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3년제,지방 간호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늘 병원 원서문제로 학교를 갔었죠..
급하게 나온 @@병원 특채공고가 나와서..
병원 취업엔 특채와 공채가 있는데..
특채 같은 경우엔 적은 원서배분에,적은 수의 학생을 뽑는데..
울학교 같은 경우 원서가 2장 왔습니다..
그 병원에서 원하는 튼튼해 보이고(뚱뚱하진 않고.) 성적 5%이내..
2명이 당첨되었습니다.
물론 신청한 사람은 6~7명 정도?
그런데..갑자기 들어간 교수회의에서..
한 학생에 대해 추천서를 쓸수 없다는 학과장의 말..
그 전 학교실습때 물의를 일으켜서 안된다나?
그 당시 물의를 일으킨 본인도 아니고,,
그 물의라는것도..초등학교측이나..학과장에게도..
좋게 해결이 되었다고 믿고 있었고..
벌써 지난지 6개월이 넘어가고 있으니..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그걸 걸고 넘어지면서 추천서를 써줄수 없답니다..
물론 특채가 학교 이미지상 중요하기도 하고..
그래서 더 신중히 생각하긴 하는데..
그 두명 중 탈락한 저는..
참으로 억울합니다.ㅠ
단지,.그 물의사건에 있었다는것,그 아이와 친구라는것,
게다가 이런저런 확실치도 않은 일로 사람 마음을 후벼파니..
(세명이서만 뭉쳐다닌다..실습하는 학생들하고 사이가 안좋았지?친구도 없지?성격도 건방지지?)
--참고로 저 그렇게 착하진 않지만..그런소리 처음 들어봅니다..부탁도 잘 거절 못하는 성격인데..
처음부터 그냥 안되겠다 했으면 괜찮을건데.
그런식으로 꼭 사람 맘을 후벼파면서 해야합니까?
오늘 속상해서 하루종일 울었습니다.![]()
너무나 속상하고,,
학교를 잘못 선택했다는 생각도 들고,,
내가 그동안 그렇게 잘못 살아왔나 싶기도 하고,,
(평생 한번도 듣지못한 소리들...너무 나선다니..피곤하다니..그게 교수님이 할말입니까?)
하튼 그렇게 마음에 상처를 주고..
결국 제가 쓸 원서를 다른 사람에게 주더군요,,
나중에 전화와서는 병주고 약주는 것도 아니고..
"아까 많이 속상했어?그냥 공채내~"![]()
내가 그 사건에 대해서는 죄송하다고.앞으론 더 잘 하겠다고.오해하신 부분도 있다고.
울면서 얘기까지 했건만,그전엔 차디찬 말한마디."안된다.그래도 써줄수 없어"![]()
그러시더니..
정말,,취업도 싫고,,학교도 싫고..교수도 싫습니다..![]()
저,,어떡하면 좋을까요?![]()
아,,술생각 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