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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빈 숨지기 전날 행적

어헉 |2007.02.11 11:37
조회 91,122 |추천 0

10일 새벽 2시 청담동 Y 소주바. 5명의 남녀가 어울려 주거니 받거니 술을 마시고 있었다.

그 속에 정다빈이 있었다. 정다빈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새벽 3시까지 8년만에 만난 여자후배,

후배 친구들과 어울려 즐겁게 술을 마시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3시간 뒤. 정다빈은 삼성동에

위치한 남자친구 집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Y주점 매니저 박모씨에 따르면 이날 정다빈은 시종일관 밝았다. 박씨는 "후배들과 함께 소주 6병,

맥주 6병을 마셨다"고 전했다. 박씨는 이어 "노란색 운동복 바지에 초록색 상의, 갈색모자를

쓰고 왔다"면서 "어찌나 해맑게 웃던지 자살을 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홀에서 서빙을 한 안모씨는 정다빈의 남자친구인에 이강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안씨는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같이 있지 않았다. 새벽 1시경에 나타났다. 술을 마신 것 같지는 않았고

표정은 어두워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안씨는 이어 "정다빈이 후배들에게 '우리 남편이야.

앞으로 형부라 불러'라고 소개했다"며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술을 마셨다. 남자친구는 거의

말을 하지 않았다. 정다빈이 많이 좋아하는 모습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렇게 정다빈과 일행은 새벽 3시경에 계산을 끝내고 나갔다. 카운터 직원에 따르면 당시 정다빈은

몸을 휘청거릴 정도로 만취 상태는 아니었다. 이날 술값은 10만 2000원. 정다빈이 직접 카드로

결제를 하고 집에 갔다. 그 누구도 이것이 정다빈의 마지막 모습이 될 줄은 예상, 아니 상상하지도 못했다.

한 종업원은 "'행복하세요'라는 사인을 남길 때까지만 해도 전혀 의심을 못했다. 한데 오늘

사망소식을 듣고나니 '행복하세요'가 우리에게 남긴 마지막 작별인사 같아서 마음이 안좋다"며

정다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말로 진실은 무엇일까요~?

괜한 의심을 하고 있는 걸까요~?

가족은 왜 부검을 거부했나~~ --;; 부검해서 의혹들을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매니저마저도 자살이라 생각지 않는다고 하는 마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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