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친구를 사랑하고 있어요 짝사랑이죠....
그냥 답답한 마음을 달래기 힘들어서 여기에나마 적어볼께여
제 얘기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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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때 알게된 친구 입니다,,,
학교다닐때는 몰랐어요,,,,내가 그 친구를 사랑하는지...
그런데 그 친구가 군대를 간다고 휴학을 하고 혼자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됐습니다 ..
내가 많이 좋아했다는걸,,
처음에는 내가 감정을 착각하고 있는지 알았어요
'너무 친했으니까 깊은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할걸꺼야' 하고요
그친구와 대학을 다니는 내내 같이 밥먹고 같이 공부 하고
제가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했기때문에 시험기간에는 거의 일주일이 넘게 붙어다녔어요
물론 공부 하면서 우리 집에서 같이 잔적도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아무 일이 없었습니다.
저도 그땐 남친이 있었고 그 친구도 여자 친구가 있는 상태였거든요,,,,
우리는 정말 스스럼이 없었습니다.
이상한 짓을 할려고도 안했고요....
그런데 가끔 질투가 날때가 있었어요,,,
그 아이가 여자친구랑 전화할때,,,,
그때 나는 내가 왜 이런생각이 들까 하고 내머리를 치곤했습니다.
어쩨든 그 친구는 휴학을했고
휴학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여친이랑 헤어졌다고 하던군요,,,,
친구 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솔직히 좋았습니다....
그리곤 그친구는 거의 3년간 여친을 안만들더군요...
아주 잘생긴 아이에요.....군대를 간다고 휴학을 하긴했지만
그 친구는 아직 군대를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연예 기획사 같은 곳에 다니고 있어요,,,,
난 그 친구 한테 좋아한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친구 주의에는 아주 아주 이쁜 여자들이 널렸거든요,,,,
그리고 내가 좋아한다고 말하는 그순간 친구 관계도 끝날것 같은 불안한 마음이
날 너무 힘들게 합니다,
친구란 이름으로라도 내 옆에서 그친구를 평생 볼수만 있다면 그거라도 족하다는 맘이거든요.
그친구 큰집이 우리가 대학다녔던 곳이라 그친구는 명절날에는 꼭 내려옵니다
그럼 전 그친구를 만나지요,,,
하지만 술 마시고 그친구와 헤어질때 나는 항상 나오는 눈물을 참아야 합니다
올 추석때 보면 내년 설에 볼텐데...
물론 제가 서울에 일이있거나 그친구가 명절전에 이곳에 일이있다면 서로 연락해서 볼수는 있지만
저는 이미 대학을 졸업해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처지라
시간이 많이 여의 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의 통화와 가끔의 문자가 날 너무 행복하게 합니다
분명 그친구도 알고있을꺼에요
내가 자길 좋아하는걸,,,
눈치가 100단인 녀석이거든요.....
그친구도 모르는척 날 만나는 거에요,,,,
이번 추석때에도 전 그 친구를 만났습니다.
보고싶었던 그 얼굴이었어요,,,,내 입이 귀에걸려있었던거 같아요,,,
그치만 그친구랑 헤어지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파서 지금까지도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친구랑 헤어지면서 내가 항상 가지고 다니던
행운의 2달러를 줬습니다
그친구가 하는일이 다 잘됐으면 하고요....
사실 그친구가 연예인이 되는건 전 싫습니다...
그럼 연락을 못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난 그친구랑 같이 있으면 행복합니다....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내가 바라는건 그친구랑 사귀고 이러는게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이순간 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이렇게 밖에 애기 할수가 없네요.....
내가 그친구한테 바라는건.... 바라는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그냥,,,,,,,,휴~~~
답답하네요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
말을 하라고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고,,,,,
저도 압니다. 하지만 난 그친구를 잃게 될까 하는 불안한 마음때문에 그렇수가 없습니다.
사랑을 표현 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된다면
저는 그냥 죄인이 되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쓴 이유는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분들은 어떤 마음인지 알고 싶어서 입니다...
님들은 어떠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