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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상여금에 울고 웃고...

직장인 |2006.09.04 13:39
조회 11,564 |추천 0

직장에 들어오고 난 후에 처음 맞는 명절대목(?)이라 나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직장 선배들 얘기 들어보면 명절 때에 상여금이 100%니 130%니 많이들 해서...

 

100%라.. 2배라 이거지~~~ ㅎㅎㅎ 하면서 손꼽아 기다렸었단 말이죠.

 

제가 다니는 회사는 조그만 벤처 IT 쪽인데.. 추석을 한달 앞둔 지금부터 벌써들...

 

어느정도가 나올 것이다.. 추측 예측들을 하느라 입가에 살짝 미소가 지어지기도 하고

 

좋지 않을 거란 조심스런 한마디에 순식간에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월급쟁이들의 비애지요. 월급봉투에 울고 웃는... --;;  상여금에 울고 웃는... --;;

 

 

오늘 아침 신문기사에서 봤더니 최고의 보너스 지급 업계는 자동차 업체들이더군요.

 

이번 추석 연휴가 최장 9일이 될 수도 있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시겠죠??

 

추석 휴가가 이렇게 길어질 수도 있다보니.. 상여금에 대한 기대들도 커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조사해본 결과 추석 연휴에 고향에 가겠단 사람들보다

 

국내.외 여행을 가겠단 사람이 더 많았대잖아요.

 

현대. 기아차의 경우 임직원들에게 여느 때보다 두둑한 '추석 보너스'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임직원에게 귀향비 80만원, 직원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용 가능한 사이버 머니 15만원,

 

유류비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을 준다고 하니...

 

우와~~~ 부러울 따름이네요.

 

또 대리급 이하 직원들은 이같은 추석 선물 외에도 통상급의 100%에 해당하는 보너스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입이 떡 벌어지네요~

 

이렇게 두둑하게 직원들의 주머니를 채워주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포스코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등은 별도의 상여금이나 선물을 지급하지 않기로 함은

 

물론, 오히려 '선물 안받기'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하니... 슬프시겠다는.. --;;

 

추석에 긴 연휴로 다들 즐겁긴 하시겠지만...

 

상여금도 못지 않게 추석 분위기를 즐겁게 해줄 것이냐 그렇지 못하게 할 것이냐에 영향을

 

미칠 것 같네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아는 학교 선배들이 뭉쳐 만든 벤처회사라.. 그리 많은 상여금이

 

돌아올 것이라고는 기대도 안합니다만...

 

남들 이렇게 많이 받는단 얘기 들으니.. 좀 슬퍼지기도 하고...

 

 

다른 분들은 추석 상여금 어느정도 받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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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날개|2006.09.05 10:16
상여금 100%는 급여의 두배가 나오는게 아니라 급여의 100% 즉 급여만큼 나온다는 뜻 아닌가요? 200%가 두배이고... 흠;;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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