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들 보내셨나요?
아침부터 글올리네요..
밖엔 비가 참 많이 와요..
그 비를 뚫코..출근하여...이렇게 멍하니 앉아있네요..
참 그사람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가슴이 아푸요..ㅠ
어제...한강에서 이모네 가족들과 같이있었는데
문자가 오더라구요..잼나게 널고있냐고..
(이사람 헤어지고 연락 먼저 한적 별루 없어요..거의 제가...제가 차인쪽이였기때문에.....
그런데 먼저 연락이 오데요..ㅡㅡ^)
그래서..그냥.그래..그러고 보내다....마지막문자에 제이름을 세번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왜 내가 안쓰러워? 이랬떠니..그런거 아니야..보고싶어서 그렇치..ㅋ
요렇게 왔떼요..그래서..보고싶음 봐야지...(어찌나오나보려고..ㅋㅋ)
그랬습니다..문자씹데요..ㅋㅋ
전화했더니...(가끔 전화통화함..) 그냥..있따고....
데이트 안나가냐고 했떠니..언니 일하고있따고..그러더군요..
왜 문자씹냐고했더니..보면 안되는거 자나..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좋냐고..행복하냐고...나 그렇게 쉽게 보내고 후회한적 없냐고했더니..
그런건 묻지 말라하데요....칫...암튼...그랬나봐요....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죠? 전 23 그사람 34..전 아직 결혼할상황이 안되서...못한다했구요
그쪽집에선 올해안으로 가라하여...이사람 이틀 잠수터더니..선보고왔따고 선본여자랑 결혼한다고 하면서 저 떠나갔어요..ㅋㅋ 저 엄청 힘들어했꾸요...지금은 그나마 좀 나음..그리하여 그사람 두달째 그여자랑 잘 만나옴..결혼할걸로 알고...머...서로 나쁘게 헤어진건 아니죠...저도 그상황 어느정도 인정했구요...ㅠ]
그러다가....예전에 한번 찾아왔거든요..힘들다고....그여자 옆에 있는데도..힘들데요..쳇~!!
뒤죽박죽이죠?ㅋ 죄송..ㅎㅎ
그리고...어제 메신저를 들어갔더니..있따라구요..
요래저래 말걸었습니다..ㅋㅋ
그러더니..박미경의 기억속에 먼 그대에게 라는 곡을 보내주데요..
저 이곡듣고 가슴 무진장 아팠습니다..
가사가 이렇터라구요..
그땐 정말
나는 몰랐었어
너의 사랑이 나에게는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내 멋대로
너를 보냈었지
눈물 흘리며
애원하던 너를
냉정하게 뒤돌아서며
미련조차 난 없었어
그게 멋있는 이별이라
믿고 널 보내며
하지만 오랜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네게 주었던
아픔을 되돌려 받으며
용서해줘
너의 사랑을 몰랐었던
나의 자만이
이제와 후회하고 있는걸
돌아보면 나의 기억속엔
너는 언제나 웃고 있어
상처받은 가슴을 안고
내가 원한 이별이었기에
너는 말없이
날 보내줬었지
눈물섞인 너의 목소릴
등뒤로 남겨둔채로
그렇게 난 쉽게
널 떠났는데
머 대충 이런가사더군요..
대체 이노랠 왜 나에게 보냈는지..ㅠㅠ
가사 뜻을 의미 안하려해도..안할수가 없죠?
사실 저 그사람 잡지 못합니다..
왜냐구요...그사람이 원하는거 못해주기때문이죠..
결혼....시간이 지남 할수있을지몰라도..지금 당장은 힘들어요.
집안 사정상..ㅠㅠ이제 학교 졸업하고...인턴으로....4개월째 일하고있구요.ㅠ
꿋꿋이 잘이는 모습 보여주지..왜 약한모습 보여주는지..
나한테 처음에 하고갈때 처럼 그런 모습 보여주지..
이렇게 흔들어 놓음..난 어쩌라고..어쩌라고..
나쁜사람아...........
돌아오지도 않을꺼면서..예전으로 가지도 못할꺼면서..
지는..옆에 여자 있으면서....나쁜...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