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 연하인 저희커플은 회사에서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전 사원으로 여친은 간부로 있었구요..같은파트가 아니라 일은 틀렸구요
그러다 제가 대쉬를 해서 어렵사리 여친이랑 사귀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여친만나기전까지 전..소위 말하는 노느놈(?)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콩깍지가 쒸이니까 달라지더라구요
여친위해서 제 모든걸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제여친 표현도 잘못하고 애정표현도 없습니다
사귀면서 사랑한다는말 보고싶다는말 정말 손에 꼽을 정도니까요
저역시 무뚝뚝한 성격인데 나까지 그럼 이거 않되겠다 싶어 장난도 많이 치고 말도 많이하고,,
성격을 바꾸려고 노력했죠..
주위에서는 정말 지극정성이다 여친도 자기처럼 나 이뻐해주는 사람없을꺼야 나 진짜 남자 잘만난거
같아 라고 할정도로.,.
그런데 여친이 5월말쯤에 팔을 다쳐서 만나는 기회가 줄었습니다
가뜩이나 일땜에 전 학교땜에 1주일 한번 만나는 주말커플이었는데..
그조차도 않될만큼 못만나게 되었죠
그러다 6월말에 제가 학교 실습기간이라 출장을 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올라가는 주말에 만나려고 했는데 여친이 아파서 못만났죠
여친은 병원 갔다와서 지금은 못만나고 저녁때 함께 있자고 하더군요
알았다라고 말을하고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밤11시30분에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 일어났다고,,
솔직히 화는 났는데 여친 아프다는데 그짜지 만나는게 대수라고 .. 화 않내고 괜찮다고
아프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여친이 낼 만나면 잼나게 놀자 이러더군요
그 한마디에 피곤하고 화도 났던 마음이 금방 풀리고 웃음이 나더군요
12시이후에 전화한다고 말하던 여친..12시30분이 넘도록 전화가 없더군요
전 빨리 약속정하고 일찍 쉬게 해주고 싶은데..
전화를 해서 아픈데 내가 몇시에 만나자 하는것 보다 그사람 일어나는 시간에 맞추려고
언제 일어날래?물었더니 몰라 몰라 이말만 하더군요
그래서 그럼 집에서 쉴래?하고 물었더니 응 이라고 합니다
아픈거 아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순간 울컥했습니다(제 성격이 욱하는 성격)
그래도 화내면 않될꺼 같아서 한마디 했습니다 그럼 만나자는 말은 왜 했냐고..
그랬더니 화내고 전화를 끊습니다
전화했더니 아무말도 않하고 몇분있다가 끊고.,..
화났지만 아프니까 그런거야 하고 생각하고 다음날에 저녁에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않오더군요)저녁 7시쯤 전화 하니 자고 있더군요
싸우려고 전화한게 아니라 어제 왜 그랬냐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아파서 싸울힘 없다고 하더군요
싸우려 한거 아니다 왜 그랬는지 궁금해서 그렇다.. 그랬더니 따질려고 전화했냐 고 하더군요
그순간 저도 화나서 머라했습니다 그랬더니 앞으로 전화하지마 하고 끊고 전화기를 꺼놓더군요..
남자분들 이해 하실꺼에여 여자가 연락 않되면 얼마나 답답한지...
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렇게 말할까?헤어지고 싶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여친이 좋아서 싸워도 제가 먼저 사과하고 성격 표현 못하는 성격이라 제가 다 잘못했다고
넘어갑니다 그리고 솔직히 싸워서 둘다 화내면 일만커지기에 잘 화 않내려고 하고 받아줍니다
여친도 일이 힘들고 스트래스 많이 받아서 요새들어 화를 좀냅니다)
술먹고 홈피가서 제글 제사진 다지웠습니다 이건 제가 잘못한거 인정합니다
얼마나 화났을까요,,
암튼 그렇게 하고 월요일에 통화가 되었는데 병원이라구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아픈거 낫을때까지 그냥 내비두랍니다
알았다고 하고 전화끊고 그 주 목요일에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근데 병이 더 심해졌다고 하더군요 (감기)전화하면 일방적으로 끈고..
문자를 보내더군요 그냥 내비둬라 아무것도 신경쓰기 싫다 당분간 쉬면 나아질꺼 같다/.
그게 힘들면 헤어지는수밖에 없지..이렇게요
답답해 죽겠는데 그래서 다시 전화하기를 수십번..결국 얘기도중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아무리 화나도 마음에 없는 말 하지말라고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기다리지 말라고 하더군요 언제 연락할지 모르니까..오래 않걸린다고..사람이 답답하지 않겠습니까
기간을 달라고 제가 했습니다 그러니 올해 안에 연락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 알았다..사랑하는맘만 변치마라 기다리겠다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미치겠더라구요 제가 멀 잘못했는지..그러면서 친구한테는 연락하더군요 ..
폐인처럼 보내면서도 믿었기에 숨은 쉬었습니다
그러다 그다음주 목요일에..우연히 싸이를 접하게 되었는데 병원에 입원했었다고 친구싸이에 남겼더군요 너무 답답해서 네이트를 켰습니다 그러니 여친도 켜있더군요 아프지만 마라 쉰다고해서
쉬게 해주었는데 아프면 어쩌냐고..그순간 저 힘들고 머고 없더라구요 여친 아픈거에만 신경쓰이고
머리가 백지가 되더군요 암튼 여친 알았다고 그냥두라고 부탁한다고 합니다
알았다 아프지만마라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네요 다낫고 연락하고 알았어 나 그만갈께 하고 끄더군요
그날밤 10시쯤에 여친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울고 있더군요 목소리는 갈라져 있고..
저도 눈물이 핑나더군요 아프지마라 내가 다 잘못했다..그랬더니 여친 울면서 그니까 내비두랬잖아
하더군요...제가 그랬습니다 연락 못하고 당분간 못만나는거 나 괜찮다 대신 아프지만 마라
내걱정말고 낫기만하고 연락해라 기다리겠다..나믿지?응 나도 자기 믿어도 되지?응..
사랑해 하고 전화를 끊어습니다 답답했던 마음이 좀 풀리더라구요 이제 기다리면 되겠지/..
그리고 그다음주 화요일..저도 모르고 그만 여친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여친이 받더군요 너무 놀래서 끊었습니다 전화가 오더군요 "장난하냐고..
아니 목요일날은 그렇게 전화하고 왜 그렇게 말하는지..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몇번이고 끊고 끊고 핸드폰 꺼놓고 하더군요
결국 전화가 되고 나한테만 왜그러냐..내가 잘못한거 있냐..했더니 아니 왜나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한마디 더 물었습니다 니마음속에 아직 나있냐고..
그랬더니 글쎄..하고는 그만하자고..하고전화를 끊더군요..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헤어질꺼면 마음 변한거면 말을하지 왜 저렇게 하는지..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않받더군요
문자로 그러지마라 헤어지고싶으면 말을해라 예의지키자 헤어지더라도 이건 아니다
만나서 깨끗하게 정리하자..사랑했다면 추하게 끝내지 말자 ...
전화 않받더군요..문자로 그럼 몇시간 있다 전화할태니까 마음진정하고 전화하자 했습니다
그리고 전화해서 왜 그러는지 모르지만 난 너 사랑한다 마지막여자라 믿고 결혼얘기한거 아니냐
지금 아프고 신경쓰기 싫다면 이번달 말까지 시간줄테니 결정하라고 말을했습니다..
알았다 하더군요...전 그때부터 힘들지만 단지 여친 힘들어서 몸도 아프고 일많아서 그러는거라
애써 믿으며 기다리고있습니다 마음이 변한거면 말을해주지..그런데 핸드폰 요금제 저흰 커플이거든요 근데 바꾸지도 않고 싸이 일촌도 않끊고.. 도대체 여친 마음이 멀까요?
전 그사람행복하길 바라는데..힘들어도 왜 그러는지 너무 아픕니다
싸이 보니 많이 괜찮아 진거 같더군요 ..제가 기다리는게 잘하는걸까요?대체 여친 마음변한걸까요?
그사람 너무 사랑하고제게 삶이란 부분을 준 사람입니다..여친 욕하는 악플 하지 마시고
순수하게 제 3자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