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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동서가 화났거든요..

하얀망치 |2005.07.20 12:57
조회 2,738 |추천 0

여러분..날씨가 무척덥네요..

제가요..어제부터 영 껄쩍찌근해서 여러분께 물어보려구요..

저희 시어머님생신이 7/25일이거든요..그래서 일요일날 생신해먹어야할것같애요..

저희 신랑 형제가 삼남매거든요..

아무도 안오면 그냥 다음날 월요일날 미역국제가 끓여드리면 돼는데...

그래도 시아주버님댁이랑 시누네오면 댕겨서 해야할것같애서요..

어제 시누에게전화했더니..생신인줄 몰랐다구 하네요..일요일날 오후에 온다구 해서

이왕이면 아침먹게 토요일날 저녁에 와서자구 일요일아침일찍먹구가라고 했더니...

일요일 새벽에 올것같다구 하네요..

한번도 자기부모생신때 제때오거나 쌀한번씻어본적없거든요..우리 시누..저보다  일곱살이나 많은데..

하여간 문제는 저희 형님인데요..

지난번에 그러니까 저번달에 저희 시아버지께서  무조건 저희 신랑 이름으로 하라구 서류 해서 신랑앞으로 지금살고 있는 집을 증여해주셨거든요..(형님네가 여러가지로 잘못하거든요..도리같은거..)저희결혼전에도 저희랑살고싶다고....하시고...

저희는 시아주버님께 먼저 이야기하자구 나중에 골치아프다고 했는데..저희 시작은댁이 형제간에 사이가 안좋아서 그렇되기 싫어서 ....저희 시아버지 좀 막무가내거든요..사실은 아주 많이 피곤한분이예요..혹시 아시는 분은 아실테지만..(그전글 보시면....)..내꺼 내가 맘대로 하는데 멀 이야기하냐고..지들이한게 머가 있다고 ..하면서....당신맘대로 한다고....그전에도 계속 얼른 신랑이름으로 하라고 하셨고요......

그래서 신랑이름으로  이전하고 전화하라구 하더라구요..

그래두 신랑이 서류해서 법무사 가는날 시아주버님께 전화했더니 서운하다고 하시더래요..그럴수 있죠....본인들이 큰아들이다 그거죠....

문제는 서류다끝내고 등기이전까지 한후 우리신랑 시아주버니댁에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아버지가 그렇게 하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죄송하다고.....

울동서(형님)전화에다 대구 막 뭐라구..하구..저 열받았죠..

지금까지 자기들 하기싫은거 보구 듣고 한게 누군데..사실은 한것없는 맏이들이 욕심은 있었던거죠..

하여간 그일 이후로 전화도 안해요..시부모님한테두..저희한테두......

아무리 화나두 오던지 가던지 부모님생신이 낼모레인데 연락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껏 정말 저두 힘들었고,,이렇게 된이상 저희 분가도 못하고 시부모님이랑 살아야할것같은데..

저희에게  짐이라면 짐이지 않나요? 증여받고 저는 발목에 족쇠찬거 같거든요..

얼마전에도 글올렸지만 가슴이 답답하고 들어가기 싫은 집인데..앞으로 더 이러구 살아야하는데.......

저도 좋기만 한거 아니거든요..

제가 먼저 전화해야하나요?형님께 우리신랑이 죄송하다고 하는데도 막 뭐라구 따다거리는데..

저두 전화하면 서로 기분안좋을것같애서 전 전화하기 싫거든요.. 저도 할말이 많아서 서로 맘상할것같애요..이제껏 몸고생 맘고생하고 살았는데..

우리 시누는 같은 형제인데도 우리 신랑한테  "**엄마는 받을 자격있다고"했다는데..

시누한테 전화 해보라구 했더니 시누도 싫데요..알아서하게 하라구..나이가 오십이 넘었는데.

뭘전화하냐구..자신은 오빠 이민보냈다구 생각하구 산다구 없다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어쩌죠?

매번 집안에 일있을때마다 제가 전화해서 형님께 이렇게저렇게 하자구 해왔거든요..

이번에두 그래야 하나요..그냥 연락오기 기다릴까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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