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대학생이지만 인턴 비슷한 직장을 나가게 됐지요..
제가 스물 넷이고 여자 상사분은 29 입니다
처음 보고 '헉!!' 했지요
약 2달 가량 같이 일하면서 정말 좋아하게 됐습니다
이것저것 일 처리를 잘한 다고 칭찬 받을 땐, 저 거의 좋아서 죽습니다
저도 어릴 때 부터 온갖 잡일 다해보고 세상 경험좀 있다고 생각 하던 터라
나이 많은 사람 상대를 잘 하거든요
근데 그녀 앞에서 완전 애네요
하기사 성에 안 차겠지요 아주 현실 적이고 객관적으로 남자를 볼테니까요
얼마전 술 자리 에서 몇년 동안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이별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울더이다...
그녀의 눈물을 본 댓가는 크다 라고 생각해서
이거든 저거든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해서 인정 받으려 합니다.
적성에 안 맞는 직장이었지만 그녀 덕분에 일이 아주 즐겁습니다.
인턴 기간이 끝나면 다시 학교로 가야합니다.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네요
하.지.만!
어떻게 하면 남자로 보일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