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짐 3년이랑 시간동안.. 이여자만 보고.. 결혼까지 생각했었던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그에게 주는 모든 것은 하나도 아까울게 없었답니다... 군대에 갔다 와서.. 복학하기 전...
10달이란 시간동안 아르바이트로 공장에서.. 일하고.. 그녀와.. 같이 밥먹고.. 옷사주고..
해달라는 거 다 해주면서.. 그게 행복이라 느끼며.. 살았답니다...
시간이 흘러.. 복학을 하게 되었고.. 넉넉하지 못한.. 집안 사정에.. 평일은 학교 다니기 바빴고..
주말에 피자가게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힘들게 학교를 다녔답니다...
아르바이트를 한것도.. 그녀와.. 맛있는 저녁 먹으로 다니고... 이쁜 옷 사주고 싶어서 였는데...
자긴 워드도 못하고.. 파워포인트도 못한다고 해서.. 내가 리포터 다 해주고...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에 도움되라고.. 자료도.. 복사해서. 구해다 주고... 가끔 용돈도 주고...
내가 사랑하는 것 만큼 나를 봐주지 않고.. 언제나.. 다른 사람만나 볼거다... 니 말고.. 난..
다른사람 만나보고.. 싶다... 그래서.. 다 만나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올께..
이런말들을 수도 없이 했었는데... 그게 농담으로만 알았었는데...
지나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 다른 남자들 만나 봤다고 하더라구요.. 사귀고 있는 동안에도..
사실 나 이여자와 첫사랑이라고 말하기엔.. 전에 다른 여자들이 있었지만.. 관계를 가진건..
처음였어여.. 그여자도 그랬고.. 사귀는 게 첨이라고 하더라구요...
말이 길어지네.. ㅠㅠ;;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그녀 홈피에서.. 다른 사람과.. 여행을 갔다온걸..
알게되었어요.. 사귄다고 하더라구요.. 저에게 그 어떤 한마디도 없이.. 난 그냥 곁에 두고..
그사람 만나보고 괜찮으면 가려고 했나봐요.. ㅠㅠ
그사실을 알게되고.. 미치는 줄만 알았어요.. 정신을 차리고... 헤어지자.. 라고 말은 꺼낸건 저였구요..
근데.. 나를 사랑하고 있고.. 싫어서 헤어지는 건 아니라고.. 나보다 똑똑한 사람 만나보고 싶다고..
그래서.. 가는 거라고.. 저랑 그사람을 두고.. 비교 하더라고요.. 나은 쪽에 간다고..
나 그게 싫어 보지 말자고 .. 헤어지자고.. 수도 없이 말했지만...
그사람을.. 못잊어서 인지... 또 만나게 되고... 벌써 3개월 동안 이러고 있어요..
이젠 그녀왈.. "니는.. 그냥 친구일뿐.. 이성으로 아무런 느낌이 없다.. 다만 같이 있으면.. 아무생각 들지 않고.. 넘 편해서 좋아.. "
"그면.. 나는??" 그냥 니도 나를 친구로 생각해 달라고 하네요.. 그게 가능할간요??
어제도 술마시고.. 그만 하자고.. 제발 좀 그만 하자고.. 그러니.. 웃더라구요..
내가 그말을 수도 없이 많이 했으니.. 양치기 소년이 돼버린 거겠죠...
지금 많이 힘드네요.. 오늘도.. 그래서.. 만났어요.. 이 여자를 잃는 게 싫어서...ㅠㅠ
매일 가던.. 고깃집에서 밥먹고... 공부 하러.. 도서관에.. 가려고 했는 데...
그 사귀는 사람이 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집으로 왔어요.. ㅠㅠ
이런 내자신을 죽이고 싶고.. 주위 친구들고. 병신이라고 하지만..
왜 무자르 듯이.. 끊어 버리지 못하는 지 모르겠어요... ㅠㅠ
매일 반복하는.. 한마디... 오늘 부턴.. 잊자~~ 치우자..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친구로 만날까요?? 다른 여자를 만나봤지만..
이 여자때문에... 맘에 문이 열리지 않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란 주위말도... 지금 제겐 그시간이.. 1분이 한달 같네요..ㅠㅠ
제가 딱끔한 충고 부탁 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