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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꿉놀이하는 야스민 ... 몸이 두개였으면 ..

야스민 |2005.06.27 09:49
조회 499 |추천 0

비가 몰아서 오는 모양입니다 무섭게 바람도 같이 노네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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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밤잠이 없는 전형적인 야행성 체질인 야스민...

주말에 시체처럼 디비 자는게 스트레스 해소법이자 컨디션 유지법인뎅.....

요즘 같아서는 주말이 더 힘든거 같심당..............

 

평일에 회사다니느라 오래보질 못하니 주말엔 봉사(?)하는 셈치기도 하지만서도 가끔은

쪼매 힘들다는 생각도 드네영 ( 못하는 살림이지만서도 할일이 생기니 이중일이라는 생각이... )

 

쉬는 토욜임에도 집에서 냉장고 정리랑 빨래하고 나니 시간 금방이데영

 

퇴근한 서방이랑 시엄니 모시고 농산물시장엘 가서 과일도 사고 야채도 사고

( 여하튼 한보따리입니당 외할머님 뵈러가기로 한지라 하늘거리는 치마랑 힐비수무리한 샌들을

신고  무건거 들구 층계를 오르락거렸드만 다리에 사알짝 알이 박였나부네영 에공..  )

 

무심한 야스민........................

시외할무니긴 하지만서도 결혼하고 뭐이가 바뿐지 아직 찾아도 못뵜다가

주말에서야 댕기왔심당 ................

서방하고 제가 들어서자 얼마나 반가워하시는지 눈물을 보이시더만여

나이듦 외롭구 더 여려진다는데 그런가봅니다

 

야스민 할무이들은 다 일찍 돌아가셨는지라 할머니가 그리도 그리웠으면서 이제사 찾아뵙는

무심함에 진심으로 반성했슴당

 

할무이랑 손잡고 야그하다 돌아온 야스민부부

일정이 또 남았드만여

 

양쪽 여동생들 데꾸 부평 아울렛 매장도 한바퀴 돌았답니다

느즈막히가서 상가들이 문닫기 망정이지 ...................... 서방과 야스민 힘들어 혼났심당

거 있잖심까 ... 여인네덜은 옷살람 한참을 돌아댕기다 사는것...

여인네 셋이랑 함께간 서방 ,, "내가 왜 세여인네랑 함께 쇼핑을 가자혔을꾜.....  "

이럼서 한탄을 하더이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힘들긴 했지만서도 한개씩 옷두 구입하구 빈손은 아니였으니 그나마 다행인 주말이였심당

 

에공 ................

그래도 가끔은 열심히 아주 푸악~~ 퍼져 지내고픈 야스민입니당

 

p.s : 장마랩니다. 비도 무지하게 오구 바람도 장난이 아닙니당 이런때 감기걸려 고생안토록

        조심하는 센스를 가져보자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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