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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50억 광고료에 밀려오는 허탈감

허참 |2006.09.05 14:33
조회 18,823 |추천 0



 

 

김태희의 광고 출연료가 50억이라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여기저기 떠들어대니.. 굳이 찾지 않아도 알게 된.. --;;

 

요즘 툭 하면 '억''억' 하는 세상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좀 많긴 많네요~ 나 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못 버는 돈.. --;;

 

게다가 그 광고가 화장품 광고라고 하니...

 

광고료가 높아지면 해당제품의 가격도 높아질 거라는 계산이 나오잖아요.

 

김태희가 광고하게 되는 그 화장품... 안 그래도 가격 만만찮은 걸로 알고 있는데...

 

광고비 뽑겠다고 제품 가격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아무리 광고 모델로 기업의 이미지나 제품의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고는 해도

 

경쟁하는 식으로 모델료를 이리 높이는 건 도대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김태희 얘기하면서 또 많이 나오는 얘기가

 

예전 최진실 씨의 남양유업 8억 광고료인데요~

 

그때는 분유를 사용하는 '아줌마'들의 파워에 힘입어  광고가 무산됐었다고 하죠.

 

아무리 아줌마 파워가 강하다고 해도 이번 김태희 화장품은...

 

거의 모든 여성들이 사용하는 걸텐데... 오히려 별반응이 없는 것이 신기하네요~

 

광고료가 높다고 공공연히 알리면 제품이 고급으로 보이고

 

이미지가 향상될 거라 생각하나 본데.. 오산입니다.

 

제품을 사기도 전에 턱없는 광고료에 질려버리지 않겠어요??

 

게다가 현재의 그 화장품 모델의 평도 좋고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고

 

반응이 좋은 걸로 아는데, 굳이 왜 그 큰돈 들여가며 쓰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예전의 최진실 씨 경우와 비교했을 때

 

이번 50억 광고료가 어떤 결과를 나을지 궁금하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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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마저마저|2006.09.05 17:19
그 화장품 사지 말아야지...누구조으라고 정말 어이없는 마케팅기법이군 소비자가 바본가 ㅡㅡ;
베플새삼스레 뭘|2006.09.05 17:55
그럼 고액의 타이거우즈, 미쉘위, 최경주를 스폰서하는 나이키는요? 남들은 비싼 돈 내고 치는 골프를, 타이거우즈는 나이키 옷에 모자만 써도 오히려 수십억의 돈을 받죠. 그건 억울하지 않나요? 자본주의 시대를 살면서 그런 생각하면 안되죠. 노동의 가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런 투정 부리기 전에 자기 자신의 가치를 올리는 길에 대해 고민하시는게 현명할 듯...
베플아놔|2006.09.05 16:13
난 하루 2교대로 미싱돌려서 100 좀 더받는데.. 완전 50억 거저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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