다....뭐 이런사람이 다있나싶어서....

그런데 또 전화가왔습니다 팩스보낼테니 받고서 자기랑 통화좀 하자고 (반말로..)

그래서 실례지만 누구시냐고 물어봤죠 그랬더니 누구누구 반말찍~

알고보니 거래업체 사장이었음...   솔직히 황당했습니다 저는 얼굴도 모르고

무슨 업체인지 모르는 회사였거든요 사장님또한 모르는분....

제가 설계업무를하는데 그 업체 사장이 도면 그려달라고 부탁했었거든요

그래서 수정건으로 전화통화한게 전부입니다.....

 

 

도면 협의로 전화통화를하는데 사장님이 반말하시면서 설명하시더라구요

기분 나쁘지만 듣고 있었습니다 설명도중 그 사장님이 얘기하는걸 제가 못알아 들었습니다

(인테리어 도면인데 일식집 도면이라 방이 여러게 식탁도 여러게였음)식탁이3개있는데

그러길래 제가보기에는 4개인데 왜 3개냐고 그랬습니다 내가 못알아듣는다고 언성을 높이더군요

어디가 4개냐고 그래서 제가 잘못봤다 다시 설명해달라고 그렇게 얘길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따지시는거 아닙니까~ 어디가 3개야 4개지 반말로 언성을 높이더군요

제가 잘못봤으니까요 다시설명해주세요 제가 알아서 들을게요 그랬습니다

 

 

(이때 저도 극에 다달았음) 사장이 뭐가 불만이냔식으로 그러더군요 갑자기 화가났던게 폭팔해..

사장님이 첨부터 전화하셔서 반말하지 않으셨냐고 그렇게 툭툭거리면서 반말하시는데

제가 기분이 좋겠냐고 그렇게 따졌습니다  

사장이 자기가 언제 나한테 반말했냐고 전화기에대고 소리고래고래 질르면서 이거 우낀아가씨네

내가 언제 반말했어!!! 이러는겁니다 나원참~

그래서 지금도 반말하고 있지 않느냐고 제가 사자님이 한걸 했다그러지 안한걸 했다그러냐고

그사장 방방뜁니다 더 소리르치면서 내가 언제 아가씨한테 반말했써 어?? 내가 부탁하는 입장인데

내가 반말을 왜해~!!  (속으로....이런 싸가지를봤나 사장이면다냐? )

사장님이 하셨잖아요 했으니깐 했다고하죠 제가 뭣하러 사장님이랑 전화로 싸우고있냐고

싸우기 좋아서 안한걸 했다고 그러냐고.....

 

 

그사장 막가더군요.... 너 몇살이야~ 몇살인데 그러냐 내가 50넘어서 너한테 존댓말써야돼?

(혈압 상승~~) 그리곤 전화를 확~~끊어버리더군요

전화 끊고 혈압오르고 심장 터져 나가는줄 알았습니다....참네....

물을 들이키며 놀란 내 심장을 진정 시켰죠

그리곤 한편으론 내가 그 사장과 싸워서 회사에 타격이올까.....

이 사장이 울 과장한테 꼰지르는건 아닌가.....

맘 한편으론 불안했죠..... 그리곤 강원도에 계시는 과장님한테 물어봤습니다

혹시 이 업체랑 거래하냐고... 과장이 무슨일이냐고 그럽니다... 그래서 이실직고했죠

다행이도 과장님이 하시는말.... 괜찮아 그 업체랑 거래않해 신경쓰지마~~ 이러십니다....

그래서 한숨놨죠.... 혹시 또 다른 과장한테 꼰지르는거 아냐??? 속으로 걱정하고있는데

과장이 전화가 왔습니다.... 울회사 대리한테 그사장이 전화해서 도면을 부탁했다던데 너 업체 사장이랑 싸웠냐고 그래서 싸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유를 묻길래 있는그래로 설명드렸더니 잘했다고 부탁하면서 그런식으로 얘길하냐고

설계비고 다 필요없다고 잘했다고....

 

 

(속으로 맘이 든든했죠 우리 회사사람들도 내맘을 알아주는구나~~)

알고보니 그 사장 울 회사 과장님이랑 싸웠더랩니다 성격 안좋다고.... 그런데 다른과장한테

부탁하길래 해준거라고.....

이일 있고나서 정말 속상했습니다

자기가 사장이면 사장이지 자기 직원도 아닌데 반말해가면서 무시하는사장 제가 일하면서

이런사장 처음 봅니다....

모르는 사람일수록 말조심하고 예의를 같춰야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업체들 사장님들은 저랑 친해도 존댓말 써주시면서 대우해주십니다

아무리 말단 직원이라도 여자라도.... 대우해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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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그 사장이 울 과장님한테 전화해서 여직원 무슨 기분 나쁜일 있었냐면서

아님 남자친구랑 싸웠냐고 그랬더랍니다.... (나원참~ 아침부터 또 열받게하네....)

그래서 과장님이 사장님이랑 여직원이 얘기하는게 틀리니 누구말을 맞는지 모르겠다

부탁하신일은 다른사람에게 시키라고 그랬다더군요.....

그러면서 과장님이 다음부턴 싸우지마라~

제가 언제 싸우는거 보셨어요?  안싸워요~(그노무사장 사람 모함이나하고~)

그리곤 담부턴 이런일이 있으면 꼭~~녹음을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p.s. 사장님들 직원들을 가족같이 한 인격체로 존중해주세요

       많은거 안바랍니다.... 최소한의 예의라도..........

       오늘도 열띰 해볼랍니다~ 여러분도 홧팅

       악플 사양합니다~ 안그래도 상처받은맘 상처받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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