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녈 사랑하고 있는걸까요?
2년전에 만난 동생이 있습니다.
처음본 순간부터 반해버렸지요...
잊을수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전화하고 안부묻고 그랬죠..
정말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제대로 고백한번못했습니다.
저에게 콤플렉스가 있어서요.,.
저 피부가 진짜 더러웠지요
중2때 부터 여드름이 났는데
초기에 관심도없어서 관리 제대로 안한탓에..
막 바늘로 짜고그래서
흉터가 진자 괴물처럼,..
얼굴피부가 괴물처럼 되버렸습니다.
그래서 여자만나길꺼려햇는데
이 앨만난순간부터 사랑은햇지만..
나의 콤플렉스란거땜에
만나기가 불편했습니다.
아무튼 메신저를 통해서 만났지요
나이는 2살차이가납니다.
2살어린동생인데..
누가봐도 반할만큼 이쁘답니다.
아무튼 이런저런사이였는데..
제가 자신이 없어서
그냥 그럭저럭 했죠
제대로 사랑한단말 하지도않코
자신도없어서 연락 안했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흐르는동안
그앤 다른남자들과 사기더군요^^;
그럴때면 전 차라리 잘된거라 믿어서 연락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앤..헤어지고나면...문자하더군요..
진심으로 자주위로해줬습니다.
그런데 그애가 저희고등학교에 입학했더군요.
참..저 고3이고 남녀공학입니다.
이애 알아보니 초등학교 같이다녔고 저희동네살았더군요..
그떈왜몰랐는지-_-
아무튼...
중요한건 입학하고나서 마주칠때마다 인사를 제가한번도 한적이 없다는겁니다.
진짜 볼때마다 무시하고 지나쳤어요,..
그런데 그앤..제가 왜그런지 모를껍니다.
저는...
그애한테 제가 인사한다면..
걔친구들이 같이있는데 인사한다면..
제가 피부가 진짜 더러운데
무서운데...그런놈이 인사한다면
주위사람들이 불쾌할꺼라고 생각해서
그래서 그냥무시해버렸죠..
그래서 맘먹고 피부치료받아서..
지금은 거의 사람얼굴로보여집니다^^;
진짜 치료전에는...괴물로 봐도...
근데 피부치료받고 쫌좋아지니..
친구들이 다놀래더군요...
사람됬다면서..
저...피부좋아지면..
쫌 예쁘게 생겻어요...ㅋㅋㅋ
보는사람들마다..피부좀고치라는데..
암튼서두가길군요..
쫌사람같이 생겨졌어요.^^
누가봐도 피부좋으면...저 예쁘고 귀엽게 봐줍니다.
남자든여자든....ㅋ
그렇게 되버렸는데도
이젠 연락안합니다.
폰정지가되서 3개월동안연락안했는데
자신이 싹 사라졌어요
문자보내면..바로답장하던 걔엿는데
이젠 만나자고 해도...쌩까버리더군요
이런일이 익숙해지니..
혼자 다짐하며..생각안하려는데..
꼭 그런맘먹은담날이면
학교나 버스에서 마주쳐버럽니다.
그럴떄마다..속 뒤집히죠..
안보면 잊을꺼같은데...보니까..괜이 맘아파져요
제잘못도잇지만..걜위해서 그런거뿐인데..
제 눈에 띄면...
힘들꺼니깐요...
오늘도 걜봣어요..
걔 남자친구 생긴거같던데^^;;
방학전에..남자랑손잡고다니더군요^^다모임 들어가보니..
사랑하는사람생겼다고..
그럼전뭐였을까요
그냥 오빠엿을까요?
혼자 2년동안 짝사랑하며 아파하며 지랄한것일까요..저혼자..
제대로 고백못하고...차이지도않고..
그냥사랑만한걸까요..
가슴아픈건..진심도모르는데
알고싶은데... 자신이 없는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
걜 다시만나려고 피부고치며 살았는데
이제..보고싶지도 않고...그냥 잊고싶은데
잊고싶어도 보이고...
진짜 걔보면짜증납니다.
근데...짜증안내면...다시좋아질꺼같어서요...
비록인사한번안했지만..
졸업하면...영원이 잊을겁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변해서 다른사랑찾을겁니다.
그것만이 그녈위한 길일꺼같으니까요..
이러는제가...그녀를 아직 사랑하는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