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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앨범 버리고 큰소리치는 조교

qhsh |2007.02.26 23:41
조회 753 |추천 0

요즘 졸업시즌이죠?

저는 2004년 가을에 졸업하여 2005년 졸업앨범을 받아야하는 사람입니다

학교가 하계 졸업식은 없어서 2005년도 졸업식에 참석해야하는데 미리 졸업을 해서 졸업식땐

참석도 못하고 앨범도 못받았습니다.

 

2년이 지났지만 조교실에서 앨범을 보관하고 있을거라 생각하고

전화했더니 아는 선배가 조교로 있더군요

근데 05년도 넘 오래돼서 버렸다면서 못찾는거라고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돈도 냈는데 억울해서 졸준위에 전화해보니

그런일이 많은데 그런경우 조교실에서 샀다고 했습니다. 어떤 조교는 사비로 사주기도 했다면서.

-친절한 졸준위-

그래서 다시 전화를 해서 이 얘기를 했더니

늦게 찾은 내가 잘못이라면서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졸준위에서 들은 얘기를 했더니

그건 그과고 우리과는 우리과 룰이 있다, 그럼 그과에 가지 그랬냐 

하는겁니다..................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어쨌든 늦게 찾는건 잘못이지만 그래도 있을거라 생각했지 버렸을거라 생각못했다고

버릴때 전화라도 줬어야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제가 버리지 말라고 전화를 했어야 했다고 하네요 =ㅅ=;;

처음엔 2년사이 조교가 3명이나 바뀌어서 인수인계도 잘 안됐고 모르겠다는 식이더니

나중엔 교수가 창고정리 하래서 버렸다는 둥 니가 창고와서 찾아보라는 둥

그럼 자기가 버렸다는 소리인지...

그리고 그런 룰이 있다니요? 학생이 모르는 룰이 룰입니까?

그러면서

잘못했다면서(늦게 연락한거) 말버릇이 이게 뭐냐, 선배한테,

하더군요 -_-;

 

여기서 선배얘기가 왜 나옵니까? 전 그냥 졸업생으로서 묻는거고 본인은 과 조교 아닙니까?

그럼 과 조교답게 상담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라고 돈받는 걸텐데요...

사실 말이라도, 그럼 조교실에서 상의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하면...잘 해결안돼도 고마웠을텐데,

그렇게 선배 운운할거면 선배로서 신경을 좀 써주던가...

하도 큰소리치길래 저는 교수님인줄 알았다니까요

 

나중엔 제 얘기도 끊고 '할말 더 있냐? 끊는다' 하고 끊었습니다!! -ㅅ-;;;;;;;;;;

정말 어이 없더군요...나이도 있으신 분이...어린 애들도 이렇게 행동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본인더러 돈내라는 것도 아니고, 핸드폰으로 걸어서 사적인 얘기 하는 것도 아니고

공적인 일을 하면서 그렇게 대응하는 조교가 어디있답니까?

저도 잘못이있으니 반반씩 부담하자....어쩌자...말하기는 커녕

선배과시만 하고 끊는 그 조교 정말 어이없습니다.

학교다닐 때 친하지도, 안좋지도 않는....그냥...학번만 하나 위인 선배건만.... -ㅅ-

두세학번 위였으면 아주 잡아먹겠더군요

 

오늘 다시 졸준위에 전화해보니 조교실에서 남은 앨범을 반납했었으면 돈 안내도 됐다고 하더군요

반납이라도 하던가....-ㅅ-+

어쨌든 졸업앨범을 받으러 가긴 해야겠는데

그 조교의 태도는 열받지만... 그것과 결부 시키고 싶진 않고

객관적으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교의 태도는 따로 조치를 취하고 싶구요...

사립학교니...민법 상 이런 경우 없나요?

너무 열받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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