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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간 산정호수에서..

휴가중 |2005.08.01 10:56
조회 449 |추천 0

친구들과 여름이여서 바다는 그렇고 가까운 계곡으로 여행을갔습니다.

학생도 있고 직장인도있고 유학간 친구도 방학이라서 나오고해서.. 오래만에 친구들 끼리 모여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한친구 아는 사람이라고 해서.. 방값을 처음에는 안받는다 받는다 하면서 우선 숙소 까지 가게되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주인 아저씨는 돈까스를 먹으라고 주더군요.

기냥 먹으라고 주길래 별생각안하고 먹었습니다.

맛도 없어고 돈까스도 다 익지 않고 그랬지만.. 아는 사람 왔다고 점심 챙겨주는 것인가 하는 생각에 다먹었습니다.

그런데 먹고 나닌깐 돈 달라고 하더군요 ㅡ_ㅡ;;

운천역까지 데리러 나와서는 차를 타자마자 하는 말이 얼마씩 돈 걷었냐고 하고 ㅡ_ㅡ;;

그렇게 주인아저씨가 저희 데리고 장사 할라구했는줄 알았으면 오지않았습니다.

학생인 친구들이 많아서 싸게 갈생각에 아는 사람이라서 간것인데 ㅡ_ㅜ

맛없는 돈까스의 가격은 1만원이였습니다

일인당 만원에.. 다섯명이먹으면 오만원 ㅜ_ㅜ;;

한끼 식사로 그렇게 먹기에는 돈이 아까웠습니다.

방값을 내겠다고 하고 방값으로 오만원을 지불했습니다.

하지만.. 방은.. 넓은 무슨.목욕탕 앞 같이 생겨가지고..

취사 시설도 하나도 준비되어있지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취사시설이 준비 다되어있고. 계곡도 바로 앞이라고 했는데. 보닌깐 계곡도 차타고 20분.. 입니다.

ㅡ_ㅡ 거기다가 주인 아저씨는 계곡까지 데려다 줄 맘도없고.. 계속 눈치만 주고있었습니다.

대충 후발대 까지 보여서 7명의 친구들끼리.. 저녁을 먹으러 1층 주차장 같은곳으로 내려갔느데

그 주인 아저씨가 자기네 밥먹어야한다면서 저희보고는 길 바닥에서 먹으라고 합니다 ㅡ_ㅡ;

기냥 저희는 그럼 이따 먹자 하고..  두시간 뒤에 내려가서 대충 (주인 아저씨 들 먹는거 ) 로 취사를 해서 밥을 먹었습니다 ㅡ_ㅡ;;

밥 통에도 주인집 밥이있어서 저희 밥은 하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친구들이랑 방에올라와서. 술한잔식 하면서 ... 요즘에 이런 민박집이 어딨냐고 화냈습니다

정말 거짓말안하고 근처 다른곳으로 갈려고 했더니 방값이 오만원인곳도있었습니다. 문제는 방이 안남았었지만 ㅡ_ㅡ

저녁에 기냥 우리끼리 놀고 일찍 동두천으로 출발하자고 계획을 잡고...10시 넘은 시간 술 한잔씩 먹으면 수다를 떨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주인 아저씨가 오더니 방 구경을 시켜주겠다고합니다. 어떤 사람들한테;;

그러더니 5분뒤.. 저사람들이 4인 가족으로 놀러왔는데 방이없다고 저희보고 다른 방에서 자라고합니다.

다른 방은 있어보이지도않느데.. 함 가봤더니. 이상한. 콘테이너 박스 같은곳이고. 냄새도 무지 나고 했습니다. 저희는 그럼 가겟다고 방값 달라구했더니... 가라고 방값을 주더군요 ㅜ_ㅜ

그래서 밤 10시 반쯤 그곳을 나왔는데.. 차는 이미 없고.. ㅡ_ㅡ; 열받더군요..

주인아저씨한테 택시 전화번호 알려.. 거기갔더니 .. 아저씨가.

자기가 가는 곳까지 태워 준다구 하더군요..

동두천 간다고 하닌깐 거기까지 어떻해 가냐면서 화내더군요 ㅡ_ㅡ 어처구나 없어서..;;

그래서 저희도 이게 뭐냐고 아저씨 어떻해 아는 사람인데 그럴수있냐고 했더니...

막 장사하는 사람이.. 죄인이냐고 뭐라구 하더군요..!

그러면!! 놀러 온 학생들은 죄인입니다.

그시간에 거기서 쫒겨나게... 

 안나갔으면 아마도 역까지 데려다 주지도 않고.. 그 이상한 방에서.. 계곡도 안데려다 주고 눈치만 주면서 아침밥도 못해먹게생겼는데 ㅡ_ㅡ;;

계속 저희가 뭐냐고 했더니.. 때릴려고 하더군요 ㅜ_ㅜ

한친구가 말려서 참고.. 기냥 지나가는 택시를 잡아타서 택시비를.. 잘 말해서 깍아서.. 동두천 친척네 집으로 왔습니다!!

처음에는 다 놀게 해준다더니. 밥값 팔아먹을라고 하고. 돈되는 손님 들어오닌깐.. 바로 내보내고

맛없는 돈까스( 먹고 친구들 다 배탈 나서 계속 누워있엇습니다.) 먹게 하고

그곳은 산정호수 들어가기 전에 밑에있는 라이브 카페입니다.

새로 생긴곳이라고 합니다! 주인아저씨 정말... 변태 같이 생겨서..

라이브 카페 스카이 블루 라고합니다!! 그곳 정말 가지마세요1!

아저씨 돈만 밝히고 정말 못됬습니다.

그시간에 여자애들 7명을 그렇게 버리고 갈정도면!! 뭐라구 하닌깐 미친년으라고 합니다.!!

그곳 정말 망했으면 좋겠어요!

어디 보상 받을 곳도 없고 ㅜ_ㅜ 아까운 여름 휴가 망쳐서 짜쯩납니다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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