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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나간 여자 못 살고 있더이다...

띠벌 |2005.09.08 05:04
조회 22,326 |추천 0

아우~~~~짜증나!!!!!

 

왜 다들 한심하게 사니 못사니들 하는지......열 받네...

집 나간년 바람난 년 나가서 이혼해 달라고 조르고 애 한번 본다고 하길래 보내더만

지 동거하는데 데리고 가서 같이 사는 남자보고  삼촌이라 말하고....

열 받아서 확 이혼해주고 지금은  아주 잘 삽니다....

돈 걱정 안하고 평생 놀아도 됩니다....딸 애 머리 묶는거 몰라서...된장찌개 못 끓여서 고생

무지하고 평생 빨래 청소 못한거 근 1년간 해봐도 잘 안되서 파출부 매일 집에 와서

청소 빨래 밥 반찬 다 해주고 애 학교 갔다오면 저녁 밥까지 해주고 갑니다...

전 애와 낮에도 놀아주고 주말은 놀러 다니고 삽니다...

 

얼마전 애 엄마란 년이 전화 와서 만나니 다른데 아들 둘 낳고 살길래 잘 살고 있는갑다

싶었는데 왠걸 남편이란 작자는 노가다에 매일 술이고 시부모 다 모시는데 쪽방 비스무리 한데서 산다고 하소연 하면서 지금 자기도 일하러 다닌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세 살 돈이 없어서 시부모  쪽방 같은데서 엊혀 산다고 하면서 애 한번 보면 안되냐고

묻길래 냉정하게 안된다고 했습니다...

 

어짜피 인간 안되는 것들 붙들고 있어봐야 인간성 나빠지기만 하는거 일찍 째지고 내인생

내가 살아가야하는거 아닙니까.....혼자 돈 벌어서 잘 사이 세상 편하고 좋더만....그리고

돈 있어이 안되는것도 다 되더만요....

궁상 떨어봐야 지밥에 코푸는것... 갈년 빨리 보내고 한살이라도 젊어서 내인생 찾는게 좋은 겁니다.

 

제가 왜 이런 말 하는지 아세요....어짜피 인생 엿 같은 년 옆에 두고 아웅다웅 살아보이 옆에 있다 팔자만 더럽어 지는것 지 팔자 잘 ~ 풀어서 잘 살자고 하는 말입니다....

 

후회는 지난 과거니다...과거 얘기하면 안 힘들고 안 어려운것 언제 있나요...전 그래서 옛날에

하는 작자 젤 시러 합니다...과거는 과거고 미래나 잘 풀어서 인생새옹지마 잘 만들어 보세요...

 

 

 

  가장 믿었던 친구 남친 생기니 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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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독도사랑|2005.09.08 09:22
정말 지당하신 말씀 내가 하고픈 얘기를 이아침 읽게 되어서 속이 다후련합니다. 글쌔 자식버리곤 간 xxx이 잘될리 없죠 복차고 가면 그런 지옥생활이 오는것 아니겠는지요 더아픈 상처를 받아야만 정신들까?
베플ㅎㅎ|2005.09.14 15:25
부인인 잘못한건 맞는데... 님 말솜씨로 봐서 님 성질이 더 대단할듯...
베플??|2005.09.12 10:08
글 내용으로 봐선 님은 지금 즐겁고 편안해야 하는데 제 보기엔 그렇지 않아 보여요. 우선 글에있는 단어들이 왠지 될대로 되라는 푸념섞인말로 들리고 어휘자체도 왠지 애들처럼 유치하고 자기의 아내였던, 그리고 자기자식의 엄마인 사람에게 '년'자를 붙이는것도 님을 스스로 비하 시키는 표현이고...아뭏든 아직도 전 부인에게 오히려 미련이 남아 있는듯 보이네요. 미련이 없다면 어차피 헤어진 사람 잘살기를 바래야지 지금도 저주하는 님의 표정이 너무도 확연. 꼭 그렇게 못되라고 비는 이유가 무엇인지....님의 삶이 고달프지 않다면서 오히려 아내의 삶은 지금 고달프다면서 그렇게 비아냥 거리고 있는님...님의 미래가 전혀 희망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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