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7월 19일에 천안에 있는 신세계 이삿짐센터에서 완전포장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같은날 같은곳으로 이사가게 된 후배가족과 함께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한집에 인부따로 사다리차 따로 쓰기로 해놓고 이사 당일 온 인부들은 달랑 5명(사장포함), 그러곤 다른집에 왜 인부가 안오냐는 올케의 질문에 곧 갈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짐을 싸더랍니다.
그러더니 짐을 싸던 인부들이 하나하나 없어지더랍니다.
알고 봤더니 동생네 짐을 대충 싸더니 그집에 가서 짐을 또 싸더랍니다.
이사 시간은 예상보다 훨씬 늦어지고 이사간 곳에서도 후배네 짐을 먼저 정리하고 동생네 짐을 정리한다고 왔다는데 글쎄 짐을 그냥 쏟아붓고 가기만 한 꼴이더군요....
올케한테 전화가 와서 조치원에서 논산까지 신랑퇴근하자마자 가 봤더니 말이 안나오더군요
첨에는 올케한테 이게 뭐냐고 왜 이래놓고 인부들을 다 보냈냐고 돈은 왜 줬냐고 따졌죠
그런데 무슨 말을 할려고 하면 애가 걸리적 거린다면서 애나 데리고 저리 가 있으라고 짜증을 내더랍니다.
그러고는 짐을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해 놓고는 돈 달라고 하면서 그냥 가 버렸다고 하더군요
너무 어의가 없어서 저녁 9시가 넘어서 전화를 했죠
다시 와서 정리하고 가라고 그랬더니 직원들이 일 끝내고 술을 마셔서 못간다고 사장이란 작자가 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인부라는 작자는 술이 잔뜩 취해서 전화를 해서는 욕이란 욕은 다하고 정말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다음날 인부를 보내준다는 사장말을 믿고 그냥 집으로 돌아왔다가 다음날 아침일찍 다시 논산으로 갔더니 인부는 커녕 전화 한통 여태 없었다고 하더군요
사장 한테 전화를 해서 또다시 따져물었더니 1시까지 온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이것이 끝....
오기는 커녕 전화한통 또 없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더니 어제 일한 인부를 보낼테니 머리가 터지도록 싸워보라고 하더군요
이런 싸가지 없는 인간이 다 있습니까?
우리가 사진을 찍고 나서 짐정리를 다하고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돈 10만원에 좋게 해결을 보자고 하더군요
우리가 원한건 사장이 직접와서 자기 직원들이 어떻게 일을 해놓고 돈을 받아갔는지를 봐 달라고 한건데 우릴 거지 취급하더라고요....
그러더니 밤 12시가 넘어서 술이 잔뜩 취한 그쪽 사람들이 전화를 해서 너네가 오라고 했으니까
지금 택시 타고 갈테니까 택시비를 지급하라고 하더랍니다.
그러고는 밤새 잠 못자게 계속 전화할꺼라고 협박을 하더랍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어의가 없어서 욕밖에 안나옵니다.
이런 인간들을 처벌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누가 아시면 좀 가르쳐 주세요....
시시콜콜 다 쓰지를 못해서 대충 적었는데도 이정도 입니다.
정말 이런 작자들을 혼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