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경력 7년차....
여기로 오면서 첫날 면접할때 사장이 나보고 급여 얼마 원하냐구 해서 2000이랬더니
자기네는 2,8월 보너스로(100%)씩 나간다고 그래서 140만원씩 14번을 주겠다 했다
그냥 너무 많은곳 면접 보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그러곘다구 했다,....
사장이 출장간다고 그담주 출근하라고 했다. 출근 전날 갑자기 전화가 왓다
출장가면서 곰곰히 생각했는데 다른 직원들도 있고 자기가 너무 빨리 결정한거 같다구
10만원씩 다운해서 130씩 하면 어떻겠냐구...
처음에는 회사가 어려우면 보너스 안나가고 그럴수도 있다고 그랬다
그래서 내가 그럼 그냥 처음 말씀하신데로 주시고 나중에 보너스는 줄수도 안줄수도 있으니
그냥 처음대로 하자구 했다
그러더니 갑자기 말바꿔서 자기네는 그렇게 해도 지금까지 보너스 안나간적 없다구
급여 낮춰서 하자구 했다...
자기네는 보너스 더 주면 줬지 안나간적 없다고...이때를 생각하면 정말 내 선택이 한심스럽다...
그러자구 하고 출근했다
어제가 보너스날....
혹시나 보너스 안나올까봐 손님들한테 예약금도 열심히 받고(제가 여행사에 있습니다)
잔금 완납도 받구....
어제 카드값 나가는날이기도 하고, 사장님이 보너스 안준다는 특별한 공지도 없어서
보너스+월급으로 돈 받을껄 생각하고 있었다...
카드값때문에 미리 급여 받을수 있는지 그리고 오늘 보너스가 나오는지 물어봤다
그랬더니 사장왈'이번에 나갈지 추석에 나갈지 자기가 생각하고 있으니까 기다리라고'
그래서 그럼 이번달에 보너스 안나올수도 있냐구 했 더니 아무 소리 안했다
그래서 경리 담당하는 직원한테 이렇게 말했더니 자기한테는 또 준다는 식으로 말했단다
정말 미리 공지라도 해줬으면 당일날 나가는것에 대해 대처를 했을텐데 그런말도 없구....
참 난감한 상황이었다
보너스에 대해 재촉하면 사장도 짜증날꺼라 생각하고 퇴근시간까지 기다렸다
그런데 갑자기 퇴근시간 20분전에 퇴근을 했다
아무런 말도 없시......
경리 담당직원한테는 통장에 얼마있는지 그런것만 물어보고 퇴근했단다
그래서 한직원이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지금 자기 전화받을수 있는 상황아니니까
보너스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준다고 했다...
어차피 작은 회사이기때문에 통장에 얼마있고 얼만틈 나갈지 알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한테 보너스 줄 상황인데....안주고 나갔다
정말 퇴근하면서 사장한테 전화하고 싶었다
보너스 받는건 둘째치고 미리 공지를 안해준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남친한테 말헀더니 하지 말란다
오늘까지 기다리라구 하는데....
지금 이시간까지 출근을 안한다.....
사장한테 뭐라구 해야할지 정말 모르곘다...
항상 무슨일이 생기면 당일 되서 직원들은 알게되고 그것 수습을 우리가 해야한다
그리고 항공에서나 무슨일이 생겨서 사장한테 도움요청하면
내가 그걸 어떻게 하냐구 한다....
정말 회사를 그만둬야 하는걸까요?
두서없이 썼습니다.
너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