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 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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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고민하다 도저히 답이 안나와서 올립니다.
좀 길지만 끝까지 읽어 주십시오..
저랑 3년 정도 만난 남자가 있습니다. 오래사귀어서 그런지 만날때 설레임같은것은 없었습니다. 어느순간 그냥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죠.. 오빠는 싫다구 했지만 저는 오빠가 남자로 안느껴진다구 그냥 오빠동생이 더 편할것 같다구 했죠.. 나중엔 그사람도 그러기로 했습니다.
사귀는 동안 저희집에도 자주 놀러왔고 부모님도 다 아시고 저희 친오빠랑도 정말 친하게 지냈습니다
저희오빠가 정말 친형처럼 생각했었죠..
그래서 저희랑 오빠랑 오빠 여친이랑두 같이 만나고 저희가족들이랑 여행두 다니기두 하고 그랬습니다. 저희오빠두
2년 넘게 언니랑 만나고 있었습니다.
근데 몇일전에 저희친오빠랑 언니가 헤어졌습니다. 한달도 안됐습니다.
언니가 일방적으로 헤어지자고 했죠..
그런데 저희오빠가 잊을만 하면 그언닌 술먹고 전화해서 저희오빠가 미련을 못버리게 하죠..
그래서 오빠는 매일 언니 집에 찾아가서 기다립니다.. 그럼 만나주지 않습니다.
몇일전에 오빠가 밤에 전화를 받더니 급하게 집을 나가서 늦도록 안들어오더라구요...
전 자구 있었는데 오빠가 방에 들어와서 제이름을 부르면서 깨우더군요...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그언니를 만나고 왔다더군요..
그언니가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답니다.. 근데 그게 제 남친이였던 사람이더군요..
다른사람도 아니구 저희 오빠가 정말 친형처럼 믿고 따르던 사람이였어요..
저희오빠 아무말 안하고 잘해주냐구 물었답니다..
그랬더니 잘해준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저희 오빠 행복하냐구 물었답니다..
언닌 아무말 없었고 너무길어질것 같아 중간은 생략하겠습니다.
간략하게 말하믄 저희오빠가 형이라서 안심이 된다구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보자구 했답니다..
그여자 안기면서 하는 말이 "나 행복할 자신 없어..." 그여자 모하자는건지...
우리 오빠 버리고 갔으면서 미련못버리게 그런소리는 왜 하는지...
저희오빠 행복할 자신 없으면 다시 자기에게 오라고 자기가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했답니다.
그날 이후 저희오빠 제정신이 아닙니다..
제남친이였던 사람과 오빠가 통화를 했답니다..
지들 이해해달라고 했답니다.
저희오빠 어떻게 형이 그럴수 있냐면서 말하다가 화가나 형이 사람새끼냐구 했답니다.
그사람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저희오빠한테 그여자한테 자꾸 질척거리면 주겨버리겠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더 황당한건 지들이 만났으면 얼마나 만났다고 두 집안에 인사까지 다 드리고 내년에 결혼
하기로 했답니다.
그여자 제가 그남자랑 사귀고 있을때 그사람에 대해서 계속 물어보더라구요...
집안에 대해서도 .. 사실 그남자 집안 좀 삽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다 말해줬답니다. 제가 오빨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그당시 제가 오빠한테 실증을 느끼고 있었을때 그런얘기를 했었습니다.
그여자가 그때부터 그런의도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나면 맨날 오빠에대해 물어봤었습니다.
그여자 집안 볼꺼 없습니다. 집 쓰러져 갑니다..
그여자 중학교 고등학교 다 저와 같은 학교 나왔습니다.
그여자에 대해서 조금 압니다..
중학교때부터 골초에 여관방 들락날락 거리던 여자입니다. 제가 저희오빠랑 사귄다고 했을때
저희오빠한테 그여자 골초라고... 사귀고 있는데 차마 여관얘긴 못하고 질이안좋은 애라고 말했지만 얼마나 그여자가 꼬리를 쳐났는지 게의치 않더라고요 ..아예 믿질 않더라고요..
오빠앞에서는 담배도 안핀다고 했답니다...
아 글구 제가 몇일전에 그사람과 통화 했습니다..저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평상시 오빠 동생으로 지낼때 처럼 얘기 했었습니다.( 몇일전에 오빠한테 문자가왔었는데 나 너랑 오빠동생사이 싫다고 했었습니다..)그러더니 전에 보낸 문자 못봤냐구 하더군요.. 그래서 봤다고 했죠..
그남자 너 남자친구 있는데 그사람한테 전화하라구요..
저희 오빠 지금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런상황에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남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한거니까 그남자한테 가서 제가 머라 하는거 웃긴거겠죠??
그여자 만나서 반쯤 죽여놓구 싶습니다..
우리오빠한테 제가 그랬습니다. 그년 내눈에 띠는 날에 가만 안두겠다고 내가 앞으로 무슨짓을 하든지
오빠 상관하지 말라고..
우리오빠 그러지 말랍니다.. 이렇게 바보같이 착한 사람입니다..
그여자 그남자 지들 그런관계인거 저는 모르는줄 압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지금 심정같아선 무슨짓이든 할것 같습니다.