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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입니다.

다가온다! |2005.07.06 14:54
조회 552 |추천 0

저희 집은 부산이고 신랑될 사람은 서울사람입니다.

두집안의 사정으로 서울에서 결혼식을 하기로 합의를 봤고, 서울에 있는 예식장으로 식장까지

잡았죠.

다가오는 9월에 결혼을 하는데, 모두들께 여쭙고 싶네요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부산사람이고, 20여년이 넘게 부산에서 만 살아왔기때문에 주변측근혹은 친구들 모두 거의 부산사람입니다.

그래서 ,신랑쪽에서 이럴땐 버스를 대절해 준다고 하더군요.

저희 신랑될 사람도 그래 서 버스를 대절해주겠다고 했구요. 저도 뭐, 더이상 하객이 될 손님들에게 부족함이 없지않을까 생각했답니다.

(관광버스에  떡이나 음식물을 같이 싣고서 서울까지간다고 하더라구요)

장작 6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지만, 친구든측근이든  100여명이 넘는 인원을 일일이 KTX 태울순 없자나요..;; 비용이..;;; 왕복이면;;;;

 

할튼 그래서 버스를 하는데, 버스도 무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 친구몇명이 KTX를 타고 가겠다고하네요. 뭐,자기네들이 좀더 편하게 가고자하는거니까

우리한테 신경 안써두 된다고 하는데, 전 신경이 쓰이죠..왠 안쓰이겠어여..

기차를 타고 오겠다는친구가 3명인데 한명이 그러더라구요 . 자기가 KTX를 타고 오긴하겠지만 그에 상응하는(!)뭔가가 있는것처럼 바라더라구요.. (말투가)

결국 차비를 달라는 소리겠죠?

.

솔직히 결혼하신분들이나 준비하시는 분들 다 아시겠지만, 결혼할때 차비만 드는것도아니고 준비기간이든 결혼을 하고나서든, ,, 정말 빠듯한데 별루 친하지 않았던 친구지만 제결혼식와준다는걸로 너무 생색을 내는거 같아서 좀 섭섭하네요.

물론, 친구들이든 누구든간에 제 하객으로 와주고 축하해주려고 오는사람들 , 대접을 해야마땅하죠.

하지만 너무 노골적인거 같네요..

그래서 제가 조금 고민이 된답니다. .

 

혹시 님들 중에 저처럼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하실분들.이나 하객으로 가셨던분들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방법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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