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돈만 있음 다 하는 세상??

유부 |2005.08.16 16:57
조회 1,072 |추천 0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다 할수 있겠찌..

돈만 있음 인생 편하게 살수 있겠지..

 

울 시아버지 젊을때 집한채 사놓은거 빼곤 없습니다.

돈 열라 벌구.. 직원두 15명 정도 있었다는데..

놀구 먹구 낚시하구 남한테 잘보이려구 돈쓰고...

그래서.. 남은거 하나두 없습니다.

 

지금 아파트 33평짜리 한채 있습니다.

거기에 누나가 돈 빌려간거 부채해서

아파트 팔아두 2억은 되지요

 

2억이 뉘집 강아지인가여..?

아파트 있어두 힘들다고 하구

힘들면 아파트를 팔구 25평짜리루 가던가..

어머니 하시는말이.. 제사를 모시니깐 33평짜리 아파트는

가지고 있어야 한다네여.. 헐~~

울 친정 20평도 안되도 제사 잘 지내고 있습니다. 1억두 안되는데.. 난리 나겠네여..

 

울 아빠 날씨가 이리 더운데 공사장에서 고생합니다..

살이 8키로나 빠졌지요... 진짜... 속상합니다.

엄마두 계속 일하다가 허리아파서 물리치료 하고계십니다.

 

울 아버지.. 생활비 60 달라고 해서 먹을거 다 드십니다.

아침먹구 차, 과일 점심먹구 차, 과일 저녁먹구 차, 과일..

대단히 잘 먹고 사는데..

전혀 그리 생각 안하십니다.

집에서 놀구 계심서 ...하시는 말씀..

아버지 나이에 일하는건 말두 안된다구 생각 하십니다.  현재 63세

 

도련님보다는 울 신랑한테 그나마 괜찮았는뎅

 

분가 한다고 한 후부터... 장난 아닙니다..

돈 없는데 나가면서 보증서달라고 한다구.... 

사람을 몇일간 볶습니다.

 

도련님.. 하루에 14만원정도 번다고 합니다.

그후에 아버지 태도.. 장난 아닙니다. 

살이 많이 빠졌구나?

점심에 뭐먹을까?

피곤해서 어쩌냐?

아들덕에 좋은차도 타보는 구나~

 

나참.. 어이가 없어서....

아버지 성격....

어머니랑 나한테 ...  아들두명 흉봅니다..

저 새끼는.. 어쩌구...  저쩌구... 으쓰.. ㅠㅠ

그러던 사람이.. 돈때문에 저리 변한답니까??

 

우리는 돈 없어서 3천짜리 전세 얻어서 나가는데

돈이 없어 맘에 안드시는건지~

 

집이 힘들다고 그러면서..

울 신랑한테 하시는 말씀이..

그래서 니가 짐 이 집이 이렇게 어려운데 넌 집에 보탬이 뭐가 되냐는 식...

 

걍 답답해요.. 머리두 넘 아프구염..ㅠㅠ

돈이 있었음 조켔어여..

돈이라두 맘껏 드릴수 있게여..

뭐 돈이 있어야 뭐라두 사드리고 그러져..ㅠㅠ

돈땜에 짜증나는 인생입니다 ! 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