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글을 한번 올린적이있었는데.. 넘 크나큰 도움주신분들이 많아서 이렇게 다시한번 요청합니다..
전.. 남친과 사귄지 이제 횟수로 5년이지났습니다...
남친은 31살이고 전 23살입니다..
남친은 연극을 하고..전 배우하다가 관두구 이제 회사를 다닙니다..
5년동안 단한번도 남친이 다른여자를 본적이없는데...
이번에 함께연극하다 좋은사람을 만났나봐요...
글구..6월초쯤엔 1주일간 연락이 단절됐었구요... 뭐 하루에 한번씩은 연락이 온것같았습니다..
전화를 꺼놓구.. 안받구...이래서 아마도 1주일이란시간이 저한테는 10년 같았드랬져...
1주일후에 알게된건.. 그여자랑 함께 있었다는거...그걸 알게됐습니다..
제성격은 속으로 삼키는 그런 능력따윈 가지고있지않습니다.. 바로바로 내뱉고.. 남기분 신경안쓰다가
다 해놓으면 낭둥에 후회하는 스탈.. 그래서 그때도 아마. .그여자한테 오빠랑 함께있었다는거 알고있다..참고로 여잔 26입니다..글구 울오빠한테 연락하지마라!!!!!!!!!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했죠.. 잠시뒤에 남친한테 전화와서는 내가 싫다고 헤어지자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왜?? 이랬드니..넌 내얼굴에 똥칠하고 다닌다고!! 니가 싫다고!!
음.. 오빠가 살아진지 1줄일간.. 제가 넘 답답한 나머지 주위분들께 혹시 오빠보면 알려달라구.. 이렇게 말했거덩여 (오빠주위분들 저랑 다 친분관계있습니다..)
이게..아마 똥칠이라 생각했나봐요.. 전 지금도 오빠한테 미안한감정이있지만.. 왜 내가 자기얼굴에 똥칠을 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여튼 헤어지자는데다 대고!!
-그여자 좋아해?
-관심있어
-좋아하냐구!!
-앞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이사람 넘 잔인한거 맞죠?? 어디서 바람펴놓구.. 내가 기가차서!!
제가요 느낌이 이상해서 맨날 물었습니다.. 다른여자 생긴거라면 나랑 깨끗이 정리하고 그여자 만나든가하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했는데.. 이인간 이젠 배재라는 식으로 나왔다는겁니다!!
또 물었습니다..
-나랑 헤어지구 그여자랑 행복할것같아?
-아니,행복하지않을꺼야!!
-그런제 왜헤어질라그래??
-넌 아직어리고 나같은 능력없는 남자 만나는것보다 좋은사람 만나는게 너한테 도움이 될꺼야!!
-난 오빠가 내가 사랑할수있는 유일한 사람인것같은데..
-그렇게 말해주면 내가 고맙지!!
-그여자랑 결혼할꺼야??
-아니,결혼안해!! 나 독신으로 인생즐기면서 살꺼야!!
이렇게.. 말하고.. 그냥 헤어지잔 이야기는 흐지부지 됐습니다..
글구 주말에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주말에 만났는데.. 오빠를 보는순간 전 정말 짜중이 나드라구요..전 1주일간 밥도 못먹고 완전 헬쓱했구요!! 이사람 정말 보기좋드라구요!!
여튼 오빠가 터미널까지 배웅와서.. 오빠차루 제 동생이 알바하는 바에가기루 했습니다..
오빠.. 가자가 고속도로에서 갑자기 멈춰서더니 절 덮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그여자랑 잤어??"물었드니 "잤다면??"이러는데.. 피가 꺼꾸로 솟습니다..
"그럼 내 몸에 그더런운손 대지마!!!!!!!" 이랬는데.. 다가오더니 성관계를 요구하는것이었습니다..
저두 오빠가 싫은게 아니라 그냥 하긴했지만..
기분 열라 안좋았습니다..
아니, 그여자랑 그렇게 놀아나고 나랑 할 맘이 생기는 남자맘은 대체 무엇인지..
글구 동생 알바하는곳에 갔습니다.. 근데 오빠가 자꾸 전화하러 다른데로 가는것이었습니다..
기다려도 안오길래 밖에 나갔드니 쪼그리구 전화를 하고있었습니다..
제가 오니깐 놀래는 눈치로 전화를 바로 끊더군요!!
전 전화를 뺏어서 확인을했죠!! 그여자였습니다..오빠가 전화를 한거였죠..
그래서 지금 오빠 장난해? 뭐하는짓야?? 이랬드니 "시간좀줘~~"이러드라구요
정말 생각이있는건지!!
-시간주면 나한테올꺼야??
-어 너한테 갈꺼!!
전 '안받아줄껀데 그여자한테 가버려' 이말을 하고싶었지만 이말.. 결국은 못했습니다..
나한테 돌아온다라는말..이말...제가 왜 걷어차지못했을까요...
여튼 이렇게 하루가 지나고 담날에 그여자한테 계속연락이 왔습니다..오빠 전화 안받고 피하고..
오빠가 그여자한테 그만 만나자고 말할꺼라고 어제 저한테 말한다고했습니다..
그여자한테 전화해서 그만만나자고!! 너랑은 오빠동생으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여자 밤만 되면 계속 전화해서 오빠한테 잠이 안온다는둥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는것입니다..
전........내가 바보같은기분이들어서 그여자한테 왜 밤늦게 남의남자한테 전화질이냐고!!
그렇게 가정교육 받았냐고!! 사적인일로 전화 삼가하라고!! 딱 잘라말하고 끊어버렸죠..
그여자 성격이 여간내기 아닙니다.. 어린것이 까분다는둥..뭐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더군요!!
이렇게 시간이 흘르고..전..오빠랑 다시 만나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여자 신경쓰여서 지난주에 그여자한테 익명으로 욕을 된통 써서 보냈습니다..
오빠한테 전화와서는 걔가 그런식으로 문자보냈지?? 걔랑 요새 무슨일있어??
울오빠 "어, 전번에 니애기하던데 얘가 보냈나보다.."이렇게 말해서
그여자 저한테 욕을써서 익명으로 보냈더군요..
전..아니라고 내가 아니라고 오빠한테 발뺌했지만... 뭐 이미 엎지러진물 그냥 가만히 있었죠.
근데 몇일후에 문자하나가 날라왔습니다.. 오빠랑 헤어지라는 문자..
울오빠한테도 자기여자친구 행동 똑바로하라는 문자..
울오빠..그여자만 오빠랑 내번호안다는 생각에 그여자한테 전화해서 막 뭐라했답니다..
그여자 아니라고!! 발뺌하고..뭐 상황은 이렇게저렇게 지나고..
월욜날 그여자한테 연락이왔습니다.. 칭구들까지 동원해서..
니가 나한테 보낸문자 (전번에 익명으로 보낸 욕 문자) 그거 본사가서 확인하고왔다고~~
이러면서 욕을 쉴새없이 하는 것입니다..
그여자 칭구들하고 전화 돌려가면서 씩씩거리면서 제가 "그래서요?"그랬드니 욕을 더 헤대는 것입니다.. 뭐 그여자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죠.. 이제 오빠동생으로 만나는 사이고 얘한테 욕들을 이유가 없다 생각했겠지만.. 전 다른거든여... 오빠랑 바람폈을때 그냥 아무렇지않게 넘어간게 넘억울해서리..
이런일을 했는데.. 글두 제가 잘못한거라 그냥 욕하는거 받아주구 그냥 들었습니다..
근데 그여자칭구들이 더 지x을 하길래.. "제3자는 빠지시죠!!"
이랬드니 "나 충분한 자격있어!! 오빠만나서 술도먹고 악수도하고 잼나게 놀구 내친구 남자친구라고 소개도받도...등등.." 말이 막걸리인냥 이야기하는데 차마 듣고있을수가없어서 "너네가져!!"
이말을 내뱉었죠!!! 그랬드니 또 어찌나 지x을하던지 또 그여자는 전활 받아서리
너 오빠가 정째문에 어쩔수없이 만나는거야!! 니가 불쌍해서!!!!!!
이말을 하는데 순간 확!!!!!!열이 받드라구요!!!!
글서 전화끊고 곧바로 오빠한테 전화해서 오빠한테 물었드니 자긴 그런말 한적없다고
걔네들 미친거라고 걔네들한테 연락오면 받지도 말라고!! 오빠가 욕좀 바가지로 해줘야겠다고
뭐 이러드라구요 그래서 오빠가 그여자한테 전화해서 욕하면서 뭐라했드니 그여자 전화 나중에 한다고했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연락이안와서 오빠가 문자로 "너네 조심해 내가 내입에서 어떤 쌍소리가 나올지 모르니깐 조심해 글구 니칭구들 깝쭉대지 말라고해!! 이렇게 보냈다고 오빠가 그러드라구요..
그래서인지 그여자 저한테 연락안오고..
이건..좀 그렇지만.. 그여자 싸이 가보니.. 완전히 끝났다는분위기에.. 자기 죽었다느니..쌩쇼를 해놓고 이제 잠잠합니다..
오빠는 제가 하도 짜증내고 맨날 싸우고 해서 잠시 한눈판거라고 이러드라구요~!!죽일넘!!
내가 아무리 그런다고 바람을!!!
저한테 사랑한답니다.. 오빠가 사랑한다고하면 맨날 그걸어케믿어!!
이러면..오빠가 폭폭하다고~!! 나 정말 너만 사랑한다고
내가 내여자다라고 내반쪽이다라고 생각한 사람은 너밖에없다고
잠깐 새로운거에대한 호기심이었다고
그여자랑 아무일없었다고 이제 다끝난일이라고 다 잊고 우리일만 생각하면서 행복하자고!!
이럽니다..
근데요...저.. 오빠를 사랑하긴하지만.. 한번 배신을 당해서인지..믿음이안가요..
또 헤어질라생각하면 제가 넘 힘들것같구요.. 아 ..저.. 이런남자 어케 믿고 평생사나요??ㅜㅜ
도와주세요..(참고로 그여잔 저랑 오빠랑 만난다는거 알고도 오빠랑 그런일이있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