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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푸른 초원 위에 고운님 오시는 소리...

라이프세월... |2005.09.03 16:24
조회 360 |추천 0

 

 

저 푸른 초원 위에 고운님 오시는 소리

귀 기울여 들어 보면

청아로운 눈망울로 다가오는듯...

 

아이야, 나의 님이시여 !!

너무도 곱고 청명한 하늘 아래

인생의 자유를 영원토록 구가하시라.

 

 

 

 

 

 

 

 

 

 

 

 

 

아~!!

가을인가......

아름다운 인생처럼

곱게 물든 단풍이 마냥 고와라.

 

아름다운 인생여정을 사랑하며,

이 세상 잠시 여행 나왔다가 가는 길에

이제는 머지않아 조락의 뜨락에 서성이며

막상 님의 정 그리워 잊지 못하고

하냥 섭섭해  손수건을 적셔야 할듯......

 

내 돌아가 이 세상은 살 만한 곳이었노라고

하늘님께 고하리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님들이시어,

부디 여유와 평화로운 가을날을

국화향내음 더불어

안녕히......

 

 

 

 

 

 

 

 

 

Daniella - American

 

 

-20050903. 라이프세월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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