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나가라고 글올렸더니 예상대로 반대글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은 개독교라고 불리울 만큼 거세고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최초 단군상철거사건으로 불거진 기독교에 대한 비판으로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는데... 유일신을 믿는 종교로서 배타성은 이슬람 과 유대교 와 마찬가지로 상상을 초월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천주교의 경우 혹자들이 말하길 오랬동안 시행착오를 거쳐 세상과 많이 친화되었다고 합니다.
중략하고
저도 기독교인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우선 글쓴님은 소위 신내림이라는 귀신과 접붙지 말고 제발 교회나 성당으로 가시기를 빕니다.
하나님이외의 신이라 불리우는 것들은 모두 다 귀신입니다. 신내림은 신이 아니라 귀신이 붙는 것입니다.
물론 인간의 오감으로 볼때는 미지의 능력을 보이는 귀신이 신처럼 보이고 대단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것은 초능력정도와 매한가지 입니다. 단순한 영적인 존재로서의 선악을 떠나 귀신이라면 가능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창조와 더불어 부활 과 용서 그리고 심판이라는 귀신이 감히 상상조차 못할 진정한 신입니다. 귀신이 세상을 창조하고 부활할 수 있습니까?
중략하고
세간의 막가파를 초월하는 사이비들은 기독교가 많습니다. 인정합니다. 오히려 그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신의 영역에 자신을 잘못 대입시킨 대상이 잡귀가 아닌 하나님이라서 대형사고를 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뉴스를 도배하는 사이비 와 아무런 사전지식없이 믿기만을 강요하는 빠돌이 기독교인들에 대해서는 변명할 여지가 없습니다. 저도 그들이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당장 글쓴님이 교회를 간다고 아프던 몸이 오늘 낳아버리고 그러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당장 글쓴님이 교회에 가서 소위 용하다는 목사님에게 세례를 받아도 오늘 낳아버리는 기적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있다면... 당장 있다면 그건 거짓말입니다.
믿음이란 인격의 형성처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그 믿음의 대상이 잘못 정해지고 방향이 잘못 정해진 것이 문제입니다.
아울러 믿음은 개인적인 체험으로 그 체험을 다른 사람과 쉽게 공유하고 이해시키기는 힘이 듭니다.
믿는 사람들끼리 통하기는 쉽지만 기독교인 외에 다른 분들은 이해하시기가 힘이 든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믿으면 천당간다는 한마디로 하기에는 너무 큰 체험이니까요.
단지 무조건 믿어라 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은 나쁘다고 오히려 역효과라고 봅니다.
글쓴분에게는 우선 마음의 치유를 받으시길 권합니다. 어느 교회로 가라고 할 수 는 없겠지만... 저도 잘못들어갈까 겁이 납니다. 근처 가까운 교회로 가세요. 제발 좋은 교회이기를....
가서 목사님이나 예배를 이끄시는 분에게 말을 걸어보세요.
고민에 답해주고 도움을 주려 할 것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기도하고 붙잡아 두지 않기를....
제가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남친과도 잘되게 해드리면...
그만한 능력은 없지만 모든 것을 포기하시지 마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어두운 길을 가지 마세요. 평생 남의 점이나 보시고 사실 작정이십니까?
싸워서 이기세요. 꼭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성당이라도 가세요.
제발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