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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

고민녀 |2005.06.21 16:01
조회 988 |추천 0

전 결혼 8년차에 남매를 둔 주부입니다

 

결혼할때 전 천주교 신자이고 신랑은 무교 시댁은 샤머니즘에 가까운 대처승의 불교을 믿고 있었습니다. 움막집에 석가모니 상하나 들여놓구요.........

 

신랑을 결혼하고 싶었는지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 혼배성사를 치렀습니다

물론 자기부모에게는 비밀로 한 모양입니다

결혼식장에서 정식결혼식을 했으니 일주일전에 간단한예식으로 성당에서 혼인을 했죠

 

결혼 8년간 아기놓고 기른다고 성당은 못가게 되었구요

막연히 언젠가는 나가야 한다고 늘 마음 한구석이 허전했구요.......

지금 아이들이 커서 영세를 시켜주려고 서류를 내었답니다 7월초에........

 

근데 그 날짜에 자기 부모님 모시고 콘도에 놀러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세례 신청했으니 그날을 안되고 다음주에 가자고 하니.........

 

처음엔 별말 없다가 뭐가 꼬였는지 울부모가 싫어하는데 왜 영세를 시키느냐고 난리가 났습니다

전 그게 나쁜일도 아니고 분명히 저랑 혼배성사할때(성당에서결혼식) 자식들은 세례시킨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고 하니.........그건 결혼하기위한 형식에 불과하다고 난리를 칩니다

 

어의가 없어 영세만 시키고 나만다니겠다고........

애들은 지의사에 따라 다니고 싶다고 하면 보낸다고 해도 절대 안된답니다

 

이런 경우 어찌하나요?

효자인척하면서 자기부모에게 짜증과 신경질 .........못배운것에 대한 은근한 무시를 하는 사람이 왜 갑자기 부모뜻을 어기면 안된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할까요?

 

결혼후 한번도 나오지 않는 이혼을 하잡니다

그래서 좋다고 했죠 서류도 준비한답니다

모두들 어의없어합니다 이혼사유로 넘 가짠답니다

다른이유겠죠?

 

저희가족들을 버리려고하는 약간의 연극이죠?

인제는 울 아이들만을 위해서 살렵니다

이 지긋한 싸움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울 나라는 종교의 자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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