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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파렴치한 여자의 남편 너무 불쌍합니다~

사랑은엄따~ |2005.08.08 01:23
조회 958 |추천 0

제가 만나는 그 남자는 부산서 물류 회사를 경영하고

 16살의 아이가 있는 그런 남자입니다~

그 남자는 아주 어린 나이에 아이의 엄마를 만나 동거를 하면서 살았는데

아이 엄마가 바람이 나서 가정을 버리고 나갔다고 제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고요~

그런데 이 남자~

자기 회사의 경리와 눈이 맞은겁니다~

그 경리가 아가씨였다면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겁니다~

가정에 남편과 아이가 있는 그런 여자입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는 제가 누누히 그 남자에게 설득을 하려고 무던히 노력을 했어요~

가정 있는 여자인데 그 가정을 지켜줘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소귀에 경 읽기 였습니다~

저희는 거의 동거 아닌 동거를 하면서 지금까지 만나왔습니다~

같이 있다보면 퇴근 시간 이후에도 여자는 전화를 하고

사랑한다느니 보고 싶다느니 그런 내용의 문자를 남기고

메일도 보내고~

제가 그 남자한테 그런 말을 했죠~

당신도 당신 와이프 때문에 가슴 아픈 사연이 있는 사람이면서

그 경리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 본적이 있냐고~

아무말 하지 못 하더군요~

본인도 자각은 하고 있더라고요~

정말 기가 막힌건 그 여자의 행동이죠~

사장 만나러 나간다고 자기 남편한테 이야기를 했나보죠~

그랬더니 그 남편 아무것도 모른체

두 사람이 만나는 장소에 여러번 태워줬다는것입니다~

두 사람이 내연의 관계인지는 까맣게 모르고요~

왠만한 보통의 여자들 같으면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라도

극구 사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을텐데

아주 뻔뻔스럽게도 불륜의 현장으로 남편의 차를 타고 나타난거죠~

그 남편 참으로 불쌍하지 않습니까??

더욱 더 기가 막힌것은~

그 여자 남편이 아닌 제 애인의 아이를 임신해서

산부인과가서 유산을 시켰다는거죠~

그리고 어떻게 얼굴을 들고 남편과 아이의 얼굴 볼수 있는 것인지

참으로 파렴치한 인간 아닙니까??

그렇게 아이를 유산 시키고도 아무런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지

여전히 제 애인과 그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제가 그 경리한테도 가정이 있는 여자이니 가정으로 돌아가라고

세상에 부끄러운 일은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했을땐

그러겠다고 제게 오히려~

"저 때문에 두분 사이에 불화를 만들어 미안해요~"라는 말까지 했던 그녀입니다~

제가 그 두 사람의 관계를 알고도 정리가 되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 남자 경리와 정리 하겠다고 하면서 절 놓아주지도 않았습니다~

저를 다른 남자한테 주기는 싫다면서요~

어떻게 정리를 할거냐고 물었더니~

"경리 지가 저러다가 말겠지!!"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진심으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그 사람을 믿었죠~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는 하나도 없더라고요~

 이 비양심적이고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이고

파렴치한 이 사람들은 어찌해야할까요?

왜 이다지도 아름다운 세상에 정말 고귀하고 순결한 사랑이라는 단어에

먹칠을 하려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가져달라고 부탁하고 싶습니다 정말~

머리로는 그 사람 잊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가슴에서 제어가 안 되니 제가 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

이러지도 못 하고 저러지도 못 하는 저는 어찌해야 하는게 옳은걸까요?

여러분들이 저의 입장이시라면 어찌 하셨을까요?

리플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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