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몽은 졸본을 도읍으로 하여 고구려를 세웁니다.
고구려는 주변의 소국을 차례로 정벌하며 강국으로 떠오릅니다.
또 주몽은 소서노를 둘째 부인으로 맞이합니다. 비류와 온조의 두 아들이 있지요.
하지만 예소야의 아들 유리가 주몽을 찾아와 태자 자리를 가져가지요.
이 유리가 고구려의 2대 왕인 유리왕입니다.
실망한 소서노의 두 아들은 남쪽으로 내려가 각자 나라를 세우지요.
하지만 비류의 나라는 곧 망하고 온조의 나라가 남쪽을 제패하게 됩니다.
이것이 백제입니다.
부여는 금와왕 사후 대소가 황제 자리를 물려받습니다.
하지만 유리의 아들인 고구려의 3대 왕 대무신왕에 의하여 부여는 멸망합니다.
다른 이들의 행적을 살펴보자면..
오이 : 주몽 대에 행인국 정벌, 유리왕 때 양맥국 정벌, 현토군 정벌등 큰 공을 세웁니다.
마리 : 오이와 함께 양맥국과 현토군 정벌에 큰 공을 세웁니다.
협보 : 유리왕에게 충언을 하다가 좌천되고, 이에 분개하여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부분노 : 행인국 정벌에 공을 세우고 선비족의 침략을 물리치는 등 초기 고구려 최고의
명장으로 이름을 날립니다.
재사, 무골, 묵거 : 고구려 창업의 공으로 주몽에게서 극씨, 중실씨,소실씨라는 성을 하사
받습니다.
소서노 : 비류, 온조와 동행하여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백제 건국때 큰 역할을 하여 국가
의 어머니로 모셔집니다. 신채호 선생에 의하면 백제의 창업주는 소서노로 우리역사 최
초의 여자 창업주이며 여대왕이라고 합니다.
대소 : 금와 사후 부여를 다스리다가 대무신왕에 의해 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