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다닐때... 그러니깐..신입생 오리엔테이션때부터 지금까지 쭉....친하게 지내오던
친구와 현재 같은 직장..같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놀고 있는 도중에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 채용한다길래...
거기에 서류를 냈다가..면접까지 붙고..작년말부터 지금까지
쭉...있었네요... 첨에는 제친구...저보고 붙겠냐면서..엄청 무시하더군요..그래도 자기가 몰래
오너들한테 자기랑 같은과라고 말잘해준다네요...그럼 나 붙겠다 싶었는데...면접보는날 가봤
더니 오신분들이 저보다 학력도 그렇고 외모도 출중하시더라구요..그래도 저 면접 엄청 잘
볼려고 노력했고 친구한테는 내가 젤 이상해서 뽑히겠나 물었드만..제칭구...저보고 떨어질
것같다고 하더군요..ㅡㅡ; 근데 저 바로 붙었습니다..제친구 바로 말바꾸고"거봐라..내때문에 붙었
다아이가..실찌 니말고 딴사람들은 이회사랑 안맞더라" 요지랄 ㅡㅡ+ 그래도 나름대로 붙은 저도
저나름대로 할말이 있는데 지가 먼저 선수쳐섯 동기들한테..."XX이가 내땜에 붙었다..솔직히
면접보러온사람들 진짜 이상했다.." 결국 속내는 그거죠...자기는 실력으로 붙었고..그런
자기랑 내랑 같은곳에 됐으니...기분나쁘다이거죠...웃긴건...여기와서 알았지만...면접에서
엄청 높으신분께서 저를 딱 찍었다하시더라구요...ㅡㅡ; 그때부터 친구한테 실망하기시작했죠
근데 넘 힘드네요...전에 다녔던 직장들... 전혀 힘든게 아니었단 생각이 드
네요....제친구...저보다 10개월 일찍 다녀서 그런거인지..은근히 우쭐됩니다...예를 들어서...
저는 제일이 암만 많고 바빠도..웬만해서는 친구한테 부탁하지 않습니다..딱한번...예전에
계장님이 저한테 일을 주셔서...넘 급한일이라..친구한테 딱한번 부탁한적있습니다..어찌나
그때 온갖티를 내면서.."아이고..내한테 니까지 시키냐..내가 니시키는일도 해야되고.." 제가
좀 깊게 생각하고 깊게 상처받는 편이라서...제 맘에 대못이 되어 박혔습니다...전..시골에서
자라서인지 정도 많고 남들한테 부탁할때도..항상 미안하지만..죄송하지만을 입에 달고 삽
니다..전그때 분명히 "XX야 미안한테 내가 머한다고 바쁜데 그일좀 해주면 안되까?" ...이말이
기분나쁜가요?? 근데 제친구...그래도 저보다 먼저 들왔다고 엄청 생색냅니다..제가 잠시
인터넷할라치면...자기 바쁠때 자기 일좀 해달랍니다... 어차피 자기 혼자해도 다 끝내는 일인
데 말이죠...그리고 자기 우월주의 엄청 대단합니다.. 기억력도 무쟈게 안좋은데 좋은척합니
다.. 또...엄청 쫌생이입니다..자기돈 얼마나 아끼는지...저보다 일찍 들어왔기때문에 월급이
삼만원 많습니다..그리고 집도 바로 근처기 때문에 가깝고요...격일로 아버지가 회사앞까지 데려
다줍니다..하지만 저 직장에서 저희 집까지 택시비로 치면 12000원정도... 버스도 한번에 가는게
없어서 일반한번, 좌석한번... 버스카드로 찍어서 최대한 아껴도 하루 4천원이 교통비로 ..-_-;;
근데 그런 저앞에서 맨날 돈없다고 노래를 부릅니다..귀에 딱지 앉을 정도로...그러면서 지살거
다삽니다...그리고 내가 뭐 물어보면 모르면서도 ㅡㅡㅋ 아는척 열심히 합니다...이제는 묻지도않죠.
그리고 저 출근시간 대략 한시간이넘고... 거기에 저희 형부랑 언니집에 얹혀산다는...빨래..설겆이.
청소 거의 제가 다한다는.... 정말 하루가 빡세죠..그래도 저 아침 5시 45분에 일어나서 6시반에
버스타러 나갑니다..휴 =33 그렇게 회사 먼저 도착해서 저 청소 다해놓습니다..친구는..거의 시간맞
춰서...아니면 일찍오더라도...근성근성...제가 그렇게 한동안 청소를 다해놨는데도 불구하고 미안하
다고 고맙다 소리 한번 안하더군요.. 이제는 막 욕이 나오더군요... 이년이 내가 그렇게 우습게 보이나
싶어서 하루는 한소리했죠..ㅠㅠ "니 넘한거 아이가"ㅡㅡㅋ 저한테는 좀 크게 머라한겁니다...그런 저를 전혀 이해 못합니다...답답합니다...또 그친구 아프기도 엄청 자주 아픕니다... 제앞에서만 욜라
많이 아픕니다...가끔 밖에 일보러 나가는게 있는데 그것도 지 아플때 제가 다했습니다..몇번은 내가
하다가 ... 나중엔 지가 막 시키더군요...웃겨섯 ㅡㅡ. 분명 자기일인데도 말이죠...그러다가 저녁에
갸 아프다는 애가 지 남친 만나고...담날 아침에 우쭐되면서 말합니다..:" 나 감기걸렸는데도 어제 누구
만나섯 술먹어가꼬 죽게따" 요지랄 ㅡㅡㅋ 결국 또 제고생이죠...이런게 또 몇번 반복이더군요...
그카다가 저도 진짜 아파버렸죠...ㅡㅡㅋ 참나...그래도 전 제일 다했습니다..욱겨섯...
뭐를 먹으면 항상 제가 돈을 많이 내게 됩니다.
.저는 제고향 칭구들이랑...정말 돈도 몇십만원씩 서로 빌려주고..만나면
남자들처럼 서로 낸다고 난립니다...아무래도 촌사람들이;;; 그런듯;;;
그래도 저 제친구... 한 6개월전부터 욤달 그만둔다...담달그만둔다..자격증따면 그만둔다...ㅡㅡㅋ
그말들을 다 믿었드랬죠 ㅡㅡ;;; 절대 그만 안둡니다..왜냐!!!! 그만두면 계장이 저한테 말할걸요..
"XX씨 있을때 일 진짜 우짜니 저짜니...." 사람들 그만둘때마다...꼭 씹는다네요...제자리에 있던
사람도...그만둔지 2년이 된 사람을..아직까지 씹는다는 ㅡㅡㅋ 카고...저희가 일하는곳이...
남들이 생각하기에 아주 좋은줄 아는 곳입니다...그야말로 간판이죠 ㅡㅡㅋ 그것때문이라도
일그만 못두는듯하네요...에효... 이러다가 제가 먼저 나가겠네요 ㅠㅠ 저는 내년 2월에 그만둘려
구요... 휴... 아직 막막하네요 -_-;;;
도시친구들...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울 촌친구들에 비해서 넘 소심하고 이기적인듯...자기입만
챙긴다는 느낌..
정말 제친구..대학다닐때는
정말 착하고 서로 넘 잘맞는다 싶더니... 이제는 여엉.. 완전히 정덜미가 뚝뚝떨어지는..냉정한
인간이더군요..자기밖에 모르는... 나도 좀 이해해줬으면 하련만.. 정말... 글을 어떻게 썻는지..
제가 원래가 설명을 잘 못해요 ㅡㅡ;;; 이해해주세요.... 하튼 이런 저런 사소한것부터 쓰면..
참 할말 음죠....ㅠㅠ 이래저래 앞뒤가 안맞네요..이해들 해주심둥~!!!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