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엄마는 대구 이팔갑 갓바위 산골순두부 본점에서 야간에 저녁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2달반동안 일을 하셨습니다.
넓은 공간에서 야간에 일을 혼자서 주방의 일과 함께 홀서빙등 모든 일을 하셨습니다.
혼자서 일을 하기에는 너무나도 힘이 들고, 손이 모자랐기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셨지만, 그래도 참고 열심히 하셨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홀서빙을 구해달라고 요청했고, 사람을 구하나 한달반정도 사람이 오지를 않아 여전히 혼자서 일을 하셨습니다.
매상이 몇십만원어치 팔 정도로 사람이 많이 오는데도 불구하고, 참고 혼자서 일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그날도 너무 힘들어서 출근전에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그래도 일을 하러가야된다며 가셨습니다.
그날 야간의 하루 아르바이트생(이하 알바1)이 있는 날, 손님이 없어서 잠시 주방 뒤에 누워서 쉬고 계셨는데, 사장의 아들이 들어와서는 \"이 시발~~! 너 주거!! 왜 디비자빠자!!\" 하며 삿대질을 하며 술주정을 하였습니다.
아르바이트 하는 고등학교 2학년여자 아이(이하 알바 2)와 교제중이던 사장아들은 며칠전 엄마에게 알바생2(원래는 새벽 1시까지이나 12시까지 보내달라고 말했다함)을 일찍 보내달라고 했지만 바빠서 엄마가 보내주지못했는데, 그것을 자신의 엄마에게 고자질했다면서 입에 담지도 못할 그런 상스런욕설을 하였습니다.
자신의 아빠와 엄마와 다투고 난 뒤 엄마에게 와서 화풀이를 하면서 삿대질과 아무렇지도 않게 시발, 너, 죽어, 좃같은 거 등등
이제까지 50평생 살면서 누구에게도들어보지 못한 말을 아무렇게나 지껄였습니다.
그러면서 알바생1에게는 몇시에 퇴근하냐고 묻자 알바생이 우리 엄마가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이모(우리 엄마)와 같이 퇴근한다고 하자 그 길로 나가서 가게로 전화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가게의 전화를 알바생이 받자 \"많이 놀랬지요?\" 하며 태연스레 말을 한 뒤 우리 엄마를 바꾸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엄마가 무서워서 전활 받지 않는다고 하자 3차례나 계속 반복적으로 전화를 하며 바꿔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알바생1이 사장아들한테 \"이모(우리엄마)한테 사과해라\"고하자 \"사과는 무슨 사과~!!\"하면서 자신의 아버지가(사장) 젊은 경리직원과 사귀고 있다며 아무런 꺼리낌 없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술을 먹었다고 하지만 자신의 가족사(자랑될것도 아닌)를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첨봤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무뇌충이 아닙니까?
다음날 아침 사모한테 이야기를 하고 난 뒤 엄마는 그 일을 그만두셨고, 그 날저녁에는 사모와 아들 무뇌충이 같이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사건 2일후) 엄마가 가게에 가서 사장한테 이야기 했지만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사과 전화한통도 오지 않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자식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부모가 꾸지람을 하고 바른 방법을 제시하여야 하는게 사람의 도리가 아니고 양심이 아닙니까?
그 부모의 그 자식인가봅니다.!!!!!
두 달반동안 혼자서 힘들게 일한 댓가가 고작 이런건가 싶습니다.
그 때받은 정신적인 충격과 육체적인 피로와 겹쳐서 지금까지도 엄마는 밤새 잠을 못주무시고,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엄마가 너무 힘들어해서 답답한 심정에 하소연을 했습니다.
이글을 읽을지 안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사장님~~!
아들교육 제대로 시키십시오!!
사장님 얼굴에 먹칠이고 가게 먹칠입니다!!!
댓가가 고작 욕설과 정신적인 충격, 육체적인 힘듦이 다인 그런 일도 엄마는 다 하셨습니다.
다음에 종업원들한테는 엄마처럼 가혹하게 힘들게 일 시키지 마십시오.
앞으로 무궁히 발전해야 할 이 체인사업이 당신과 개념없는 당신의 아들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