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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을 버리고 싶다....과감히....

그놈의 여... |2005.07.03 14:55
조회 1,176 |추천 0

그 놈과 처음만난건 고3이였어여..

우연히 그놈을 만나 짧은 만남과 이별을 했어여.

우린그렇게 연인이라는 이름에서 멀어지면서 가벼운 관계를 맺는 사이가 되버렸져...

그놈과의 첫번째....임신...

내나이 20살...아직은 어린나이였져...그렇게 전 낙태를 하고

그놈과 헤어졌어여...

 

그놈과 전 2년동안 서로 다른사람과 사랑을 했져...

(그놈이 사귀는 여자가 있다는건 나중에 알았습니다...ㅠ.ㅠ)

 

그놈이 군대있을때 우연한 저의 연락으로 그놈과 저는 23살때 다시 만나게 되었어여..

그놈은 군바리였어여...

저에게 다시시작하고 싶다고 보고싶었다고...매일 그러케 저에게 저나를 하더군요..

물론 전 당연히 거절했져...

"니가 군대 있기 땜에 내게 그런맘이 든거야...제대하고나면 생각이 달라질거야.."

그놈은 절대 아니라고 저밖에 없다고..오래오래 사귀다가 결혼하쟈고 ...

그놈을 기다렸어여...그러케 만남은 다시 시작됐어여...

잦은 외박과 잦은 휴가...정말 한달에 한번은 꼭 보고 휴가를 나오면 들어갈때까지 가치지냈져..

그러케 저의 2번째 임신...그리고 유산...

솔직히 조금 충격이였어여...그놈은 낳자고 했지만 전 안된다고 단호히 거절했져..

병원을 갈생각이였지만...유산이라니...정말 할말이 없더군여...ㅠ.ㅠ

시간은 흘러 그놈은 제대를 하고 저도 새로운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어여

 

그러던 어느날 오해로 인한 말다툼으로 저는 그놈에게 처음으로 따귀를 맞았어여.

놀랍고...억울하고...용서할수 없어 그놈에게 헤어지쟈고 했어여..

그놈은 잘못했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그놈을 용서했어여

그리고 3번째 임신...어쩔수 없었어여....

 

근데 그놈의 손버릇은 그게 시작이였어여..친구들앞에서 자존심상하게 했다고 저를 길에서 때리기 시작하더군여...정말 죽고싶었어여...도와주는 사람도 없더군여...

전 3시간동안 길에서 발로 채이고 발로 밟히고..머리채를 잡히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고.제가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시작하더군요....그게 저의 24번째 생일날이였어여...

지베보내주지않더군여 ..가치 지베갔져...아침이 되었지만 전 그날 일어날수 없었어여...

무수히 많은 상처들과 통증으로 말이져...

그놈은 사랑한다고 잘못했다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

전 그게 사랑이라는 명분으로 그놈을 용서했어여...

.....4번째의 임신...낳고싶었어여..낳자고 했져...지우라고 하더군여...어쩔수 없었져..

 

그놈이 복학을 하면서 더 많은 일들이 생겨나기 시작하더군요..

매주서울에 내려왔지만 이상해진 그의 태도...착발신번호..문자를 지우고 저나를 나가서 받고..

물어보면 아니라고 그러케 그놈의 거짓말은 시작되더군여..

저나를 해도 받지도 않고...전맨날 울면서 그놈의 저나를 기다렸지만 오지않았져

토요일날 그놈이 서울로 오기로했는데 오지않더군여...저나도 안받고

전 무작정 기차를 타고 그놈에게 갔어여...집도모르고.....친구에게 무러무러결국 그놈을  만났어여.

그시간 그놈은 지베서 자고 있더군여..

저를 보더니 놀래더군요..그러면서 좋다고 외로웠다고...울더군여...저도 미얀해지더라고요...

괜히 의심을 했나해서....

그래도 그놈의 핸드폰을 봤어여..여자를 만나기로 한 문자가 있더군여..

그놈은 레포트땜이라고 하더군여...잠간 만났다고...핸드폰을 실수로 안가져갔다고..

의심이 되지만 믿었져..

하지만 그놈의 행동은 더 이상해졌어여..저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어여..

그놈은 아니라면서 저에게 밤마다 사랑한다고믿음을 줬지만

전 혹시나 해서 그여자에게 저나를 했져...

근데 그여자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어여

그여잔 그놈이 여자친구 없다고 서로 호감이 가는 사이라고 하더군요..

레포트를 받은날도 레포트를 받은게 아니고 영화보고 밥먹고 하늘이 무너졌어여

그놈을 만났져...아니라고 하더군요

우리사이가 이거밖에 안돼냐고 오히려 화를 내더니 심부름을 시키더군여

(나중에 알았지만 그놈은 절 심부름 보내고 그여자에게 저나해서 제가 그를 쫒아다니는 여자라고했다더군요.....)

그놈은 나중에 화를 내더니 헤어지쟈고 하던군여...그를 쫓아갔져...오지말라고..가라고...

결국 그놈을 따라갔다가 얻은건 수많은 상처와 멍들....눈물이나더군여..

그래도 그놈을 사랑했어여...그놈말이 사실은 아니지만 그놈을 믿었어여...

하지만 월요일날 그놈은 저에게 헤어지쟈고..모든게 귀찮다고...

전 그놈에게 가기위해 회사도 빠지고 또 내려갔져...

내려가고 있는데 그여자한테 저나가 오더군여...저에게 그놈과 1시간동안 애기를 했다고 했어여

제가 불쌍하다고 도와주고 싶다고..그러면서 충격적인애기를 해주더군여...

둘이 키스하고...손잡고...제가 자기를 쫓아다니는 여자라고 싫다고 서울안내려가면 믿어줄거냐고

그여자에게 메달렸다고하더군여.사귀는 단계까지갔다고그러더라구여

..믿을수없었어여.....모든것이 다

...그놈을 만났어여...아니라고...그여자가 거짓말하는거라고

증거가 있는데도 아니라고하더군여....저한테 심한 욕설과 발길질....

그러케 익숙해지더군여...

시간이 흘러 모든것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지만 그놈의 손버릇과 다른여자와의 바람은 변하지않더군여..전의 2년사귀던 여자를 친구들과 만나기시작하더군여...

점점늘어나는 거짓말....그리고 지금도 저나를 꺼놓고 받지않는 그놈의 저나..

어제 2년동안 사귄그 여자를 만났나 하는 불안감

지벨 저나했더니 들어오지않았다고....

 

더이상..그놈과의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 않지만...

그것이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여...

어떡하져...정말 잊을려고 노력했어여...

저에게 돌아온건 망가진 제 몸과...정신....그놈을 만나기 전으로 돌아라고 싶어여.....

 

악플은 제발 참아주세여...

지금도 힘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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