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친구들 만나러 왔었습니다
나이트 놀러를 갔지요 거기서 A를 만났습니다
제 친구의 친구를 찍었는데 걔가 대놓고 거짓말을 해서 싫다며
제가 좋다더군요 안 믿었습니다 사귀자고 할때마다 다 거절을 했었습니다
그래도 포기않더군요 8월 중순쯤 사귀게 되었어요
저땜에 울더군요 저 같은 애를 위해 울어주는게 감동이었어요
엄마가 A를 보신적이 있는데 친구로라도 지내지 말라시더군요
걔는 안된다고..
A엄마는 무척 젊으시고 아버지는 70이 넘으셨거든요
그래서 A엄마가 돈을 가지구 집을 나가셨습니다
A는 저보다 키도 작구 고등학교 중퇴입니다 (웨이터 생활한적두 있어요)
저는 현재 대학생이구요
엄마 몰래 계속 A를 만났습니다..
A가 성격은 드럽지만 저한테 잘하고 이상하게 끌렸습니다
아니 어쩌면 그때 상황이 힘들어서 A에게 기대었던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신두 했었습니다..수술..했어요 참 많이 울었습니다..
엄마두 알게 되셨구요..헤어지라 하시더군요..
근데 다시 만나게 됐어요..헤어진다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작년 12월 걔가 제가 사는 곳으로 올라왔습니다
게임 부주를 했었는데 완전 미쳐 살더군요
A가 상황도 힘들고 게임에 라도 빠져 다 잊고 싶어하는 그 마음..
저도 해본적이 있던 터라 이해했습니다
12월 말쯤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짐을 싸서 집을 나와 A랑 같이 살았어요
근데 A가 너무 게임만하고 성질만 피우길래 힘들었습니다
전 너무 힘들고 외로웠는데..
1월초쯤 집으로 다시 들어갔어요
엄마한테 많이 혼났지요 내가 널 어떻게 낳아서 키웠는데 이러냐고..
A와 헤어지겠다고 엄마와 약속을 했습니다
근데 다시 만나게 됐어요..
잊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제가 의지력도 약하고..
제가 사는 곳으로 와서 6개월정도를 놀았어요
저번달 중순 지나서 부터 일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화가 나면 물건도 집어던지고 욕도 합니다..
하지 말라해두 자기 분을 못 이기네요
또 나중엔 잘못햇다 사과도 합니다..
제가 담배 싫다고 제 앞에선 피지 말아달라고 부탁을해도
그때뿐이네요..
제가 헤어지자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죽으려고 하더군요
근데도 저한테 그렇게 썩 잘해주는게 없습니다..
빨래 집 청소 등등 다 제가 하구요..
담배 심부름도 해주고..
얼마전엔 자연유산 햇구요..
6개월동안 A가 자기 아버지한테 돈 달라구 해서 먹구 살앗어요
저두 엄마한테 돈 타와서 걔 먹여살렸구요..
저두 성질이 만만찮고 헤어지잔 말도 좀..해서
걔두 저땜에 많이 힘들었을 껍니다
엄마께서 하시는 말씀이 A가 그렇게 좋으면 A한테 가서 살라더군요
근데 말씀이 그렇지 제가 A한테 가면 A한테 해코지 하실꺼 같아
일단 이리루 왔습니다
제가 A를 믿고 살아도 될지..어쩔지..
미울때도 많지만 많이 조은데..보고싶고 함께 있고 싶은데..
A랑 가족중 선택하라 하십니다..전 둘다 지키고 싶습니다
둘 다 좋구요..하나를 버리라하면 전..어떻게 해야할지..
이건 아닌데..싶을때도 있습니다 부모님 말씀처럼 헤어지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엄마한테 A만나는거 들켜서 엄마가 가라하시는 다른데 와있습니다
부모님은 헤어지라 하십시다
근데 정말 너무 힘듭니다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 모르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