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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만과 대출에 대하여

혹시도움될... |2005.08.13 01:14
조회 1,943 |추천 0

우리나라에서는 부모를 잘만나 상속이나 증여를 받은 거액이 있지 않는 한은

학교 졸업하고 취직하여 알뜰살뜰 저축하는 방법으로는 집장만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축이라도 현재 금리가 3-4%대인데, 세금떼고 또 물가상승 고려하면 그야말로

돈가치가 거꾸로 가기 마련입니다.

청약예금이나 부금을 가입하여 분양을 노려보지만 이미 분양가는 오를대로 올라 있습니다.

닭쫒던개 지붕쳐다본다고 한 5년 저축해서 집좀 사볼려고 했더니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 엄두도 못낼겁니다. 서울이나 분당 등에 있는 아파트들은 평당 2천이상 호가합니다. 20억 30억 짜리 아파트도 수두룩합니다.

세를 사는 사람이라면 철마다 이사의 번거로움 또한 주인에 대한 괜한 위축, 갱신때마다 전세값도 뛰어올라서 그 돈 마련하기도 참 쉽지 않습니다.

계산대로라면 월 100만원씩 저축해도 일년이면 1200만원, 원금만 계산하면 8년저축해야 1억이 나옵니다. 1억모으기 참 쉽지않죠. 그런데 소위 아파트 잘 산 사람은 단 몇달만에도 1~2억씩 차액을 남기니 상대적 박탈감은 또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차라리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하십시오.

역마진 나는 저축보다는, 저금리상태인 대출을 받아서 집을 장만하고 역으로 원금 이자를 저축할돈으로 갚아나가는 것입니다.

대출이자율은 대개 5-6%수준입니다. 5천이면 20만원대, 1억이면 40만원대....여유가 된다면 원금까지 조금씩 분할상환하면 됩니다.

직장인이라면 계획 세우기가 쉽겠죠 특히 맞벌이 부부시라면 더욱 더 수월할겁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디에다 어떤아파트를 사실 것인가가 문제겠습니다.

입지와 교통, 환경, 교육 등등 생활터전측면에서 고려해야하고, 더 나아가 투자가치가 있다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본인이 동원가능한 자금과 목표아파트 시세를 비교하여 가늠해봐야 할 것입니다.

대출가능금액은 금융기관이 대부분 시세의 60%이지만, 주택금융공사에서는 소득을 고려하여

70%까지도 해줍니다.

혹시 제2 제3금융권에서 70%이상 고금리로 대출을 추진한다면 6개월내 목돈이 들어올 계획이 없는 경우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엄청난 출혈입니다.

 

아파트 보금자리 장만하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특히 실속있고 적당가격의 아파트도 여러분 주변에 찾아보면 많습니다.

집장만 목적으로 하는 저축보다는 차라리 그것을 대출이자로 사용하십시오.

절대 집값은 호락호락 내리진 않는답니다. 매수타이밍도 중요하겠지만요.

 

참 저축하지마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분명한 목적있는 안전한 저축은 필요하겠죠 여유있을시에는..

그리고 보험 꼭 들어놓으세요. 가장분들 종신보험....저축보다 더 급한 위험에 대한 대비입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으나 혹시 대출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더 궁금하신 점은 메일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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