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된 언니 얘기입니다..
어떤한 방법으로도 속시원하게 해결할수가 없어서 이렇게라도 올립니다. 많은 자문 바랍니다.
형부(형부라고 부르구 싶지도 않습니다)는 직업군인이었습니다.
언니와 결혼 후 언니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게됐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입니까..위암이었습니다.그때 언니는 임신 3개월...방법은 위100%절개..1
00% 절개를 한다구해도 재발가능성 50%이상...
수술을 했습니다...
그렇게 형부는 수술후 수도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계속했습니다...
언니는 무거운 몸을 이끌구 새벽5시, 정오, 오후6시, 중간중간에 간식 이렇게 항상 한번도 거르지않구 밥을 해서 10분정도 걸어서(언니는 보호자 숙소에서 생활)다리가 퉁퉁부어도 최선을 다해서 병수발을 했습니다...
수술 후 어느정도 회복됐을때 형부는 국가유공자로 제대를 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언니는 얼마전 그 일이 있기전까지도 하루에 5번이상(위 절개로 여러번에 나눠서 소식을 해야합니다) 식사를 챙겨드렸습니다.
2년 넘게 애기키우면서 병수발을 한거져..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안쓰러울때도 많았구여..
그런데 그렇게까지 고생하며 건강을 회복시켜놓으니 이제는 바람을 피더라구여..그여자도 유부녀였습니다..6살난 아들도 한명있는...
바람핀 사실이 들통났을때 미안하다는 말은커녕 되려 큰소리더라구여..
정말 어이가 없더라구여..
다른사람은 다 바람펴도 이 형부만은 절대로 바람은 안필거라구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자기를 위해서 그렇게 고생한 언니한테 그런 고통을 줄수가 있습니까?..
죽을사람 살려놨더니...
이제는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그
게 사람입니까?..
차라리...
언니가 이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형부가 언니와 결혼할때 가져온거라구는 마이너스통장과 병 뿐이었습니다...
언니는 그런 형부를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좀 살만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여?..
만약 이혼을 한다구 해도 형부에게 재산이라고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조금 밖에는 없어서 위자료는 꿈도 못 꿉니다..
양육비는 또 어떻게 할지..어떤게 최선의 방법일까여?
넘 흥분해서 제대로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부디 법률적인 자문이며..여러가지 처리방법 많이많이 알려주세여..
참고로 흥신소에 맡겨 사진찍어서 간통죄로 집어 넣으려구 했는뎅..300만원이 넘더라구여..그렇다구 언니가 이제 16개월 된 애기 데리구 쫒아다니는것도 힘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