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연애초보라는것을 서두에 언급하며 써보겠습니다.
사귄지.ㅡㅡ 어언 11일-_-;;하하하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는 사귀기전에도 문자도 잘 안보내는 편이었습니다.
문자보내더라도, 두세통이면 마니 보내는거엿죠
그래서 나한테 관심이 없나보다 이렇게 생각했죠~
그런데 왠걸? 노래방에서 저한테 자길 어떻게 생각하냐며 사귀자고 하더군요~
저는 마음에 두고 있던터라 그러자고 했습니다.
(사실, 어디서 들은게 또 있어서 팅겨보려고 "글쎄, 잘모르겠는데" 이랬더니
고갤 푹숙이더니, "그래 솔직한게 좋은거다"라며 바로 포기하길래~ 깜짝 놀라서
"아냐 사귀자며, 우리 사겨보자~"이렇게 해서 사귄겁니다.-_-하하하)
근데 사귄후 한 삼일간은 전화 한번씩 하더라구요.
근데 지금 문자나 전화도 잘 안합니다.
핸드폰 부여잡고 기다리고 있는 제가 너무 너무 한심해서, 문자 보내면 그제서야 답장이 오구요.
참고로 제 남자친군 잘생기진 않았지만, 귀여운 외모와 재치있는 말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전 너무 불안해요.
여자친구도 많은편이라, 신경도 엄청 쓰이구요.
문자보내는게 귀찮다는 남자친구한테 문자잘안보낸다고 불평했더니
중간중간에 문자 보내긴 하지만, 그래도 썩 맘에 안드네요.
사귄건 11일이고, 알게된지는 한달정도밖에 안되서, 서로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럴수록 연락 자주 하며, 서로를 알아가야되는거 아니겠어요?
저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연락없나, 기다리고 있는데 정작 남자친구는 천하태평인거 같습니다.
여자들한테 오는 전화 다 받아주고, (어떤경우는 한시간동안 통화를 하고)
제가 여자친구 맞는지 의문까지 들어요.ㅠㅠ
p.s 참 제가 수입이적어서, 전화도 마니 쓰면 안되거든요, 그래서 전화는 잘 안하게 되는데 문자는 자주 보냅니다~ 전화하면 잘 받아요..ㅡㅡ(전화한번하면 기본이 30분, 필받으면 한시간이라-_- 남친이 주로 얘기 마니 하고 전 듣는 쪽) 제가 그냥 전화해야 하는건가요.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