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 앨범 'LOVE ME LOVE ME'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가수 이지혜가 쉽게 흥분하는 성격 때문에 약물치료 중임을 밝혔습니다.
최근 SBS TV '김용만의 TV종합병원' 녹화(5일 방송)에 참가, 건강상태를 체크한 이지혜는 가정의학과에서 '갑상선 항진증' 위험 판정을 받았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은 갑상선 질환에 이상이 생겨 갑상선 호르몬이 과잉 분비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로 인해 평소 신경질적이 되기 쉽고, 흥분을 잘하며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한다고.
이지혜는 "평소 피곤하거나, 힘든 일을 하고 난 뒤 갑상선이 심하게 붓는 증상이 나타난다"며 "작은 일에도 크게 흥분하거나 화를 내곤 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지혜는 또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있다는 것을 미리 알았고, 지금도 꾸준히 약물치료 중"이라며 "평소 신경써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가정의학과 심경원 교수(이대목동병원)는 '놀라면 안되요'라는 이색 처방전을 내리며, 평소 놀라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악화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신경써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밥을 먹기 전 고기반찬이 없으면 밥이 먹기 싫을 정도로 고기를 좋아하고, 하루에 3잔씩 먹을 정도로 달콤한 바닐라 라떼를 좋아하지만 건강에 좋은 과일은 입에도 대지 않고 산다는 이지혜는 건강을 위해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의를 받았습니다
한편 수퍼닥터군단의 정규원 단장(이대목동병원)은 "이번 종합검진을 통해 이지혜의 몸 건강이 럭셔리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며 이지혜의 건강 총평에 '럭셔리 처자'라는 독특한 판정을 내리며 "럭셔리, 명품은 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을테니 지금의 몸 상태를 잘 체크하여 명품 다루듯이 건강도 조심히 관리해야 한다"고 재치 있는 소견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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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_- 체질도 명품이라니..좋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