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여친은 지방에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고 저는 서울에서 아직 대학 2학기 남았어요
상황 1. 그렇기에 멀어 1달에 한두번 밖에 못만나는데 여친의 친구가 자기의 사촌오빠한테
소개팅시켜준다고 약속했다고 해서 그냥 한번 나가줬다더군요...
그 후로는 만나지는 안았다고 그냥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더군요, 친구사정봐주느라고
그랬다고 제가 자주만나주지 못하니깐 그냥 눈요기거리로라도 그러는 것 같은데...
제가 잠시 참아줘야 하는 것인지요...
이것도 이것 저것 얘기하다가 우연히 나오게 되었는데 다소당황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이였네요...
이런 상황어찌 생각하시는지..
상황 2. 이런 여친의 어머님이 그러셨답니다... 그냥 적당히 놀다가 나이되면 중매해서
시집가라고...(저도 어머님 3-4번정도 뵈었는데 별로 맘에 안들었나 봅니다...)
그래서 뭐라고 대답했냐고 물었더니 얼버무려서, 왜 그리 대답했나고 다시물으니깐..
머리아프게 꼬치꼬치 또 따져문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좀 하나하나 소심??꼼꼼??히 물어 보는 성격이라서...)
상황 3. 여친이 사립학교 선생님이기에 지금 있는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고 저도 집이 다른 지방인지라... 물론 제가 취업해서 어디로 갈지
아직은 모르지만... 이런 경우 주말부부등등을 생각해서 깨진 경우가 많은 것 같던데..ㅠ.ㅠ
의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남은 두학기 이순간에 제인생에 가장 중요한 일이 취업이라 생각되는데...
여친을 잡다가는 취업도 놓치고 장기적으로 여친을 놓칠테고...
취업을 잡아야 여친도 잡을 수 있는데...
취업에 신경 쓰느라 여친을 놓칠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 인생에 이런 중요한 순간에 힘이 되어 주지는 못할 망정 이런 저런 일로
사람을 힘들게 만드니
제가 잘 취업한다고 해서 여친이 곱게 보이지만은 않을것 같기도 하고...
나중에 더 어려운 일이 많을텐데 여친이 이런 식이라면 정말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