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쓴다고 쭈욱 쓰다보니 내용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래도 한번 읽어보시고 제 의문점을 누군가 풀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용기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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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헤어졌어요. 아니..
그 애 말대로라면 저는 병신같이 짝사랑만 하다가 채인거죠.
채인지 한 6개월 됐나?
아마 이런 얘기 친구들한테 하면 아무도 안 믿을 꺼에요.
니가 뭐가 모자라서 여자한테 채이고 다니겠냐면서 말이죠.
그 녀석들 눈에는 제가 여자들을 휘두르고 다녔으면 다녔지
휘둘릴 놈으로는 안보이나봐요. -_-;
아무튼 저는 한 여자한테 차였어요.
같은 방법으로 2번씩이나...
제 나이 이제 스물 일곱...
저는 남들보다 좀 이른 나이에 사회생활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때 실습나가서부터 직장을 다니기 시작했으니...
경력만 4년 6개월정도 되요.
지금은 회사 그만 두고 서울에서 대학 다니고요.
이제 4학년이라 곧 졸업하죠.
회사를 다니면서 알게 된 같은 부서의 누나가 있었습니다.
제가 당시에 워낙 숫기가 없어놔서
처음 1년동안 회사 다니면서 그 누나와 인사를 한다던지
주로 업무적인 얘기만 주고 받다가
1년이 지나고 나서야 점차적으로 친해졌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둘이 사귀나? 할 정도로...
뭐... 남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도 아니에요.
저나 누나나 성격도 비슷하고
같은 부서에 근무하며 부대끼다 보니 통하는 것도 많아서
나중에는 따로 만나서 서로의 고민도 털어놓고 직장상사 뒷다마도 까고
제가 장남이라 집안에 형이나 누나가 없어서 어리광도 부리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가 심심찮게 구타(?)도 당하고... -_-;
누나도 집에 남자형제가 없어서 저를 많이 귀여워 해줬죠.
누나랑 결혼할 남친이랑 같이 만나서 놀기도 했으니...
아무튼 저에게 참 편하고 고마운 누나에요.
그러던 어느날 회사에서 단체로 설악산을 놀러갔는데요.
거기서 단체 사진을 찍었었는데 사진이 나오고 며칠 지나서 누나가 그러더군요.
사진에 제 모습 보고 누나의 여동생이 소개시켜 달란다고...
자기 스타일이래나? 뭐래나? -_-V
그래서 제가 누나에게 예쁘냐? 키는 크냐? 몸매는 어떠냐?
장난반 진담반 섞어가며 관심을 보였죠.
( 변변히 여자도 사겨보지 못한터라... -_-; )
그랬더니 저보다 3살 어리고 여자인 자기가 봐도 예쁘고 키도 크고 몸매도 좋다네요.
솔직히 그러다보니 동생이 좀 끼가 있어서 잘 노는 애라 소개시켜주기 좀 그렇다고...
주변에 남자들도 많고...
그러면서 누나가 별로 탐탁치않아 하는 것 같았어요.
( 아... 그렇다고 오해는 하지 마세요. -_-; 논다는게 문란하게 논다는 뜻은 아니에요. -_-;;;; 연애는 좋은데 결혼은 싫다... 뭐 그런 쪽이랄까? )
아무튼 그 날부터 누나한테 걸핏하면 동생 좀 소개시켜달라고 노래를 불렀죠.
뭐... 제가 그 누나와 안면을 트고부터 평소에
밥사달라 먹을꺼 사달라 하면서 어리광을 잘 부려왔던터라... -_-ㅋ
누나는 평소에 그런 제 모습에 익숙해져서인지 가볍게 쌩까더군요. -_-;
저는 소개시켜주기 싫은 가보다 하면서도 소개시켜 달라고 칭얼거리고... -_-;;;
그러던 와중 저는 대학에 진학한다고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
회사가 지방쪽이라 멀기도 하고...
제가 대학다니면서 평소에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던터라 2학년 방학 때
그 회사로 아르바이트를 갔었어요.
방학이 지나면서 아르바이트도 거의 끝나갈 때 쯤...
누나가 엠에센 아이디를 가르켜 주더군요. 동생꺼라고...
그렇게 그 아이와 엠에센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그 아이도 제게 맘이 있었던지 좀 적극적이었구요.
그렇게 몇일 엠에센으로만 얘기하다가 시들해질 무렵에 한번 만나자고 졸랐어요.
그 아이가 바쁘다고 빼는 걸 거의 억지부리다 시피해서... -_-;
둘이서만 만나기는 너무 쑥쓰러울 것 같다기에 누나커플을 꼬셨습니다.
누나, 누나와 결혼할 남친, 나, 그 아이....
결국 이렇게 만났죠.
그 아이의 외모는... 뭐...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한 탓일까?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그래도 맘에 들었습니다.
성격도 여자답지않게 시원시원한고 솔직한게 남자다운 면도 없지 않았지만...
당당해보여서 그런지 참 보기 좋았거든요.
3살이나 위인 저를 보자마자 야자를 틀만큼... -_-;
제 성격이랑 좀 반대된달까?
그 날은 4명이 놀다가 별 얘기 없이 헤어졌어요.
그렇게 첫 대면후 아르바이트도 끝나고 전화로 많이 통화했죠.
그 아이는 직장인에 사는 곳도 지방이고 저는 대학생 신분이다보니까
만나러 가는 게 수월하지 않아서
자주는 아니지만 몇 번 만나기도 하고...
참고로 그 아이는 절대로 그 지방을 벗어나려 하지 않았어요.
언젠가 한번 제가 왕복 택시비 다 대준다고 해도 서울로 안오더군요. -_-;
의아하게 생각했지만 그래도 저는 그 아이와 자연스럽게 잘 될 줄 알았습니다.
졸업하고 취직하고부터는 자주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그 날만 기다리며 마냥 행복해 했죠.
그렇게 몇 개월 만나다가 어느 날부터 몇일간 그 아이와 연락이 안되더군요.
전화도 안받고 엠에센도 안들어오고 그 몇일간이 얼마나 답답하던지...
그렇게 몇일간 연락도 못하다가 어느날 엠에센 접속했길래 말을 걸었죠.
몇일간 친구네 집에 가있었데요.
그러면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우리 그만 이 정도로 끝내자네요.
너무나 갑작스러워서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있으니까 그 아이가 하는 말...
솔직히 저와 만나는 건 재미가 없었대요.
농담을 해도 썰렁하고 만날 때마다 부담스러웠다나?
그러면서 그냥 좋은 친구로 남자고 하더군요.
제가 남녀사이에 친구는 싫다고 했더니 그럼 완전히 끝내자더군요.
저는 그대로 끝내기 싫어서 전화도 해보고 달래보려 매달려봤지만
오히려 짜증내며 끝내자는 말뿐이었어요.
그 아이 사는 곳까지 내려가도 만나주질 않고...
어쩌겠습니까? 저리도 쿨하게 저 싫다고 정들기전에 끝내자는데...
야속하기도 했지만 매몰차게 하는 게 한편으로는 고마웠습니다.
누나는 저한테 엄청 미안해 하고...
사실 누나가 미안할 껀 없었죠. 제가 못나서 그런건데.
지금은 이렇게 쉽게 글로 써내려가지만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하필이면 그때가 중간고사기간이라 공부해야했지만
공부도 안들어오고해서 친구들이랑 밤새도록 술퍼마시고...
덕분에 기말고사때 만회하려 코피쏟으며 공부했어요. -_-;
그렇게 채이고 몇달 지나서 누나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그 아이에 대해서 어느정도 마음이 정리되었을 쯤이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누나랑은 연락했거든요.
누나 결혼한다고 꼭 참석하라고...
그리고 누나한테 그 아이의 새 남자친구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둘이 사귄지 한달정도 됐다고...
얼마전에는 장미꽃 한다발도 받아왔더라고...
종종 차로 집까지 바래다 준다고... 잘 사는 집안 애 같다고...
속은 쓰려도 어쩌겠습니까? 잘 됐다고 맘에도 없는 말 지껄였죠.
누나의 결혼식에서 만난 그 아이...
어색하게 인사하더군요. 저도 잘지냈냐고 물어보고...
그 날 그 아이의 명함, 사진... 다 돌려줬습니다.
엠에스엔이나 전화번호나 다 지웠는데 사진이랑 명함은 함부로 버리기도 그렇고
태우기도 그래서 가지고 있었거든요.
보란듯이 팔짱끼고 돌아다니는 그 아이와 남친도 봤고요.
다른 남자와 서 있는 그 아이와 마주치기가 죽기만큼 싫었는데...
누나가 저한테 대해줬던 걸 생각하면서 억지로 웃으며 참아야 했습니다.
당해보지 않으면 그 기분 정말 모를꺼에요.
아무튼 누나의 결혼식도 지나고 몇달 후...
그 아이와 헤어진지 1년쯤 지났을 거에요. 추석엔가?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왔어요.
나 기억하냐고. 추석 잘 지내라고.
어디서 많이 본 번혼데... 누구지?
아... 맞다...
그 아이였죠.
설마설마 하며 몇시간 동안 고민했습니다.
이걸 답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누나를 생각하자니 받아줘야 할 것 같고
단순히 그 아이만을 생각하자니 쌩까는 게 좋을 것 같고... -_-;
그 때는 아직 제가 미련을 못버렸나봐요.
너도 잘 지내라고 저도 답문을 보내줬죠.
다음 날 또 문자가 오더군요.
뭐하고 지냈냐고...
그런 식으로 이런저런 얘기로 몇일 문자질하며 지내다가
그 아이와 전화 통화를 하게 됐습니다.
한밤중에 누나 한테서 전화가 오더군요.
이 시간에 왠일이지? 하면서 받았는데, 누나가 아니라 그 아이였어요.
형부(누나의 남편)가 출장가서 언니네 같이 있다고...
남자친구랑 헤어진 것도 그 때 알았어요.
그 아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얼마나 기뻤던지...
괜시리 한가닥 희망 같은 게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암무튼 혼자서 별의 별 생각다하며 가끔씩 연락하면서 지냈어요.
그것만으로도 좋았죠.
그러다가 어느 날 밤이었을꺼에요.
학교끝나고 집에 돌아가면서 평소처럼 그 아이한테 뭐하냐고 문자보냈죠.
그랬더니 그 아이한테서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울면서...
( 여자가 울면서 전화하는 거... 정말 당황스럽디다. )
집에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너무 무섭다고...
( 그 애가 좀 무서움을 많이 타요. 천둥치는 것도 무서워하는 아이였으니... )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같이있으라고 했더니
회사도 그만 둔데다가
사실 결혼식에서 봤던 그 남자친구가 다른 친구들 만나는거 싫어해서
친구들이랑 멀어졌다고...
남친이랑 헤어진 지금은 완전 외톨이가 됐다고...
대학생인 제가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한밤중에 지방을 내려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간신히 어르고 달래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러고나니 머릿속이 많이 복잡지네요.
이 아이가 나한테 많이 의지하고 있다고 느껴지고...
왜 있잖아요? 지켜주고 싶고 보호해주고 싶고... 부성본능이랄까?
결국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저의 착각이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리고 몇일 지나서였을거에요.
그 아이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많이 여위었더군요. 겉으론 내색하지 않았지만 속상했습니다.
왜 안그렇겠어요?
좋아하는 애가 그렇게 힘들어 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그날 만나서 허심탄회하게 술이나 한잔 하려 했는데...
사랑니 때문에 아프다고 해서 치과갔어요. -_-;
다 큰 애가 치과는 또 얼마나 무서워하던지... -_-;
그 아이의 심한 발악(?)에 의사도 치료하다가 포기... -_-;;;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소아과에가서 웃음가스 마시면서 했다더군여. -_-;;;
아무튼 그 날 한차례 난리를 치루고 저녁을 먹으면서
많이 우울해 하는 그 아이에게 너무 자책하지 말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러라고
먼저 전화하고 용서를 빌면 친구라 생각했다면 다 받아줄거라고...
그 뒤로 자의든 타의든 아무튼지간에 그 아이는 다시 친구들과 만나는 듯 했고
다시 처음봤던 예전의 그 모습처럼 성격이 한층 활달해 졌습니다.
그 아이와 다시 친해져서 연락도 하고 선물도 보내고...
그렇게 지냈는데요.
결국 그 아이와 또 헤어졌어요. 이유는...?
어이없게도 첫번째 채였을 때랑 똑같습니다.
한동안 연락 안되서 답답해 하다가 갑자기 엠에센 들어와서 말을 거니
친구네 있었다고 그러면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우리 그만 이 정도로 끝내자네요.
미안하다면서... 그리고 고마웠다고...
저와 만나는 건 아무래도 재미가 없대요.
농담을 해도 썰렁하고 그래서 만날때마다 부담스럽다나...?
그러면서 또 좋은 친구로 남자고 하더군요.
하지만 당시와 틀렸던 상황이 하나 있었습니다.
처음 버림받을 적엔
마치 누군가 제 머릴 세차게 후려친 것 마냥 머리가 띵하고...
멍해서 도무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미련도 많이 남아서 가슴이 참... 아팠었는데...
그 당시의 저는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고
그저 그 아이의 의견을
일방적으로 통보받는 것으로 끝내야 했었지만...
아무래도 똑같은 레파토리를 또 겪으니 제가 좀 더 의연해 지더라구여.
그래서 침착하게 제가 묻고 싶은 거 다 물어봤죠.
너 내가 남자로 보이기나 했냐?
정말 친구로 지낼 수 있겠냐?
만약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나와 사귈 의향 있냐?
그랬더니 저는 그냥 언니를 통해 알게 된 사람이었을 뿐이래요.
남자로서의 관심은 눈꼼만치도 없었을 뿐더러
앞으로도 사귈 의향도 없다는 소리까지...
그냥 편한 친구로 지내자고 하네요.
어떻게 이럴수가...
그 아이는 그냥 저와 친구로만 지내고 싶나봐요.
한살 어린 학교 동생도 저한테 오빠라고 부르는데 3살이나 어리면서 말이죠.
제가 필요없다고 남녀사이에 친구란 없다고 하니
그럼 끝내자고 하네요.
그리곤 끝냈어요.
두번이나 상처받는 저를 보며
누나는 또 저한테 많이 미안해 하고...
차라리 그 때 그 아이를 소개시켜주지 않았더라면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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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6개월정도가 지난 얼마전이었어요.
그 누나와 네이트온을 하면서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요.
누나가 친구를 소개시켜준다고 네이트온으로 초대해도 될까? 물어보드라구요.
그래서 초대하라고 했더니...
그 아이(동생)가 들어오더군요.
대략 어이 없음... -_-+
( 어떻게 한번에 알아봤냐구요? 왜 네이트온에 이름하고 대화명 같이 뜨게 하는 기능 있잖아요? 얼마전에 학교 형한테 친군 줄 알고 실수했다가 그 뒤로 항상 ON 시켜놓거든요. )
저는 하도 황당해서 그냥 나가버렸지만...
누나가 미안하대요.
제가 아직도 그 아일 거북해 할 줄 몰랐다고...
어떻게든 다시 이어주고픈 누나의 마음을 알기에 고마워 했으면 했지
제가 뭐라 할 상황이 아니니깐...
다신 그러지마라 하고 누나에 대해서는 이해하고 넘어갔지만 말이에요.
저의 입장은 이래요.
저를 찰 때만 해도 그렇게 매몰차던 그 아이가
이렇게 저에게 어영부영 다시 친해지길 원한다는 것 자체가 화가나요.
아니...
어쩌면 누나에게 화낼 것도 그 아이한테 몰아서 화내는 것 일지도 몰라요.
사람가지고 노는 것도 아니고...
저는 그 아이의 행동이 이해도 안될 뿐더러
그렇게 저를 쉽게 생각한다는 것 자체에 짜증나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가요?
그 아이가 무슨 생각에 그런 행동을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왜 갑자기 '로라슐레징어'의 말이 떠오르는 것인지...
《 여자가 친구만을 원한다고 말할 때,
그녀가 요구하는건 당신의 시간, 돈 그리고
그녀를 꼬시기 위한 노력이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 》
-『남자가 인생을 망치는 열가지 방법』로라 슐레징어 -
- 추신 -
그리고 여자분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남자분들 또한 마찬가지에요.
한가지 물어볼께요.
남자와 여자사이에 친구란 존재가 가능할 것 같은가요?
왜 불가능 하냐구여? 예를 들어볼까요?
만약 자신의 아빠가 새벽에 여자친구와 단둘이 술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면
엄마가 쉽게 수긍하실 수 있다고 믿으세요?
아니면 엄마의 남자친구가 새벽에 불러낸다면 아빠가 쉽게 수긍하실 수 있겠느냐구여?
저는 이런 저런 상황을 대입해봐도 쉽게 수긍을 못할 것 같은데...
자신의 아빠나 엄마를 불러내는 남자친구, 혹은 여자친구를 미쳤다고 그러지 않을까요?
이래도 친구가 가능할까요?
그래도 모르겠다면 친구라는 단어의 뜻을 한번 찾아보세요.
친구라는 단어를 너무 남발하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지인과 친구라는 단어를 구분하지 못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