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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차이 나는 남동생의 마음을 갖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내가 연하를? |2005.08.18 00:39
조회 962 |추천 0

몇 년전에 1살 차이 나는 동생을 사귀었다가 저를 너무나 힘들게 해서 1년 반 만에 헤어진 경험이 있었어요. 그 후엔 그 경험때문인지 동갑두 싫고 연하는 더 싫다는 생각이 늘 머리속에 박혀있었지요.

그런데....몇 주전에 동네에서 마을버스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 남자 아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왠지 끌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그 다음날 마을버스를 탔는데 그 아이가 타고 있더라고요. 정말 신기하네~ 라고 생각을 했지만 같은 동네 사니깐 그럴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 주에 교회를 갔는데 어떤 아이가 들어오는 거에요. 눈에 익어서 생각을 한참 생각을 해보니 마을버스의 그 아이였지요. 그리구 2주, 3주 계속 교회서 그 아이를 찾게 되었고 그 아이도 계속 교회를 나왔어요. 저는 그 교회를 다닌지 20년이 훨씬 넘었는데 그 아이를 3주 전에 처음봐서 그 때 처음 나온 아인줄 알았어요.

제가 한참동안 청년예배도 잘 드리다가 직장이 넘 바쁘고 몸이 힘들어서 대예배만 가구 청년 예배를 안 간 것이 한 2년 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기회가 좋아서 정말 오랜만에 교회서 가는 수련회에 가게 되었는데 그 아이도 같이 가게 된 것 이에요. 주위에서 같이 가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저는 준비도 없이 가게 되었는데 그 아이랑 같은 조가 되어서 같이 다니게 되고 얘기도 하게 되다보니 저보다 나이가 5살이나 어린 동생이었어요. 저는 26살 직장인, 그 아이는 21살 대학교 3학년.  알고보니 우리 교회에 나온지는 몇년 되었는데 제가 그 아이를 못본 것이고, 물론 그 아이도 저를 못 봤고요, 그리구 우리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서 살았었고 (지금 그 아이는 같은 다른 동으로 이사를 갔지만 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고요...) 성경책도 똑 같은 것을 쓴다는 것을 알았지요. 나중에 그 아이가 제 전화번호를 알아가고 같이 있는 동안 저 떄문에 재미 있었다고 나중에 밥 사달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그 아이가 제 눈에 들어온 것이 몇 일 내에 다 이루어 진 것과 이런 저런 우연이 자꾸 일어나는 것을 보면 왠지 가슴이 설래이고... 좋아져요... 자꾸 생각이 나고...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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