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여친이랑 사귄지 4개월쫌 넘었습니다...
우리는 2월말에 만나 한달동안 밖에서 만나다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죠~~처음에 힘들꺼 알았습니다.
자기가 그러더군요 자기랑은 오래못산다고......저는 성격때문인줄알았죠.....
그렇게 한달 지나고~두달지나니~점점 힘들어지기 시작했어요~여친이 일수를 찍었거든요.....
근데 제가 돈을 많이 벌면모르지만 일수도 여자친구가 혼자서 찍고 저는 가끔 찍어줬어요...그렇게 첫
달 방세는 제가 모아서 내줬지요~물론 일수도 제가 여자친구 혼자 찍기는 힘드니까 10개정도를 한번
에 찍어서 내주기도 했고요~그래도 한계는 있나봐요 그렇게 살다보니 서로돈모으지도 못하고 하고 싶
은것도 혼자하려면 여친한테 미안해서못하고....여친도 마찬가지겠지만요~같이살면서 서로 옷같은걸
혼자 제대로 사본적도 없어요 능력없는 제가 부족한것도 있겠지만요~하지만 전 나름대로 여자친구 힘
들게 않하려고 무지많이 생각하고 노력도했어요....돈벌면 족족 일수내주고 방값모으려고 사치않하
고..강아지 때문에 청소하기 힘들다해서 없는돈에 모아서 청소기도 샀구요...하지만....여친은 감동받
는 척도 않했어요.......ㅠㅠ 물론 감동받게 하려고 산건아니지만 기쁜표정도 않짓더군요.............
그렇게 살다 어느날은 감기가 걸려서 예민했던적이있어요 그날 싸우고 여친은 본집으로 들어가서 잠
을잤죠...아프다고 해서 저도 말리지않았어요 물론 말린다고 안갈여친두 아니고요....ㅡㅡ; 자존심 무
지하게 쎄요.......이제껏 싸우면 제가 다 사과했어요......전 여친앞에서는 자존심이라고는 없는 사람이
죠...또 그날싸우면 바로 사과하면 절대안받아요.......다음날은 되야 받아주죵...귀엽죠? ㅎㅎ
하여튼 이게아니라 본집들어가서 잔날 다음에 병원갔다 집에왔죠~그날저녁 밥을먹으로 밖으로 나갔
어요
밥을 잘먹다거 돈문제가 나왔는데 (그달 방세가 2주는 안내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여친이 돈타령
을 한것도 아니고 제가 먼저 꺼냈죠~저는 나름대로 많이 생각하는데 여친은 생각않하는거 같아서요..
그러다 돈때문에 서로 티격태격했어요 그러다 너무 화가나서 제가 저도 모르게 방빼자 했더니...잠시
생각하더군요...그래 빼자 그러는거에요 저는 당황스러웠죠,....이렇게 나올줄은 몰랐는데.............
바로 식당에서 나와 집에가는 길에 제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손을잡았죠 그랬더니 나한테 미안할꺼없
다며 방빼면 끝난다고 그러는거에요 손도못잡게하고.....
화가 무지하게 났는지 제가 사정사정을 해도 됐다고 똑같은 말 하지말게 하라면서 방빼라고만 하는거
에요......도저히 어떤말도 안먹혀요....그사건이후로 하루가 지났어요 정말 예전에 여친같지않고 마치
헤어진 여친같아요...스킨쉽은 절대 안통해요.....물론 잘때도 마찬가지에요 여친잠들면 손만잡고 자도
잠깐깨면 여친이 뿌리치고 그래요.....요즘 여친 감기때문에 고생하는데 정말 미안해죽겠어요.........
일도 손에 안잡히고 방빼라는 소리만하고.....일수가 이제10일도안남았는데........도대체 왜그럴까요?
여자 친구는 오늘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놀러갔어요.......어떻게 해야하죠.......제생각에는 방빼면 여자
친구와의 사이도 자연스럽게 멀어질꺼같은데........이렇게 헤어지기는 싫어요... 지금도 집에서 혼자잠
자기전에 생각나서 용기내어 올리는거에요....오늘도 하루종일 일하면서 그생각만했어요.......차라리
방빼버리고 구질구질하게 메달리지말고 여친말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할까요,......?
아~정말로 정답을 알면서도 정답칸에다 정답을 못적는 이기분 미치겠네요..........ㅠ.ㅠ
제발 도움이 아니라 충고라도 좋습니다 부탁드릴께요~~
참고로 저는 24이고 여친은 29이에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