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제작년인가...어느 티비프로그램이 생각난다.
양심찾고 어쩌고 하는 프로그램에 그날 소방서에 장난전화하는 아이 집에 다시 전화를 걸어
하지말라고 했더니 도리어 화를 내며 끊는 애엄마를 보며 참 어처구니가 없었던 기억이 다시금
새록새록 일어났다..ㅡㅡ;;
오늘 마트에 울 랑이랑 갔다가 카트를 끌고 올라가는 에스칼레이터를 올라가는데 웬아이가
내 옆을 카트사이로 삐져나가는것이였다..저런~위험한 짓을...ㅡㅡ
하지말라고 하려다 가만히 있겠거니 하고 냅뒀더만 다시 내 옆을 삐져 내려오다 웬일??
갑자기 넘어지는 것이 아닌가?
내려지는 곳은 불과 30센치 여차하면 애 다리가 깔릴것같아 이것저것 생각할 겨를없이 카트를 확~
들어버렸따..이궁~무거버라~
순간 너무 놀라고 가슴도 벌렁벌렁 아무런 생각도 나질않고 그냥 화만나 인상만 쓰다가
지부모가 잘 타일르려니 뒤돌아 그냥 가려는데 ㅡㅡ^
웬일??왜 애한테 화를 내세요??????????????????
진짜 갑자기 어이 상실!~~그럼 애가 장난치다가 위험할뻔했는데 얼마나 놀랐는지 아냐고 하니까
그럼 지애는 안놀랐냐고...그럼 장난을 못치게 타일러야 하는게 부모 아니냐고...ㅡㅡ;;
그랬더니 모시라??아가씨는 애 안키워봐서 모르는소리한다고 애 내맘대로 못하는고라고...
애 키워봤냐고 당당히 물어보길래 당당히 대답해 줬지~애 잘키우고 있다고...
애가 크면서 어떤일을 하고 어떤사람을 만나는건 내맘대로 안된다고 쳐도 10살이하의 애를
장난치는거 못치게 하는게 엄마맘대로 못한다면 그럼 애는 왜 키운담??
만약에 내가 카트를 들지 않았더라면 상상도 하기 싫지만 아마도 다리에 피보지않았을까 싶다...
그럼 아마 나 멱살잡고 치료비 내노라고 했겠지??ㅡㅡ;;;;줸장~~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나도 애키우는 입장에 절대로 그런엄마 되고 싶지 않다...
내가 만약 아까 그입장이였다면 일단은 놀라게 해서 죄송하다고 애한테 잘못했다고 하라고
시킨다음 하지말라는 장난한죄로...혼좀 내야겠지??ㅡㅡ;;
장난치는건 좋다 이거야~~칠려면 집이나 학교놀이터에 가서 치라는거쥐...
가끔 뉴스에 나오데??마트서 애들 장난치다 손가락 꼈다고...
그게 왜그런가 했더만 이유가 있었던거야....
한마디 더 해줄라고 했더만 울랑이~ㅡㅡ;;
그냥 상대할 가치없다고 날 델꼬가구 있넹....젠장~~
주위에 좋은맘들 착한맘들 많던데 가끔 이렇게 개념없고 상식없는 맘들..맴이 아프다...켁~
진짜 애들 4가지 부족한거 어른들이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그렇다더니...
진찌 귀한아이일수록 엄하게 키워야 겠다...
나중에 우리애가 커서 애욕안먹고 나 욕안먹을라면...ㅡㅡ;
애들 성적 떨어지는건 눈에 보여 애들 학원이다 과외다 많이들 시키믄서
애들 4가지가 많이 부족하고 인성떨어지는건 왜 안보이는걸까??
학원 4개보낼꺼 1~2개만 보내고 그냥 집에서 사람만드는게 훨 낫겠다..ㅡㅡ;;
울 베베 공부못해도 좋다 이거야~
사람만 되라 배려할줄알고 어른 공경할줄아는 베베가 되길....
**추신~이글을 읽는 맘들 화내지 마세용~~
모든 맘들을 모라하는게 아니라 가끔있는 착한 맘들 사이에 있는 몇안되는 맘들을 생각하며
그냥 함 주절주절 써본것 뿐이니...
애도 물론 놀랐겠지만 나도 오는길에 너무놀라 팔다리도 후들후들 속도 미식미식 두통까지 왔답니다.
너무 놀라고 속상해서리 몇글자 넋두리 함 해봤습니다~~^^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고
충고는 귀 활짝열고 듣겠지만 악플은 귀 살포시 닫고 정중히 사양할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