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평 에이비스렌터카앞에서 원평동 에이스주차장까지 택시를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2.7K정도)
7월19일아침8시49분쯤 학원에 지각을 할 것 같아서 택시를 잡았습니다
개인택시가 서더군요 근데 뒤에 누가 앉아있네요
합승하려나 싶어서 시내요~ 이러니 타랍니다
근데 아드님 통학시키는 길이라고 하시네요
여기서 웃긴것이..
제가 타자마자 미터기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타자마자 바로 작동했겠죠
그리고..갑자기 우회전을 하십니다;;
원래 직진해서 신호받고 좌회전이거든요..
그런데 아드님의 학교는 k공고였습니다
구 공대정문을 지나 공고에 내려주고 왔던 길을 따라와서 시내를 갑니다
(렌터카에서 100M직진 후 우회전한후 300M정도가면 K공고)
저는 당황스럽고 늦을까봐 기사님께 9시까지 갈수있을까 여쭤봤죠..
잠시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수업을 가려고 한다니 좀 늦으면 어떻냡니다...
저..자질유무는 모르겠지만 공무원공부하거든요.;;
기분이 엄청 나쁘더군요.. 저는 일찍 가고싶어서 택시를 탔는데 별 소리를 다 들었으니 말이죠..
저 택시 자주 탑니다 신호 안걸릴때는 2900원부터 신호 다 받으면 3400원 까지 나왔었어요
그런데.....도착을 하니 4400원이나 나왔네요..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이거 다 내야하나요? 여태타도 많이 나와도 3400원이었거든요"
기사님왈,(쵝5~~)
"요금은 변하는 겁니다. 첫손님이라서 요금 못 깎아줍니다"
그순간 미터기를 보니 미터기는 백원이 또 올라가더군요..
미터기를 안 껐더군요..ㅡㅡ;
그리고 못 깎아주신다면서 만원을 내니 거스름돈을 6000원 주시네요..
결국 지각도 해서 수업앞부분 잘라먹었습니다..
저는 돈 때문이 아니라 이 기사님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제가 아드님 학교가시는길 요금까지 내야하는겁니까?
개인택시 EF소나타 1609 유ㅇㄱ기사님
그렇게 하셔서 돈 많이 버셨습니까?
오늘 너무 어이없는 하루였습니다..
아저씨도 저때문에 기분 나쁘셨겠지만
다 인과응보랍니다..
그리고
다수의 정직한 기사님들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