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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같고 한심해 보이는 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저 좀,, 도와주세요,,ㅠ0ㅠ)

에효,,기운... |2005.07.15 11:00
조회 699 |추천 0

가끔 들어와 톡만 보고 가곤 했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

 

제겐,, 갓 300일을 넘긴 애인이 있어염,,

이 사람.. 첨 만난건,, 겜상에서 만나,, 석달 가까이 연락만 하구 지내다

직접만나서 사귀게 되었죠,,

 

이 사람 만나면서,, 지금은 좀 괜찮아졌는데,,

예전엔,, 하루가 멀다하고 맨날 다퉜답니다,,

 

다투는것도,, 왜,, 그런거 있잖아요,,

큰일보다 사소한걸로 많이 다투게 되는,,

 

주로 겜때문에 많이 다퉜더랬죠,,

다들 아시죠? 리니지2란 게임,,

저도 같이 했었죠,,

 

제가 이상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질투심이 굉장히 많아여,, 제앤도 그렇지만,, 서로 질투심이 많지만,,

제 앤이 겜상에서 여자들과 다정하게 대화하는거 보면,, 너무 화가나요,,

 

같이 겜하다 보면,, 이 사람 저 사람 알게 되고,, 친해질수도 있는건데,,

이해할려다가도,, 그게 힘이 들더라구요,,

 

그런일들로 자주 다투기도 하고,, 제 앤 역시도 제가 다른 남자 유저분들과 대화하고

다정하게 구는거 싫어해서 전 안핶거든여,,

 

근데 울 앤은,, 자기가 하는건 겜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그러고,,

내가 하는건 화내고 기분나빠하고,,

 

그런면에서 제가 더 화냈더랬죠,, 속상하기도하고,,

행여 저 여자유저가 내 앤 체가는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들 때문에 더 힘들었더랬죠,,

 

지금의 제앤은,, 저에게 정말 잘 해줄려고 노력 많이 한답니다,,

겜한다고 연락 제대로 않고,, 저 속상하게 한거 다 미안했다면서,,

노력하는게 눈에 보여요,,

 

그렇게 노력하는데,, 전 지금 제일 힘든게,, 제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조그만 일에도 불안해하고,, 앤한테 화내고 하는 제가 너무 못나보여서,, 너무 힘들어요,,

 

어제 였어요,,

제 앤 캐릭 렙업시켜 주고 싶어서,, 잠깐 들어가 아는 분과 같이 사냥을 했었어요,,

근데 예전에 제 앤이 친하게 지내던 여자 유저분이 제 앤 캐릭을 알아보고

너무 친하게 대하면서 말을 걸어오더군요,,

 

그때,, 그냥 웃으면서 캐릭 주인이 아니라고,, 주인 앤이라고 말하고 인사나누고

했음 괜찮았을텐데,, 그만,, 이상한여자라느니,, 누구냐느니,, 바보 같은 말만 줄줄이 하고 말았죠,,

 

순간,, 이건 아닌데,,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고 한심해져버렸습니다,,

못난 질투심에,, 그렇게 한심한 행동을 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버렸죠,,

 

그렇게 또 제 앤한테 화를 내버렸죠,,

도데체 뭐냐,, 그냥 겜하면서 가볍게 안다더니,,

밉다면서,, 그렇게 혼자 오바를 했죠,,

 

헬스 잘갔다와서 느닷없이 제게 이상한 말들은 제 앤은 황당해 하더니

결국은 싸움이 되버렸답니다,,

제앤이 도데체 뭐냐,, 왜그렇게 불안해 하냐,, 하며 많이 화를 내다가,,

나중에 제가 미안하다며,, 좋게 좋게 이야기 하고 풀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늘 이런 제맘,, 평소엔,, 그러지 말아야지,,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거지,,

하며 마음을 잘 다스리다가도,,

이상하게 여자와 제 앤과 조금만이라도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

극도로 흥분상태가 되어 마음이 제 뜻대로 다스려 지지가 않아요,,

 

너무 집착하는거같기도하고,,

내가 이남자 때문에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어야 하나,, 하는 못난 생각도 하구요,,

마음의 여유를 찾고 싶어요,,

 

이대로 계속 이런다면,, 분명,, 헤어지게 될거 같은데요,,

뭐 그런걸로 헤어지냐 하시는 분도 계시겟지만,,

제가 너무 바보 같은 짓만해서 제 앤이 저한테 질려 버릴거 같아

마음이 더 불안해져만 가고,,

추호도 헤어지고픈 맘은 없는데,,

제앤이 노력하는 만큼,, 저도 정말 제 앤이랑

알콩 달콩 이뿌게 사랑하고 싶어요,,

근데 제가 계속 이러면 안되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으니,,

 

이휴,,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 

절 나무라 주셔도 좋구요,,

어떻게 하면 낳아질거란 해결 방안 재시해주셔도 좋구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잘 이겨 낼수 있는지,,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별일 아닌 듯 보이지만,,  어제 일로 제 자신이 너무 못나보이고,, 심리적으로 좀,, 힘이 드네염,,

 

긴 글 읽어주신분들 감사드리구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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