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렵니까/
제가 한 행동이나 말들이이 넘 오바했는지 님들한데 물어보고 싶어서요
여기 글들을 읽어보니 예단비 문제로 트러블이 많은 듯 해서 남일 같지가 않아서요...
일단 길글 적을려고 하면 팔도 아프고 눈치도 뵈고(직장) 님들 짜증도 날거고..
저랑 남친이랑 사귄지 횟수로 10년 넘었습니다.
오래 됐지요... 동거하다가 헤어지다가 지금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연이 있었으나 일단 지난간 일들은 서로 생각해봤자 맘만 아프니깐... 잊을려고 노력중.....![]()
제 남친 어릴때 이혼하시고 새어머니 오셨는데... 앞에서 동거 했다고 했잖어요?
그 새어머니 어느날 저에게 그러시드라고요 남친 집안 대단하다고..(지랄 대단한데. 대학다니는 큰 아들 등록금 하나 안보테 주고 쌀, 반찬아무 조달도 안해주냐....)
일단은 속으로 생각하고 어른 말씀이니깐 듣고 있었죠.
그런데 하는 말씀이 우리 집안은 사람들도 많고 그래도 못해도 예단은 1,000은 해와야 하지 않겠냐?
하시는 겁니다...(니미럴......)
그 말 듣는데 뒷골 땡겼습니다. 뭐1,000하는 집도 있겠지만.... 이건 아니다 싶었죠.
저 남친 뒷바라지라면 뒷바라지 6년동안 용돈 다 뎄고. 저의 시골집(친정)에서 남친 자기 집에서 새엄마가 안챙겨 주시는거 알고 쌀, 차기름, 반찬, 생선, 양념등...)그래도 우리가 시골이라 용돈 못줘서 미안하다고 갈때마다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10만원 챙겨주십니다.
1,000할 수 있습니다. 저한데 가진돈있고 저의 오빠들이 가전 하나씩 해주고 저의 집에서 제 몫으로 얼마정도는 나오니깐 남들 하는 만큼 할수 있습니다.
근데 남친 이제 일한지 얼마 안됐고 그동안 일해서 번도 사고친거(나쁜 짓 아니라 그냥 넘겼습니다)
수습하느라 얼마 돈 없어요. 근데 그리 이야기 하니깐 열받드라고요
그래서 제가 뭐 그러줘.... 그럼 어머니는 최소 32평에서 27평 전세아니면 사주시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럼 가전 어떤 제품으로 체우지 혼자 오만 지랄 떨었습니다. 그러니깐 암말 못하고 몇일 있다가
너희들 사귄지도 오래 됐는데 뭔 혼수냐 그냥 간소하게 양쪽 집안 옷한벌씩만 하자 하시드라구요...
허참 ... 저 꾹 참다 그날 밤 남친한데 한소리 했습니다.
어머니가 이러이러하더라....... 남친 그냥 신경쓰지 말라 하는데 어찌 그럽니까....
제가 남친 그소리 듣고 더 화났습니다. 니가 그리 잘났냐고. 뭘 신경쓰지마.. 내가 1,000꼭 예단할테니깐, 너도 울 집에 예단 1,000해달라고 안해주면 가만 안둔다고....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대학다니고 고생할때는 처다 보지도 않더니... 겨울에 어쨌냐고 기름이 없어서 이불이란 이불은 다꺼내서 둘이 안고 자고 김치가 없어서 김치국물에 밥말아 먹고.. 니 동생 몸 약하다고 전기장판깔고 생활비 한푼 안내고 그래도 내가 뭐라 했냐 그런데 니 알바월급타와서 지 용돈 안줬다고 뒷말까고
내가 돈이 넘쳐나는데 그리 했냐 나도 돈 많이 벌때는 할만큼 하지 않았냐... 놀러 가거나.
나 보너스 타고 5만원씩 봉투에 꼭 사다가 넣어주고 반찬 날라다 주고 외식 시켜주고 그럼 됐지 여기서 얼마나 더할까 내가 돈있는데 안주고 나 고기 먹는데 자기 고기 안먹었냐고.
말해 봐라 내가 나 고생했으니깐 보상받을란다 이런적 있냐고....
막 퍼부었습니다. 암 말 못하드라구요... 제가 니가 중심잡으라 안그러면 죽도 밥도 안됀다.
너도 알거다 나도 한 성깔하는거 울 집에서 나 이렇게 살았던거 모른다. 그래도 울 집에서는 무조건 니편이잖어 그거 모르나....
제 남친 자기 새엄마 싫어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자기 친엄마랑 삽니다.
위에 남친 동생이야기는 자기 친엄마한데 들은 이야기구요...
친엄마한데도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이러이러해서 돈 못줬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시면 너무 섭섭하다고 친엄마도 이해를 하시는 듯 하구요....
그 사람도 이제 자기가 이편 저편 들기 힘들담니다. 그냥 저만 편들겠담니다. 시어머니 되실분이 너무 하다 싶으면 남친이
중간에 그만하이소 합니다. 그럼 암말 못하십니다. 제가 잘못하면 중제 시키고 저한데 나중에 니가 이러이러해서 잘못했다 합니다. 그럼 싸움 안합니다. 저도 이야기 듣고 잘못을 했다 생각하면 혼나고 울면 안아줍니다..."돼지 이리와 " 하고 뒤에서 안아줍니다. 담부터 조심하라 합니다...
그러고 자기 엄마 한데가서 애한데 가르치면 되지 혼부터 내냐고 조목조목 이야기합니다.
그럼 시엄니(친엄마)도 저 혼난거 들었으니 암말 못하시고..... 안쓰러워 하십니다, 객지에 혼자 있다고
그럼 그 날 밤은 닭고기 먹습니다...ㅋㅋ
지금 기억속의 이야기들입니다.... 한번 헤어지고 그 집에서 나와서 혼자 살거든여
서로 연락안하다고 다시 연락하고 다시 사랑합니다. 헤어진 이유는 말씀 드릴수는 없지만
지금은 일단 접니다. 다른 사람 필요없답니다. 자기가 늙어서 누구랑 살건데....
일단은 저랍니다... 하지만 넘 싸가지 없이 행동하면 똥침놔 준데요....
헉걱....쓰다보이 남친 자랑같네요... 남친 이인간도 한 성깔하는데.... 다 못적겠구요.....
제 생각은 서로 두루두루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왜 그리 싸우고 하는지.... 예단 많이 받으면 좋지요..... 좋은 집에 누가 안살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닌데.... 서로 조금씩만 양보하면 될 것을...
아들 가지신 예비 시어머니.... 아들 가진게 자랑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며느리가 무슨 보험, 적금통장, 로또 당첨금이 아니거든요?
어머니 딸들이 그런일 겪은다고 보십시요...... 어머니들 맘은 기뿌시겠네요....
느낀거지만 남편, 남친의 중제역활이 중요 한걸 느꼈어요
제 남친 자기 친엄마한데 그러더라구요 "제(나)가 나 한데 시집오면 평생을 같이 살건데. 잘 살아야
하지 않겠냐고, 둘이 젊은데 돈은 벌면 된다고. 나때에 제 고생했다고" 그러니 자기 친엄마 "알지 내가 왜 몰라" 하시드라구요...
죄송 넘 두서 없이 적어서 읽다가 저도 적고 싶은 맘에.....
이쁘게 봐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