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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여자친구 이야기

wjswodud0 |2005.07.03 21:40
조회 2,204 |추천 0

안녕하세요..

장마기간인데 님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여기에 올라오는 글들만 읽다가 직접 쓸려고 하니..

조금은 쑥스럽네여..

 

쪼금은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주시고 님들 생각좀 적어주세요..

이제 시작합니다.

 

 

저는 우연한 기회로 여자친구를 만났습니다.

지금은 300일정도 다되어가는 커플입니다.

그 여자는 키도 크고 누가봐도 다들 이쁘다고 하더군요..(친구들 예기..)

그런데..

사랑을 하는 방식이 남들과는 조금은 특이합니다.

그 특이한 점이 나한테만 그렇게 하는것인지 어느 누구에게나 그렇게 하는것인지..

감히 잡히질 않네요.

 

우선

어제일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산에서 테이 콘서트를 했습니다.

평소 여친이 테이펜이라서 한달전에 기쁨을 주려고 예매를 했습니다.

어제 당일..

구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같이 보러갔습니다.

콘서트를 처음 보는것이라 많이 기대도 되고 설레인 맘을 가지고 갔습니다.

가기전 기념사진이라도 찍으려고 물론 사진기도 가지고 갔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테이를 좋아하는 그녀는 저는 안중에도 없더군요..

하지만 저는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왜 저하고는 사진을 찍지 않으려고 할까요?

자존심이 상해서 말도 못하고

결국 다보고 나서 집에 오는길에

 "같이 기념사진도 못찍었네" 라고 말을 뛰웠습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 아~~~맞네"라는 말뿐...테이 좋아죽겠다는 말만 계속 하다가 헤어졌습니다.

 

물론 이상황만 보고 예기 하는것이 아닙니다.

단순한 예로...든것입니다.

 

늘 자기가 이기적이라며 개인적이라며 저에게 이해만 해달라는 말뿐..절대 자기는 고칠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다음달 13일부터 친구들끼지 커플로 해서 휴가를 같이 보내기로 했는데..

그 예기를 여친에게 꺼냈습니다..

꺼냈더니..

여친이 '없는 오빠들은 어떻해?'

그래서 제가 " 그 전까지 시간이 있으니 만들고 못 만들면 못간다" 고 예기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아마도 오빠도 못가지 쉽어' 그랬더니..

그녀가 .."왜????"

의하해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 내가 가자고 해도 니가 안된다고 할거잖아"

그녀의 대답    " 건 글치 (그것은 그렇지)"

내 참 기도 안차더군요.....

그래서 그녀는 못간다고 예기를 했습니다..

 

보통의 경우가 이런가요?

저는 솔직히 여자를 많이 만나본것은 아니지만

이런 여자 처음입니다..

너무나 제가 좋아하는데 너무나 힘이 듬니다.

헤어지자는 말도 나왔지만 제가 좋아 헤어질수가 없습니다.

바꿀려고 노력도 해봤지만...............

그렇게 말하자면 그만 만나자고 딱 잘라 말하곤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그녀 성격 그대로 제가 맞추어 가는게 맞을까요?????????

내가 무리한것을 요구하는것은 아닌것 같은데..........

제가 100%이해가 안된다고 그녀는 계속 짜증만 내고 그렇게 하네요..

 

지금껏 여기에 적은거 정말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님들 생각 한번 적어주세요...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데...

솔직히 스타일이 제가 적은것보다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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