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 슬쩍 피곤하지만서동 낼 쉴생각에 그저기뿐 야스민입니당 ^^![]()
( 췟 말이 쉬는날이지 해야할일이 산더밉니당 다할수나 있을랑가 ....
)
-------------------------------------------------------------------------
애간장 녹이는 금욜저녁이 지나고 ( 서방 회사일로 못갈뻔 했드래서 기껏 예약해놓은 콘도
캔슬했다가 다시 예약하고 부랴부랴 대충 장보구 아주 정신을 쏙 뺐심당
)
그럼에도...................................... ![]()
다같이 함께 할수 있다는게 넘넘 좋드만여 ^^
회사 봉고차 빌려서 여섯시 반쯤 여덟식구의 일박이일의 여행이 시작되었심당 야흐호~~ ![]()
금욜날 떠날사람들은 다 떠났는지 차도 한개도 안막히고 쮸욱 갑니다 슝슝슝 =3=3=3
어른들 다리 아푸실까 간간히 휴게소서 쉬었다가고
( 어른들은 핑계져뭐 고속도로타문 휴게소는 필수아닙니까 ? 열심히 헤매고 댕기며
잘들도 먹습니다 어른들도 즐거우신지 이것저것 잘 드셔 주시네영 좋아라 ㅋㅋ )
슝슝 뚫린 도로덕분에 경포대까정 3시간 30분만에 도착하고 경포호수 한바퀴 돌아주고
( 이번 여행의 운전기사는 울 서방 , 가이드는 야스민 되겠심당 ㅋㅋㅋㅋ 모든 가이드 맘임돵 ㅋㅋ)
경포대 해수욕장에 드갑니당
해수욕을 할생각은 아니였으니 모두들 바지걷어 올리고 신발 벗어들고 모래사장을 밟아댔졍
따땃한거이 참 좋대여 느낌이 ^^
발목까지 바닷물에 잠겨도 보구 바다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도 한방씩 박아주고
지나가는 옥수수장수 할무이 개시도 해드리고 ( 역쉬 옥수수는 현지서 먹야야 더 찰지고 맛나는거
같심당 똑같은 찰옥시시를 사와도 집에서 하면 그맛이 안난다는 ... 역쉬 전문가의 손길이 ... )
땀 무지 흘려 등에 땀띠 나는 서방 바닷물로 적셔주고 신났심당 ^^![]()
![]()
![]()
강릉까정 왔으니 초당두부 함 먹어줘야할것같은 의무감에 휩싸여 고르고 골라 들어간 식당
푹푹 찌는 날씨에 에어컨 빵빵 틀어줘서 시원은 합니다만 우찌 그리들 무뚝뚝한건지 불친절한건지
음식 틱 갖다주고 근처도 안와보네영 ( 후식으로 커피한잔 달라니깐 자판기 가르키며 "셀픈데여"를
외치드만여 ㅡ.ㅡ;;)
은근슬쩍 괘씸해서 어무니가 싸오신 과일
가져다가 후식으로 깍아먹구 에컨 빵빵히 틀어 몸 이따시만큼 시원하게 식히고 나왔심당 ㅋㅋㅋㅋㅋㅋㅋㅋ
콘도 도착해서 옷들 갈아입고 물놀이 하러 가네영 ^^
한화리조트에서 하는 워터피아에 갔었는뎅 예상보담 실망입니당 ㅡ,.ㅡ;;
인터넷의 힘이 너무 큰가봅니다 사진의 위력인가?????????
여하튼둥 그래도 , 쬐맨해도 열심히 놉니다
오랫만에 수영도 쩜 해보구 , 파도타느라 물도 먹어보구 , 어정쩡한 미끄럼틀도 타보구,
종류만 다양한 온천도 많이 들락거리고 ...... 바뿝니다 ㅋㅋㅋ
느즈막히 나와서 빙수한개씩 먹어주고 숙소로 돌아가니 구찮다고 따로 온천 댕기오신 아부지들..
살짜기 일을 벌이셨네영 ................. ![]()
![]()
삽겹살 사다놓구 술한잔 하고 계시는뎅 식구들 올시간이 되가길래 담배연기랑 기타등등을 환기
시키신다고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다네영
여는 순간 한무데기의 벌레떼(?)가 난입했다는 ..................![]()
![]()
![]()
모기약 사다가 반통가까이 뿌려대고, 전자 모기향 피워놓구 다들 피신을 합니다
( 제발 다 사망해주세영 ......... 기도하며 총총히.....
)
피신간곳은 지하 사격장 ..
풍선 다트도 하고 야구공 던지기도 하고 사격도 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골고루 다 해봅니당 ㅋㅋ
어릴때 유원지 놀러가면 항상 사격해서 인형 타주시는건 울 엄니 였심당
(눈이 양쪽 1.5씩이라는.... 운동신경 끝내 주십니당 ㅋㅋ )
굴치만 나이는 못 속이나 봅니다 시력이 예전만 못하다는게 너무 확연히 드러나니 맘이 아푸데영 ![]()
그래도 나름의 위안은 울 아부님 ^^
울 시아부님 전직이 형사셨심당 ^^
약주 꽤 하셨는데 장총잡은 손이 사알짝 떨려도 잘 쏘시네영 ( 아부님 화이링~~~ ![]()
)
아부님 덕분에 쬐매난 인형몇개랑 열쇠고리까정 얻어들고 다들 룰루랄라네영 ^^
방 한가득 사망신고하신 벌레님들 싸악 쓸어 수장시켜드리고 가볍게 한잔씩들 하자시며 펼치는데
너무 웃깁니당 ...
가볍게 다녀오자고 다 사먹자 약속했는데 울 시엄니는 과일이랑 과자랑 음료수 바리바리
야스민이랑 야스민 엄니는 겹치지도 않게 여러 술안주들을 ...............
방바닥에 늘어놓으니 거한 한상이 나오네영
웃고 떠들고 즐건 밤입니당 ^^
자고 인나선 황태 해장국으로 아침하고 ( 역쉬나 무뚝뚝함니당 게다가 예전의 명성은 다 어데로
갔는지 맛도 별룹니다 허망하게스리 ㅡ,.ㅡ )
불타 소실된 낙산사도 함 봐주고 ( 역쉬 한국사람들은 속전속결이랍니다 폐허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하고 갔는데 멀쩡한겁니다 반짝빤작 광나는 기와가 얹어진 건물들이 몇개나 있네영 잘못간줄 알았심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낙산 해수욕장에서 뽀트도 타주고 ( 촌시런 야스민 바닷가서 뽀트 첨 타봅니다 햇볕이 따땃해서
골고루 잘 익은 야스민 보구 식구들이 그러데여 어느섬서 나온 섬처자냐고 ㅡ,.ㅡ;; )
근데여 모래사장이 글케나 뜨건건지 몰랐심당
날이 더운줄은 알았는데 발바닥 데이는줄 알았심당
보트고 뭐고 포기할려했심당 다행이 운동화신은 서방이 납싹 업어주는 기쁨을 만끽했심당 캬캬캬
( 야스민 덩치가 남달라 절대 남들앞에서 안업힙니다 지금도 아주 가끔 잠깐 업히고 내려옵니다 집에서만 ㅋㅋㅋ )
올때는 차가 쩜 막혀서 고생은 했지만, 운전하는 서방 옆에서 잘수없어 계속 수다떠는데
할말은 떨어지고 먹이는것도 한계가 있고 고역이데영
결국 도로에있는 표지판은 다 읽어 줬심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역쉬 울 나라는 볼게 많슴당
나름 만족인 모두들........ 담엔 캐리비언 베이에 도전해볼랍니당 지달려라 캐리비언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