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9 글쓴이입니다...
오늘부터 복수를 실행에 옮기려했죠...
어제 밤새도록 잠도 뒤척이다 오늘 9시 30분에 바로 실행....
복수방법은 대략 사회생활 못하도록 하는겁니다.. 직접적으로 아닌 간접적으로....
(오늘을 기다렸습니다..철저한 준비를 하며..)
근데 일단 잘 안됐어요... (담주 월욜날 또 실행에 옮길려구요..)
근데 아침부터 주차위반 딱지에 하는일마다
머피의 법칙이었습니다... 컨디션 꽝!!!!! 12시에 외근갔다 현장퇴근한다고 하고
자택근무?? 를 했습니다... (참고로 방학땐 거의 출근안하능데 한거구요..)
그리고 저녁쯤에 친구랑 영화보러 갔더랬죠...
친절한 금자씨.... 복수를 향한 금자....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죠.. 복수실행과 동시에 벌을 받는건가?
복수? 무슨의미가 있나? 그래도 내 가슴팍에 멍든거 넘넘 억울하다.. 등등...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며 열심히 영화를 보고 있는데 폰 진동이 울려서 봤더니 그넘이더군요...
순간 열이 확!!!!!!!!!!!!!!!
전원 바로 꺼버렸습니다.. 집에와서 전원을 켜니 발신표시제한금지,, 친구폰번호로..
콜키퍼여러번에 문자까지 여러번...
문자1.. 집에 안가고 뭐하는거고?
문자2.. 미쳤나? 늦은시간에..
문자3.. 미친년..어쩌구..
넘 기가차고 어의 상실해버렸습니다..
욕이라도 퍼붓고 싶어서,, 혹 내 복수계획을 알게 된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전화를 했더니 어머니가 받더라고요... 그래도 어른이기에..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가 뭔 죄가 있겠나 싶어..
애교썩인 목소리에 싹싹하게 "네~~ 어머니.. 전화가 왔었는데 전화를 못받아서요.."
술한잔 먹고 들어와서 잔답니다.. "네~~ 늦었는데 일찍 주무세요.. 좋은 꿈 꾸시고요~~"
이넘 이거 미친거 아닙니까? 자기입으로 여자랑 양다리 걸쳤다.. 잤다.. 지랄(험한말해서 죄송)
할땐 언제고 왜 전화에 문자에... 욕까지... 분노를 삭히려 해도... 이넘 정말.. 제손에
함 죽어야 되겠죠??? 정말 이남자 정신세계와 심리상태가 궁금합니다...
참고로 컬러링에는 김범수"보고싶다" 로 바꿔놓고... 미친넘 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