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자연스러운 그와의 만남으로 또 다른 삶을 시작됬어여^^*
남편과는 흘러가는 물이라고 하면 ...
그와는 생기있고 즐거운 삶이었어여.
그를 만나면서 함께 하는 것들이 아주 많아졌어여.
새벽수영과 인라인스케이트, 스포츠댄스, 스키,골프등등
함께 무엇인가를 할수 있다는 것이 나에겐 신이났지여...
그는 이혼
나는 사별
보는 관점의 차이와 사는 환경의 차이가 만남을 때론 어렵고 힘들게 만들었죠.
그리고 나는 준공무원의 업무를 하는 사람이었고
그는 인테리어 사업을 하는 사람..
만남을 가지면서 서로 다른눈으로 쳐다보지 않으며 한방향을 바라보자고 ....
그런데 그에게 많은 여자들이 관심을 가지더군여...
여자들의 이야기를 잘들어주는 남자
자기의 속이야기를 잘하는 남자
그래서 여자들이 자기의 맘속에 있는 이야기들을 아주 자연스럽게 표현하게 되고
그것으로 조금식 다가오고 싶어하고....
그래서 그가하는 것들을 열심히 따라하는 여자가 있었어요.
수영, 스포츠댄스, 외국어 학원, 골프등등
그는 거래처의 관계성이라 이야기 하고
자기의 변함없는 마음에 딴지를 거는 나를 이해하지 못했고...
그러나 그여자는 새벽에도 술을 마시고 보고프다고 전화를 하고...
그러나 그는 별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고....
아니
내가 있기에 조금은 더 그랬던것 같아여.
그는 전화가 오면 나에게 조금 떨어진 곳에서 전화를 받는등등..
몇번의 헤어짐을 하려 했지만 쉽지만은 않았고...
그는 대수롭지 않은 여자때문에 그러고 싶지 않다고 했지여
내가 너무 난리를 치니까?
나중엔 사업상의 관계를 이사람이 피하더라구여
미안함은 있지만...
나같으면 그렇게 하지 않을 텐데하는 생각이죠...
저에게도 혼자라는 이유로 남자분들이 들이되시죠.
저 괜찬거든여.
얼굴도 몸매도
성격도...
그런데 전 제남자만 바라보는 사람이예요.
다른사람들을 잘 못봐여..
춤 추는거 좋아해요.
스포츠댄스를 하지만
어둑한 분위기에서의 다른 남자와의 브루스 안해여..
그런상황을 만들기 싫어하죠.
가끔은 벗어나고픈 마음도 있기는 하지만...
후배나 다른 선배들은 그렇게 이야기 하죠...
편안하게 사람들을 만나보라고...
저 그사람과의 육체적인 관계 무지 좋아해여.
해보고싶은것들은 다해봤을정도로....
잘때도 그의 살들을 만져야 쉽게 잠을 잘 정도로 ...
그런데 체질인것 같아여.
다른사람 제 눈에 집어 넣지 못하는 것을..
처음에 갸웃했는데... 지금은 내가 어떤사람임을 너무 잘알지여...
아주 묘한일이 생겼어여.
13년만에 임신이 되었지여.
그것도 루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병원에선 100명중의 1-3건정도 라고 하데여..
이사람 태국에서 골프연습하러 간 시기에...
몸이 힘들어서 확인했더니....
대단하다고 했죠.
어떻게 뚫고 들어갔냐고...
제 몸은 임신 되면 바로 몸이 알아여.
2일부터 입덧을 하더라구여...
태국가기전 에 관계가 성립된거죠...
40이 넘은 나이~~
서로에게 있는 아이들~~~
현실에서 키우기 어려움...
방법은 알고 있지만...힘이들더군여
그런데 이사람 힘들어하는데 연락 잘 안하데여...
전 거의 쓰러져여...
입덧으로...
사무실에서는 책임자로써 아닌 척 업무를 해야되고
죽겠더라구여..
그런데도 이사람 자기가 테스팅준비하느라 정신없다는 거예요.
몸이 너무 힘들었지만
직원 웍샾으로 속초까지 운전을 하고...
밥새 끙끙 아퍼했는데 (새벽에 문자를 보냈는데도) 전화 한통화 없더라구여..
유산끼는 있어 배는 몹시도 아프고
마음은 몹시 않좋고...
아픈것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욱 컸던것 같아여..
월요일 병원에 혼자가서 수술을 받았는데...
아픔과 눈물이 너무 나더군여...
전화를 했는데...
전화기를 꺼 놓았더라구여..
집으로 했더니 어머니가 외출했다고....
너무 화가나서 집으로 가봤더니...
집에 있는거 있죠...
어머님 나가시는 중이기에 가시라고 했죠.
좀 싸워야겠다고...
그랬더니 큰소리 내지 말라고..(재수없다고..)
기가막히데여..
그래서 왜 거짓말을 했냐고...
자기도 기분이 그래서 술마셨다고...
맘이 편하지 않다고 하데여..
그래서 보기싫다고 했죠...
그만 보자구...
그랬더니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못가게 하더라구여...
그를 만난지 4년이 넘었어여...
이기주의자에다가 배려도 하나도 없는
그렇다고
잘생겨서, 돈이많은
아니예요.
절 이해하지 못하겠데여...
언니 정도면 더 멋있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그리고 해주는것이 아나라 받을수 있는데 왜 그러냐고...
정리하고 싶어여...
사랑하지만
내가 너무 힘이드네여.
이런말을 했어여.
표현해달라고...
말로써....
저보곤 말로만 한다고 하죠.
그래서 맘속에 있기 때문에 말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언어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그런데 이사람 진짜 표현안해여...
오늘 프로테스팅이 있어서 시험보러 갔어여.
새벽녁에 깨워주고 짐 챙겨주고...
보냈죠...
긴장했는지..
잘 안되었다고 전화가 왔네여...
그는 자기의 사랑의 색깔은 변함이 없다고 이야기 해여..
그는 저랑 헤어질 의사가 없는것 같아여(잘 모르지만)
그집 식구들 모두가 저를 알고 있고..(그 집에서 같이 자거든여)
이번 일도 어머님은 알고 계시죠.
제가 생각해도 저 같은 여잔 솔직히 찾아보기는 힘들것 같아여...
(잘나서가 아니라 맘이 이뻐여..)
그런데 저는 저의 사랑의 색깔의 바꾸고 싶어여...
편안함으로...
절 아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여...
유부남이예요.
그는 7년의 세월속에 변함없이 제가 좋다고 해여.
전 유부남이라서 안된다고 이야기 하고여...
저보고 조금있으면 달라질수 있는 시간이 오지 않겠냐고...
그는 저를 보고 여자로 느낀다고 하네여.
전 추호도 그런마음이 없고여
죽고 못살아서 결혼한것은 아니지만...
10년의 결혼생활내내 많이 받았어여.
식구들의 애정을 .....
너무 많이 받아서 4년의 세월동안 이사람을 위해 열심히 주었는데..
아직 그는 부족한가봐여..
이젠 나도 받고싶네여.
편안한 애정을...
너무 올인한 마음이어서 힘드네여....
내마음을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